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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출전권 '제네시스컵 잡아라' 2020-10-04 18:08:50
달하는 후원사의 고급 승용차다. 제네시스 포인트 1위 김한별(24)을 비롯해 양용은(48) 문경준(38) 이수민(27) 등 정상급 선수 120명이 대회 출전을 확정했다. 올 시즌 2승을 포함해 2975점을 모아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한별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상금왕을 확정한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제네시스, 2020 골프대회 8일 개막 2020-10-04 10:14:12
외에도 김한별, 김성현, 김민규 등 젊은 선수들도 대거 참가한다. 또 남자 골프의 미래가 될 아마추어 조우영과 영건스 매치 플레이 우승자 고교생 김근우가 참가해 프로 대회의 높은 벽에 도전한다. 매 라운드를 6시간씩 생중계하고, 18개 홀을 전부 중계 편성해 다양한 선수들의 플레이를 시청자가 즐길 수...
톱5 총출동…CJ컵 '별들의 축제' 2020-09-28 13:50:14
듀오’ 김성현(22)과 김한별(24)이다. 김성현은 선수권 우승으로 대회 초청장을 이미 받았고, 제네시스 포인트 2975점을 모은 김한별은 2위 그룹을 500점 넘게 따돌리며 사실상 미국행을 확정했다. 남은 세 자리를 두고 경쟁이 치열하다. 이창우(2481점), 이재경(2154점), 함정우(2128점), 이태희(2097점) 순이다. 제네시스...
"PGA행 티켓 잡아라!"…미국서 열리는 CJ컵 놓고 잠룡들 건곤일척 2020-09-25 17:45:19
상위 3위까지가 초청 조건이다. 한숨 돌린 것은 김성현과 김한별 '골프존 듀오'다. 김성현은 선수권 우승으로 대회 초청장을 이미 받았고, 제네시스포인트를 2915점을 모은 김한별은 2위 그룹을 1000점 가까이 따돌리며 사실상 미국행을 확정했다. 김성현은 "꿈꿔왔던 미국 무대인 만큼 전문 캐디를 구하는 등 준비...
'먼데이 신화' 김성현, 6언더 단독 선두 2020-09-25 17:32:23
역사상 최초다. 대중의 관심은 빠르게 식었다. 김한별(24)이 헤지스골프 KPGA 오픈과 신한동해오픈에서 연이어 우승하며 5년10개월 만에 ‘백투백 우승’ 기록을 세웠기 때문이다. 두 선수는 후원사가 골프존으로 같다. 김성현은 “한별이 형이 흐름을 잘 탔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은 만큼 상금왕과...
6년 만에 '백투백' 우승…김한별, 신한동해 품고 새 별로 떴다 2020-09-13 17:58:33
67타로 마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김한별은 12언더파를 친 2위 이태훈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 3라운드 내내 단독 선두를 달렸던 ‘베테랑’ 문경준(38)까지 끌어내린 극적인 ‘역전우승’이다. 김한별은 올시즌 열린 7개 대회에서 우승 2회, 준우승 1회를 거두며 명실상부한 KPGA...
KPGA 투어 5년 10개월만에 터진 '백투백 우승' ...김한별 신한동해오픈 14언더파 우승 2020-09-13 16:08:51
연속 버디를 잡으며 승기를 잡았다. 김한별은 "어프로치 샷이 좋아 성적이 나온 것 같다"며 "1번홀 버디를 잡을 때부터 기분이 좋았고, 15번홀 파퍼트가 떨어졌을 때 승기가 들어왔다고 확신했다"고 말했다. ◆5년 10개월만에 나온 백투백우승 지난 7월 KPGA오픈위드솔라고CC에서 연장 혈투 끝에 3위의 분루를 삼켰던...
골퍼 키우려면 年 1억 써야…진입 장벽 여전히 높은 골프 2020-08-31 17:44:20
김한별(24·사진)은 지난 30일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헤지스골프 KPGA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뒤 펑펑 눈물을 흘렸다. 부모에 대한 ‘미안함’ 때문이라고 했다. 앞서 그는 인터뷰에서 “(교사인) 부모님이 공무원연금을 당겨 쓰면서 내 뒷바라지를 했다”고 밝혔다. 흔히 중산층으로 꼽히는 ‘맞벌이 교사...
2년차 김한별, 연장서 버디 잡고 생애 첫 우승 2020-08-30 16:23:32
KPGA코리안투어에 또 한 명의 스타가 배출됐다. 김한별은 이날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낚아채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하며 동타를 기록한 이재경과 연장에 돌입했고,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꽂아넣어 역전승으로 생애 첫 승을 완성했다. 대회 초대 챔피언...
입대 앞둔 이수민, 연장 3m 버디…'10대 돌풍' 김민규 꺾고 우승 2020-07-19 18:25:20
1m 안에 붙인 김민규(19)와 김한별(24)을 이기기는 어려워 보였다. 군 입대를 1년 앞둔 이수민의 간절함이 통했을까. 홀까지 남은 거리는 4.5m. 주저없이 한 버디 퍼트는 홀 뒷벽을 맞고 떨어졌다. 베테랑의 분전은 신인급 선수들을 흔들기 충분했다. 2년차 김한별은 80㎝ 퍼트를 놓쳤고, 10대 돌풍의 주역 김민규도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