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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청년 시골서 창업하고 마을공동체 복원…"취업 문제 해결" 2017-07-27 08:05:11
도시청년 시골서 창업하고 마을공동체 복원…"취업 문제 해결" 경북도 '청년 시골 파견제' 시행…애완조류 번식 등 3개 시범 사업 지원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도시 청년이 농촌에 들어가 관상·애완조류를 번식해 판매하고 관련 시설을 랜드마크로 조성해 관광상품으로 키운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역 일자리창출·정착 유도 '청년희망뿌리단' 46명 선발 2017-07-16 12:00:04
준비된다. 청년희망뿌리단 사업은 인구가 급감하는 경북, 전남 등의 지자체에서 새로운 정책 모델로 관심을 받으며 유사한 사업이 잇따르고 있다. 경북도는 시·군에 도시청년들이 정착해 문화 창작과 청년 창업 등을 할 수 있도록 연간 3천만 원 씩 3년간 지원하는 '도시청년 시골 파견제'를 내년 실시한다. 전남...
경북도 청년정책관 신설…일자리·복지·문화 총괄 2017-07-05 09:52:32
일자리와 복지, 문화 등을 포함한 청년 관련 시책을 개발해 시행한다. 청년을 농촌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도시 청년 시골 파견제 등 정책과제를 선정해 추진한다. 앞으로 경제부지사 직속 국장급 조직으로 만들어 인력을 보강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도시 청년이 찾아와 창업하는 등 일자리를 만들고 마을 공동체를...
[하반기 달라지는것] 경북: 대학생 직무체험 월 120만원씩 최대 10개월 지원 2017-06-29 13:00:21
= 청년이 경북에 찾아오도록 도시 청년 시골 파견제를 한다. 하반기에 청년 유턴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시범 실시한다. 시범사업으로 효과와 개선점을 분석해 내년에 확대한다. 청년들의 관광, 6차 산업 등에 아이템을 평가해 지원한다. 도시 청년이 시골에서 창업 등을 하면 사업 계획 등을 평가해 3년간 매년 3천만원을...
김관용 경북도지사 공약 절반 마무리…일부 사업 성과 못내 2017-06-27 15:53:12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전력을 쏟는다. 일자리 추경예산 1천억원을 편성하고 일자리 나누기 하나로 도내 30개 공공기관 93명을 목표로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한다. 신규 취업자와 정규직 전환자를 주 4일 근무제로 해 줄인 임금 20%로 400명을 추가 고용할 것으로 본다. 2030년까지 도시 청년 2천380명이 그룹으로 시골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일자리 창출에 매달리겠다" 2017-06-27 13:25:57
쏟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도는 도청 조직에 청년정책관을 신설하고 시·군에 일자리 전담부서를 확산한다. 또 일자리 추경예산 1천억원을 편성할 계획이다. 일자리 나누기 하나로 도내 30개 공공기관 93명을 목표로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한다. 2030년까지 도시 청년 2천380명이 그룹으로 시골에서 관광, 6차산업 등...
청년 시골파견제·돌봄마을…경북형 일자리를 국가시책으로 2017-06-20 15:20:24
7대 전략과제는 △청년창업 스프링 존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꿈을 낚는 귀어 청년 정책 △청년기업 인증 지원 △경북청년 밑천 마련 일석삼조 크라우드펀딩 △청년사회적기업 육성 △글로벌 조인트(joint) 해외취업 역량 강화 등이다. 경북도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번째 국제행사로 올 11월 베트남에서 열리는...
경북 상주 '미녀 농사꾼'의 당찬 도전…"농업큐레이터로 새로운 농업 미래 열겠다" 2017-06-20 15:07:41
줄여 농촌도 살리고 청년일자리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농촌에 휴경지가 많지만 아무 연고가 없는 청년들이 정착하기는 어렵다”며 “농업에 뜻을 가진 청년들을 받아들일 도시의 창업보육센터와 같은 플랫폼이 농촌에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농사를 열심히 짓고 있지만 공부도...
김남일 경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 "경북 농어촌에 일자리 만들기…젊고 신선한 '청년 괴짜'들 모았죠" 2017-06-20 14:40:35
내놓아 주목받고 있다.‘도시청년 시골파견제’와 ‘청년 디자인특공대’ ‘꿈을 낚는 귀어 청년 정책’ 같은 정책이다. 김 본부장은 “그동안의 청년정책은 대부분 도시 위주 정책이었지만 소외돼온 농촌과 어촌에 주목하자 청년정책의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
"도시 청년 유치해 마을 살린다"…경북도, 창업·자립 3000만원 지원 2017-06-20 14:26:45
비해 도시청년 시골파견제는 청년들이 농어촌지역에서 지역의 문화와 역사, 이야기와 콘텐츠를 기반으로 창업하는 형태라는 점이 큰 차이다. 두 정책 모두 농어촌으로의 인구유입에 도움이 되지만 귀농·귀촌은 농업기반형이고 부부 등 가족형인 반면 도시청년 시골파견제는 친구·동아리형, 청년동지형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