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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아기 데리고 출근하는 경찰서'…마포서 시행 2025-07-09 14:16:53
데리고 출근한 일이 계기가 됐다. 맞벌이 경찰 부부였던 안 경사는 배우자와 연가를 번갈아 사용하며 아이를 돌보려고 했으나 역부족이었고, 결국 급한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아이를 데리고 나와야 했다. 이 고충을 들은 김완기 마포서장은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해 육아N오피스 설계에 동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서장도...
[시론] 형제가 있어 더 따뜻한 삶 2025-07-06 18:01:08
치솟는 주거비, 천문학적 교육비, 맞벌이의 피로, 불안정한 미래. 현실적 제약은 부모의 선택지를 점점 좁혀 외동아이는 이제 예외가 아니라 보편이다. 하지만 과연 외동이 아이에게 최선일까? 부모는 외동아이에게 더 많은 것을 쏟는다. 장난감, 반려동물, 조기교육, 다양한 체험활동 등 아무리 좋은 것들을 채워줘도...
‘저출생 재앙’인데...신생아 대출 상향도 없던 일로 2025-06-30 12:12:27
소득 기준을 2억5000만 원까지 추가로 높여 고소득 맞벌이 부부도 저금리 정책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었으나, '정책대출 조이기' 기조 속에 없던 일이 됐다. 한편 지난 28일부터 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 한도는 5억원에서 4억원으로 1억원 축소됐고, 버팀목 대출도 3억원에서 2억4000만원으로 한도가...
"저출산 재앙인데"…결국 '신생아대출'까지 건드렸다 2025-06-30 11:48:36
고소득 맞벌이 부부도 저금리 정책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었으나, '정책대출 조이기' 기조 속에 없던 일이 됐다. 정부는 다음 달부터 정책대출 총량을 기존 공급계획 대비 25% 감축한다. 지난 28일부터 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 한도는 5억원에서 4억원으로 1억원 축소됐다. 버팀목 대출도 3억원에서...
한도축소 이어…신생아대출 '연소득 2.5억' 상향도 없던 일로 2025-06-30 11:36:20
소득 기준을 2억5천만원까지 추가로 높여 고소득 맞벌이 부부도 저금리 정책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었으나, '정책대출 조이기' 기조 속에 없던 일이 됐다. 정부는 다음 달부터 정책대출 총량을 기존 공급계획 대비 25% 감축한다. 지난 28일부터 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 한도는 5억원에서 4억원으로...
"여보, 나 일 그만둘까"…'연봉 1억' 신혼부부 절망한 이유 [이슈+] 2025-06-26 05:52:01
신혼부부는 드물다. 또한 시세차익의 최대 50%를 정부와 나눠야 하며, 8년간 전매가 제한되고 최소 5년간 거주 의무가 있다. 일반 주담대를 병행할 수도 있지만, 금리가 4~6%대로 높고, 투기과열지구인 서울은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이 40~50%로 제한돼 대출 한도 자체가 낮다. 결과적으로 실수요자인 신혼부부에게는 진입...
매입임대주택 4943가구 공급…"시세보다 저렴하게 장기 거주" 2025-06-24 17:11:55
번째 유형은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30%(맞벌이 200%) 이하까지 가능하다. 주택 유형은 다가구주택과 아파트, 오피스텔 등으로 다양하다. 그 대신 임대료가 시세의 70~80%에 형성된다. 최대 10년 거주 가능하고, 자녀가 있다면 거주 기간이 최대 14년으로 늘어난다. 신생아 가구는 1순위 입주자로 모집해 우선...
"손주 돌보는 조부모 지원해야"…김장겸, '황혼육아 지원법' 발의 2025-06-24 13:31:54
자녀 부부를 대신해 손주를 돌보는 이른바 '황혼 육아'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자녀를 키우는 가구의 과반이 '맞벌이'인 상황에서, 조부모의 황혼 육아를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를 지원하는 '황혼육아...
청년·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시세 40~50% 수준 2025-06-24 11:00:05
소득의 130%(맞벌이 200%) 이하까지 가능하다. 주택 유형은 다가구주택과 아파트, 오피스텔 등으로 다양하다. 대신 임대료가 시세의 70~80%에 형성된다. 최대 10년 거주 가능하고, 자녀가 있다면 거주 기간이 최대 14년으로 늘어난다. 신생아 가구는 1순위 입주자로 모집해 우선 공급한다. 입주자 모집 공고일로부터 최근...
청년·신혼·신생아가구 매입임대주택 4천943가구 입주자모집 2025-06-24 11:00:00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맞벌이 90%)인 가구가 다가구주택 등에서 시세의 30∼40% 수준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다. Ⅱ유형(851가구)에는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30% 이하(맞벌이 200%)인 가구가 다가구·아파트·오피스텔 등에서 시세의 70∼80% 수준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다. 신생아 출산 가구가 1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