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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직거래 반년…기업 참여 저조 2015-05-20 13:30:00
반쪽의 성공에 그쳤다는 평가입니다. 보도에 김택균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 3대 위안화 허브 도약이라는 야심찬 목표로 지난 12월에 개설된 위안화 직거래시장. 시장조성 은행들의 적극적인 거래에 힘입어 어느 정도 자리를 잡는데 성공했습니다. 개설 초 8억달러 선에 그쳤던 일평균 거래량은 최근 30억달러 수준까지...
추경 기류변화 조짐…찬반 `팽팽` 2015-05-18 13:30:00
둘러싸고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보도에 김택균 기자입니다. <기자> 방문규 기획재정부 2차관은 지난주 추경 편성 가능성을 처음으로 언급했습니다. 기금 운용, 회계, 민간 자금운용 등의 재정 보강 뿐 아니라 법적 요건에 해당하는 상황이 오면 추경도 검토할 수 있다는 겁니다. 방 차관의 이같은 발언이 확대...
가계부채, 하반기 경제운용 `걸림돌` 2015-05-15 16:00:00
대책 마련을 주문하고 나섰습니다. 보도에 김택균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최근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 경기 부양을 위해 올 연말까지 확장적 재정정책을 고수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방문규 기획재정부 2차관 "금년 상반기 중에는 조기집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하반기에는 경기여건, 세수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하...
[지하경제 양성화 2년] 세수확충 수단 전락…멀어진 조세 정의 2015-05-14 10:00:00
투명한 세정 정착이 시급하다고 지적합니다. 보도에 김택균 기자입니다. <기자>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지하경제 양성화가 본격화되면서 세금 추징에 불복하는 사례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개인과 기업이 조세불복 심판을 통해 국세청으로부터 돌려받은 세금은 총 1조4천221억원. 2009년 5천291억원 수준에서 4년 만에...
허리때 졸라맨 정부…성과는 `글쎄` 2015-05-13 11:30:44
거둘지는 미지수라는 지적입니다. 보도에 김택균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 10대 분야의 재정개혁을 추진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당장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내년도 예산편성 때부터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보조사업수를 10% 감축하는 등 강력한 지출구조조정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지하경제 양성화 2년] 금·5만원권 지하경제 `희비` 2015-05-12 13:38:06
김택균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지하경제 양성화 일환으로 지난해 3월에 개설한 한국거래소 금시장. 최근 저금리 기조에 자산가들의 뭉칫돈이 몰리면서 금 거래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지난 한 달간 한국거래소 금시장에서 거래된 금은 214Kg으로 1년 전보다 10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금시장은 그동안 탈세의 온상이...
[지하경제 양성화 2년] 양적 목표 달성…커지는 부작용 2015-05-11 13:32:38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택균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2년 연속 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한 세수 목표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해 5조 6천억원의 세수를 거둬들였다고 밝혔습니다. 목표보다 1천억원이 많습니다. 시행 첫 해인 2013년에도 3조 2천억원을 거둬들여 목표를 5천억원...
정부 "자본유출·가계대출 악영향 없다" 2015-05-07 13:30:00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보도에 김택균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시장 금리가 오르고 있지만 자본 유출을 우려할 만한 모멘텀의 변화는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부 관계자 "시장 참가자들이 볼 때 근본적으로 금리가 상승 국면으로 가구나 해야 하는데 지금 볼 때는 그런 모멘텀은 없잖아요?...
국회일정 빠듯…경제법안 `적신호` 2015-04-27 13:30:00
선거까지 겹쳤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김택균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는 내일 기획재정위원회 경제재정소위를 열고 핵심 경제활성화 법안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을 심사합니다. 하지만 보건·의료 분야를 둘러싸고 정부·여당과 야당의 이견은 여전한데 심사할 시간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인터뷰> 정부 관계자 ...
엔저 비상…유커 잡기나선 정부 2015-04-24 13:30:00
보입니다. 보도에 김택균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나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 유커가 매년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유커는 총 613만명으로 2010년 대비 3배가 넘습니다. 유커들이 한국을 찾는 가장 큰 이유는 쇼핑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면세점 규모는 연간 4조원대로 전세계에서 가장 큽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