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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5일 대선…중도낙마 前대통령 대체한 우파후보 당선 유력 2024-05-04 01:29:17
대통령의 인기를 등에 업은 것이라는 게 현지 언론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물리노 후보는 애초에는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로 이번 선거에 나섰다. 그러나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리던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2009∼2014년) 저지른 국가 예산 전용 및 횡령 등 혐의에 대해 유죄...
노태우 회고록 수정 요구에 "개정판에 반영" 2024-05-02 15:18:01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원장이 부친의 회고록 중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 왜곡된 시각이 담긴 내용 일부를 수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노 원장은 2일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후 취재진과 만나 "(부친의) 회고록이 오래전에 절판돼 개정판을 낼 생각을 하고 있다"며 "개정판에는...
"강아지 죽였다" 고백에 '개판' 된 美 대선 2024-04-28 18:54:48
미국 민주당 전국위원회는 노엄 주지사를 겨냥해 "소름 끼치고 충격적이다"고 비난하는 성명을 냈다. 또 "여러분이 잔인하게 애완동물을 죽인 것을 자랑하지 않는 선출직 공직자들을 원한다면 민주당에 투표하라"고 했다. 11월 대선에 출마하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선거 캠프는 엑스(X·옛 트위터)에 바이든 대통령이 과거...
"강아지 죽였다"…미국 대선판 난데없는 '개 논쟁' 2024-04-28 13:41:07
노리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선거 캠프도 빠르게 움직였다. 엑스(X·옛 트위터)에 바이든 대통령이 과거 백악관에서 독일산 셰퍼드 '커맨더'를 산책시키는 사진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강아지를 안고 있는 사진을 올린 것. 노엄 주지사와 달리 바이든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은 강아지를 사랑한다는 이미지를...
文 평산책방 행사 간 김제동 "돈 한 푼도 안 받고 왔다" 2024-04-27 21:55:54
방송인 김제동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책방지기로 일하는 평산책방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 정치적 발언을 최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제동은 27일 오후 6시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에서 열린 '작가와의 만남'에서 자신의 일상을 전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그냥 사람들과 웃으러 왔다"면서...
美, 저성장에 물가 쇼크까지…'골디락스 경제' 물건너가나 2024-04-26 18:23:06
대통령이 재정 확장 일변도의 정책으로 인플레이션을 부채질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바이든 대통령은 집권 이후 △반도체법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학자금 탕감 등 재정을 활용한 적극적인 경기 부양에 나섰다. WSJ는 “과도한 국채 발행이 국채 금리 상승 및 강달러를 초래했다”며 “무역적자가 급격히 확대되면서...
"韓, 가지 않은 길 열었더니 무역 허브 국가 됐다" 2024-04-25 19:23:23
조지 부시 당시 미국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한국 측이 소고기 수입 재개 시점을 서면으로 약속해달라”고 요구했다. 노 대통령은 “미국도 자동차 관세 유예 문제 등에 유연하게 임해달라”고 맞서면서도 “미국산 소고기가 불이익을 받는 일은 없게 할 테니 내게 그 문제를 맡겨달라”고 했다. 윤 전...
첫 발 뗀 '의료개혁특위'…전공의 근로시간 단축 등 최우선 과제로 2024-04-25 15:51:43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25일 공식 출범했다. 전공의들의 업무 부담은 줄이고 정부가 수련 비용을 지원하는 ‘전공의 수련 국가책임제’를 비롯해 중증·필수의료 보상 강화 등을 우선추진 과제로 선정해 상반기 중 로드맵을 내놓을 계획이다. 의료개혁특위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의료개혁특위 "구체적인 의대 증원 논의 계획 없다" 2024-04-25 13:48:16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25일 첫 회의를 마친 뒤 구체적인 의과대학 정원을 논의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노연홍 의료개혁특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열린 의료개혁특위 첫 회의 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련 브리핑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노 위원장은 "특위는 의료체계와 제도 개혁을 조금 더 큰 틀에서 논의하는...
'韓 로켓 추진 선구자' 윤영빈 교수, 한국판 NASA 이끈다 2024-04-24 18:36:57
포진한다. 임무본부장 연봉은 2억5000만원이다. 대통령을 제외하면 공무원 중 가장 높다. 우주항공청장(약 1억4000만원)보다 많다. 한국 국적만 임용 가능한 청장과 달리 임무본부장은 외국인도 임용할 수 있다. 존 리 전 위원은 한국계 미국인이다. 정부는 세계적인 우주 기관 출신 인물을 영입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