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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칼럼] 세 번째 을사년의 과제 2025-02-13 17:39:02
내일 저녁 남산의 N서울타워와 일본 도쿄타워가 동시에 점등한다. 서울과 도쿄를 상징하는 랜드마크에서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축하하는 특별한 행사가 열리는 것이다. 혼돈의 탄핵정국이 아니었다면 좀 더 주목받았을 수도 있을 텐데 안타깝게 됐다. 도쿄타워는 1958년, 서울타워는 1975년 완공됐다. 초대형 타워의...
[인사] 고용노동부 ; 한국예탁결제원 2025-02-10 18:29:40
부장 김정태▷정보보호최고책임자 조성국▷IT서비스1부 부장 손영일▷경영전략부 〃 최흥규▷증권예탁부 〃 박종진▷글로벌금융부 〃 박중훈▷글로벌시장1부 〃 배재호▷글로벌시장2부 〃 김홍진▷의결권서비스부 〃 이정욱▷차세대추진1실 실장 이승환▷차세대추진2실 〃 이형근▷홍보부 부장 박인선▷IT서비스2부 〃...
[인사] 한국예탁결제원 2025-02-10 15:06:40
김정태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조성국 ▷IT서비스1부 부장 손영일 ◎부장 전보 ▷경영전략부 부장 최흥규 ▷증권예탁부 부장 박종진 ▷글로벌금융부 부장 박중훈 ▷글로벌시장1부 부장 배재호 ▷글로벌시장2부 부장 김홍진 ▷의결권서비스부 부장 이정욱 ▷차세대추진1실 실장 이승환 ▷차세대추진2실 실장 이형근 ▷홍보부...
[천자칼럼] 쨍하고 해뜰날 2025-02-07 17:31:28
빚을 대부분 갚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기에 더 마음에 와닿은 노래를 들려줄 수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최근까지도 마이크를 놓지 않았던 그가 갑작스럽게 유명을 달리했다. 많은 이들을 위로한 그에게 팬들 대신 감사를 전한다. “당신의 노래 덕에 힘든 시절을 이겨냈습니다.” 김정태 논설위원 inue@hankyung.com
함영주, 하나금융 차기 회장 내정…"그룹 미래 이끌 적임자" 2025-01-27 14:50:40
하나금융을 이끌었던 김정태 전 회장에 이어 새 수장에 올랐다. 금융권에선 함 회장이 재임 기간 호실적을 꾸준히 달성하면서 경영 능력을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회추위는 "함영주 후보는 그룹 CEO로서 효율적 경영 관리를 통해 조직 전반적으로 운영효율성을 높이면서 내부통제와 위험 관리를 내재화하고 하나금융이...
[천자칼럼] '입틀막' 정치 2025-01-23 17:43:11
느껴졌을 텐데, 논란이 되자 ‘농담’ 운운하는 건 그 특유의 화법 그대로다. 경호원의 우악스러운 손보다 더 위험한 건 민주당식 ‘스텔스 입틀막’일 수 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훨씬 더 치밀하고 교활하게 반대 의견을 틀어막고, 민주주의를 질식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김정태 논설위원 inue@hankyung.com
[천자칼럼] 고베 대지진 30년과 '롤링 스톡' 2025-01-17 17:36:57
문을 열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고베 대지진 30년과 겹치며 1주일 치 정도를 비축하는 롤링 스톡을 권유하는 목소리도 높아졌다. 자연재해보다 인재(人災)가 더 많은 우리에게는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한 번쯤 점검해 볼 필요는 있을 것 같다. 만사 불여튼튼이다. 김정태 논설위원 inue@hankyung.com
[천자칼럼] 북한군 포로, 한국行 가능할까 2025-01-14 17:24:01
귀환을 원하지 않는 북한 병사는 다른 방법이 있을 수 있다고 했다. 전쟁터인 줄도 모르고 왔다는 그들의 안타까운 사정을 생각하면 한국행을 적극적으로 설득해 볼 필요가 있다. 이역만리에 팔려 와 목숨을 잃을 뻔한 그들에게 자유의 삶을 살아갈 기회를 주고 싶기 때문이다. 김정태 논설위원 inue@hankyung.com
[천자칼럼] AI의 일자리 습격 2025-01-12 17:53:21
삶의 의미를 어떻게 찾을 것인가”에 있다고 말한다. 일은 AI에 시키고 소득은 인간이 차지하는 꿈 같은 세계이자 완전한 ‘노동의 종말’이다. 그런 미래가 온다면 유토피아일지, 디스토피아일지 모르겠다. 일을 통해 자아실현을 하지 않는 인간에게 삶의 의미가 쉽게 찾아질까. 김정태 논설위원 inue@hankyung.com
[천자칼럼] 축구 빼고는 다 무서운 중국 2025-01-03 17:54:00
상대국 자리를 지키긴 했지만, 앞으로는 우리가 중국에 무엇을 팔 수 있을지 두려워진다. 물론 중국의 ‘괄목상대’를 기회로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주 52시간 근무제 적용 예외를 놓고 반도체특별법이 해를 넘겨 국회에 묶여 있는 현실을 보면 헛된 기대인 것 같아 씁쓸하다. 김정태 논설위원 in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