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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강진 사망자 2천886명으로 늘어…4천639명 부상 2025-04-02 15:14:45
만달레이 인근에서 규모 7.7 강진이 발생해 많은 건물이 붕괴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났다. 군정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전날 사망자가 3천명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이번 지진으로 태국에서는 22명이 사망했으며 74명이 실종 상태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미얀마 핵심 반군, 강진에 한달 휴전 선언…군정은 "작전 계속" 2025-04-02 12:24:13
강진으로 미얀마 수도 네피도와 제2 도시 만달레이 건물과 각종 시설이 파괴되고 많은 사람이 붕괴한 건물 잔해에 깔렸다. 군정 발표 기준으로 사망자가 3천명에 육박하는 가운데에 피해는 계속 늘고 있다. 군정은 이례적으로 국제사회에 원조를 요청했지만, 반군 통제 지역에 대한 접근은 제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정...
[미얀마 강진 현장] 도로파괴에 통신두절 '악전고투 취재'…내전 중 덮친 대재앙 2025-04-02 09:01:02
지나 만달레이에 가까워질수록 고속도로 일부가 부서지거나 아예 끊긴 곳이 많았다. 그때마다 도로를 우회하며 북쪽으로 나아갔다. 만달레이에서 남쪽으로 40㎞ 정도 떨어진 짜우세에 도착하자 지진의 참혹한 피해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두세 집 건너 한 집이 무너졌고, 3층짜리 상가 건물도 주저앉았다. 약...
미얀마 강진 사망 2719명으로 늘어…부상·실종 5000명 육박 [종합] 2025-04-01 20:13:39
네피도와 제2도시 만달레이에 일부 도착했지만 다른 피해 지역은 여전히 도움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도 모든 구호단체가 군정이 통제하지 않는 지역에도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골든타임'으로 꼽히는 72시간이 지나면서 사상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간간이...
'골든타임' 넘긴 미얀마…사망자 3천명 육박 2025-04-01 19:20:21
도시 만달레이에 일부 도착했지만 다른 피해 지역은 여전히 도움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도 모든 구호단체가 군정이 통제하지 않는 지역에도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유엔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이날 대피소와 깨끗한 물, 의약품이 부족으로 인명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미얀마 강진 사망자 2천719명으로 늘어…군정 "3천명 넘을 것"(종합) 2025-04-01 19:09:28
도시 만달레이에 일부 도착했지만 다른 피해 지역은 여전히 도움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도 모든 구호단체가 군정이 통제하지 않는 지역에도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유엔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이날 대피소와 깨끗한 물, 의약품이 부족으로 인명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미얀마 강진 4일 지나…잔해 속 추가 생존자 수색 안간힘 2025-04-01 19:07:19
구조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또 전날에도 만달레이의 아파트 붕괴 잔해 밑에서 65시간 이상 갇혀 있던 임신부 등 여러 명이 기적적으로 구조됐다. 미얀마 군사정권은 지진으로 441명이 아직 실종 상태인 것으로 집계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통상 건물 잔해 등에 파묻힌 사람의 생존 가능성은 물·공기 상태와 날씨 등...
[미얀마 강진 현장] '동남아의 평양' 네피도도 강타…아웅산 동상 앞 계단도 '쩍' 2025-04-01 16:35:21
만달레이까지 누비며 불평 없이 운전했던 기사라는 점을 고려하면 의아했다. 지진으로 차 한 대만 겨우 지나갈 수 있을 것 같은 도로도, 곧 쓰러질 것 같은 빌딩 옆도 씩씩하게 운전했던 그는 하지만 "네피도는 군인과 경찰이 다 감시하는 곳이고 괜히 시비가 걸리면 너무 힘들어진다"고 우려했다. 네피도의 상징인 야자...
미얀마 강진 사망자 2천719명으로 늘어…부상자 4천521명 2025-04-01 16:20:13
28일 중부 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으로 33㎞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해 많은 건물이 무너지고 사람들이 매몰됐다. 당시 지진 여파로 1천㎞ 이상 떨어진 태국 수도 방콕에서도 공사 중인 30층 높이 빌딩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태국에서는 20명이 숨졌으며, 74명이 실종 상태다....
미얀마, 여진 공포에 다수 노숙…환자도 병원 주차장서 생활 2025-04-01 14:00:18
이번 피해로 초토화된 미얀마 중부 만달레이의 대표적 병원인 만달레이 종합병원의 야외 주차장에는 수백 명의 환자들이 침상에 누워서 치료받고 있다. 이 병원은 병실에 약 1천개의 병상을 갖추고 있지만, 여진이 계속되자 부상자들이 병실에 있기를 무서워해 실외에 머무르는 중이다. 집중 치료가 필요한 소수 환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