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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더CJ컵 공동 9위로 출발…해턴 선두 2020-10-16 10:53:34
공동 37위에 그쳤다. 국내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한별(24)은 2오버파 74타 공동 46위에 그쳤다. 이재경(21)과 김성현(22)은 5오버파를 쳐 하위권으로 밀려났다. 이경훈(29)은 6오버파, 함정우(26)는 7오버파를 기록했다. 한국 골프 간판 임성재(22)도 6오버파로 부진했다. 지난 11일 유러피언투어 BMW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미국행 티켓 포기…"5년 시드권, 제네시스 대상 잡아라" 2020-10-15 17:53:02
있다. 2975점으로 1위인 김한별(24)과는 105점 차이에 불과하다. 김태훈의 뒤를 이재경(2754점), 이창우(27·2623점), 이태희(2215점) 순으로 추격하고 있다. 더CJ컵에 참가한 김한별이 다음주 열리는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에 출전하지 않기 때문에 김태훈이 이 대회에서 34위(110점)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 1위에...
라스베이거스로 간 PGA 투어 더 CJ컵…한국선수 11명 출전 2020-10-11 20:18:44
1위 김한별(24)과 3위 이재경(21), 5위 이태희(36), 6위 함정우(26)가 출전할 전망이다. 올해 아시안투어 상금 랭킹에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라 있는 김주형(18)과 세계 랭킹 한국인 상위 3명 강성훈(33), 김시우(25), 이경훈(25)도 출전하게 됐다. 임성재(22)와 안병훈(29)은 PGA 투어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제네시스 품은 김태훈 '3억 잭팟' 2020-10-11 17:59:54
기록해 김한별(24)을 따돌리고 이 부문 1위로 올라섰다. 제네시스 포인트에서도 2870.5점을 획득해 김한별에 이어 2위로 도약했다. 김태훈은 “국내 최고 대회에서 웃을 수 있게 돼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캐디를 오래 맡아온 아버지 김형돈 씨(59)와 지난해 6월 태어난 아들(김시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PGA 출전권 '제네시스컵 잡아라' 2020-10-04 18:08:50
달하는 후원사의 고급 승용차다. 제네시스 포인트 1위 김한별(24)을 비롯해 양용은(48) 문경준(38) 이수민(27) 등 정상급 선수 120명이 대회 출전을 확정했다. 올 시즌 2승을 포함해 2975점을 모아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한별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상금왕을 확정한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제네시스, 2020 골프대회 8일 개막 2020-10-04 10:14:12
외에도 김한별, 김성현, 김민규 등 젊은 선수들도 대거 참가한다. 또 남자 골프의 미래가 될 아마추어 조우영과 영건스 매치 플레이 우승자 고교생 김근우가 참가해 프로 대회의 높은 벽에 도전한다. 매 라운드를 6시간씩 생중계하고, 18개 홀을 전부 중계 편성해 다양한 선수들의 플레이를 시청자가 즐길 수...
톱5 총출동…CJ컵 '별들의 축제' 2020-09-28 13:50:14
듀오’ 김성현(22)과 김한별(24)이다. 김성현은 선수권 우승으로 대회 초청장을 이미 받았고, 제네시스 포인트 2975점을 모은 김한별은 2위 그룹을 500점 넘게 따돌리며 사실상 미국행을 확정했다. 남은 세 자리를 두고 경쟁이 치열하다. 이창우(2481점), 이재경(2154점), 함정우(2128점), 이태희(2097점) 순이다. 제네시스...
"PGA행 티켓 잡아라!"…미국서 열리는 CJ컵 놓고 잠룡들 건곤일척 2020-09-25 17:45:19
상위 3위까지가 초청 조건이다. 한숨 돌린 것은 김성현과 김한별 '골프존 듀오'다. 김성현은 선수권 우승으로 대회 초청장을 이미 받았고, 제네시스포인트를 2915점을 모은 김한별은 2위 그룹을 1000점 가까이 따돌리며 사실상 미국행을 확정했다. 김성현은 "꿈꿔왔던 미국 무대인 만큼 전문 캐디를 구하는 등 준비...
'먼데이 신화' 김성현, 6언더 단독 선두 2020-09-25 17:32:23
역사상 최초다. 대중의 관심은 빠르게 식었다. 김한별(24)이 헤지스골프 KPGA 오픈과 신한동해오픈에서 연이어 우승하며 5년10개월 만에 ‘백투백 우승’ 기록을 세웠기 때문이다. 두 선수는 후원사가 골프존으로 같다. 김성현은 “한별이 형이 흐름을 잘 탔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은 만큼 상금왕과...
6년 만에 '백투백' 우승…김한별, 신한동해 품고 새 별로 떴다 2020-09-13 17:58:33
67타로 마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김한별은 12언더파를 친 2위 이태훈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 3라운드 내내 단독 선두를 달렸던 ‘베테랑’ 문경준(38)까지 끌어내린 극적인 ‘역전우승’이다. 김한별은 올시즌 열린 7개 대회에서 우승 2회, 준우승 1회를 거두며 명실상부한 K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