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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뉴노멀이 된 '중고 신입' 2024-07-02 17:27:06
원15마리나호텔에서 요리사(senior cook)로 근무 중이다. 지난해 취업했는데 능력과 성실성을 인정받아 승진도 했다. ‘앞으로 계획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올해 말 싱가포르의 상징 마리나베이샌즈호텔로 이직하는 것이 단기목표”라고 답했다. 그 호텔은 경력직, 즉 ‘중고 신입’만 채용하기 때문이라면서…. 월드잡...
문체부·관광공사, 국제럭셔리관광박람회 참가…홍보관 운영 2024-07-02 15:23:22
4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리는 2024 국제럭셔리관광박람회(ILTM Asia Pacific)에 참가해 럭셔리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국제럭셔리관광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기업간거래(B2B) 럭셔리 관광 전문 박람회다. 올해는 25개국 이상에서 500여 개의 럭셔리 테마 관련 기업, 프리미엄...
양재·청량리역 등 16곳, 용적률·용도제한 없이 개발 2024-07-01 17:42:47
등이 필요한 구역들입니다.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처럼 개발의 상한선을 높여 도심 안에 복합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겁니다. 국토교통부는 "일종의 특례 사업인 만큼 특혜 시비로부터 지자체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가 나서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방의 경우 각 지방자치단체가 자유롭게 개발할 수 있도록 폐조...
양재역·청량리역 등 '한국형 화이트존'으로 복합개발 2024-07-01 11:08:08
내 업무·호텔·주거·공원 등 다양한 시설이 고밀도로 융복합되는 개발 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싱가포르 마리나베이가 '화이트존' 도입을 통해 개발한 성공 사례로, 노후 항만 배후 지역이 주거, 관광, 국제업무가 복합된 단지가 됐다. 국토부는 산업·경제활동 중심지로서 성장이 예상되는 교통...
모든 시선 끝엔 동해·설악산…나만 알고 싶은 럭셔리 힐링 별장 2024-06-20 17:42:02
홈마리나 속초도 들어섰고, 내년에는 여의도 앙사나(서울), 반얀트리 해운대(부산), 카시아 제주(제주) 등도 잇따라 문을 연다. 그는 “독특한 문화 유산, 역동적이고 다양한 풍경, 활기찬 지역사회 등 한국 지역이 지닌 매력을 반얀그룹 브랜드를 통해 극대화할 것”이라고 했다. 속초=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여의도 크기 인공섬'…한상드림아일랜드, 10년만에 공사 마쳐 2024-06-14 17:32:51
▲대중제 36홀 골프장 ▲오션마리나리조트와 워터파크 ▲수변상업시설 ▲근린생활시설 ▲호텔과 콘도, 서비스드 레지던스 ▲체육시설 ▲아웃도어 캠핑시설 ▲해양 관련 교육연구시설 ▲의료관광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현재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단지 중심부에 위치한 일부 개발용지는 토지분양이 완료돼 의료시설이...
여의도 1.1배…베일 벗는 인천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2024-06-14 10:13:57
완료돼 의료시설이 결합된 레지던스, 호텔 및 상업시설, 휴양콘도미니엄 등을 건설할 사업자와 종합 개발계획을 논의 중이다. 골프장, 오션마리나리조트와 워터파크 사업자도 선정됐다. 이용객을 위한 핵심 편의시설이 들어설 근린생활시설 용지, 주차장, 휴게소 6개 필지 약 2만1696㎡는 다음달 10일까지 입찰을 통해...
성냥갑 도시 서울…혁신 디자인 활성화가 필요합니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4-06-12 15:00:03
삼성물산이,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과 두바이 아틀란티스 더 로얄 호텔은 쌍용건설이 시공했습니다. 카타르 도하에 건설된 루사일플라자타워도 현대건설의 작품입니다. 그런데 서울은 아직도 특색 없이 획일적인 건축물만 늘어나고 있습니다. 성냥갑 도시라는 푸념이 나올 정도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늘서 떨어진 오리 1만 마리 '둥둥'…김포서 진풍경 2024-06-02 14:27:20
아라마리나 일대에서 장난감 고무 오리를 이용한 '덕레이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덕레이스는 장난감 고무 오리를 강물에 띄워 자연스럽게 이동하도록 한 뒤 순위를 매기는 시민 참여형 대회다. 미국·영국·호주 등 세계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시민들은 자신의 고무 오리에 장신구를 더하는 방식으로 꾸며...
버려진 가락시장 정수탑, 움직이는 공공미술 작품 됐다 2024-05-31 18:33:13
작가가 참여했다.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의 인공 폭포 '레인 오큘러스(Rain Oculus)' 등 미국의 설치 미술가인 네드 칸(Ned Kahn)의 작품이 최종 당선됐다. 시는 이후 1년여 동안의 제작 기간을 거쳐 이날 작품 내·외부 모두 시민에게 공개했다. 외부에 설치된 '비의 장막(Rain Veil)'은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