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HDC자산운용, '충무로 남산스퀘어' 5800억 딜 클로징 2025-02-26 17:48:07
HDC자산운용이 남산스퀘어 인수를 위해 발행한 수익증권에 400억원을 지원하는 등 인수 단계에서부터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다. 남산스퀘어는 지하 3층~지상 23층, 연면적 7만5252㎡ 규모다. 극동건설이 1978년 준공해 20여년간 보유하다가 외환위기를 거치면서 2003년 맥쿼리센트럴오피스 기업구조조정리츠가 1583억원에...
서울역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 KB자산운용 품으로 2025-02-21 10:46:33
호텔을 매각하는 맥쿼리자산운용은 작년 12월 우선협상대상자로 KB자산운용을 결정했다. 입찰 과정에서 싱가포르투자청(GIC) 자금을 받은 블루코프자산운용이 KB자산운용보다 높은 가격을 제안했으나, 안정적으로 딜 클로징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국내 운용사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호텔 투자 시장은 관광객...
LG씨엔에스 부진…'싸늘하다' 공모주 시장 [마켓인사이트] 2025-02-07 12:46:17
구주매출 비중입니다. 이번 공모 물량의 절반가량이 맥쿼리자산운용의 구주매출로 채워지며 매력도가 낮아졌다는 거죠. 여기에 내부거래 비중이 60%를 넘는 등, LG CNS의 사업 구조가 여전히 계열사 중심이라는 점도 문제로 꼽혔는데요. 성장성에 대한 의구심을 키우며,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겁니다. 상장 전에는 주요 ...
LG CNS, 상장 첫날 9% 하락…6조원 대어도 못넘은 'IPO 한파' 2025-02-05 17:18:34
맥쿼리자산운용이 운용하는 투자목적회사 크리스탈코리아가 보유한 물량이다. 의무 보유를 확약한 기관 비중이 낮은 점도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2059곳 가운데 의무보유 미확약 기관은 1741곳(85%)에 달한다. 반면 6개월 의무 보유를 확약한 기관은 52곳에 불과하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의무보유...
'코스피 상장' LG CNS, 공모가 대비 5%대 '하락' 2025-02-05 09:04:58
주목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IPO를 통해 LG CNS는 총 1937만7190주를 공모했다. 이 가운데 절반인 968만8595주는 구주매출이다. 구주매출로 나온 지분은 크리스탈코리아 유한회사의 지분이다. 크리스탈코리아는 맥쿼리자산운용이 운용하는 투자목적회사다. 크리스탈코리아는 구주 매출 후 남은 지분(공모 후 21.5%)을...
올해 첫 IPO 대어 LG CNS…그룹 차원 부양책 기대 2025-02-03 06:00:48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5조2027억~5조9972억 원이다. 구주매출로 맥쿼리 등 투자금 회수 LG CNS는 이번 상장에서 1937만7190주를 공모한다. 공모 규모는 1조406억~1조1994억 원이다. 공모 규모는 1조 원대지만, 회사로 유입되는 자금은 절반인 5000억~6000억 원에 불과하다. 총 공모주식 가운데 기준 주주가 보유 주식을...
이복현 만난 외국계 금융사 CEO "일관된 정책 중요" 2025-01-21 17:35:35
노무라증권·JP모간·UBS증권·맥쿼리자산운용·베어링자산운용 등 금융투자사 5곳의 CEO가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탄핵 정국과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등 불안정한 정치적 상황에서 외국계 금융사가 국내 금융시장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 원장은 “외국인 투자자로선 일련의...
SK·롯데, 올해도 고강도 구조조정…삼성·LG는 新성장동력 찾는다 2025-01-21 17:19:09
IMM PE 대표 △김용환 맥쿼리 대표 △김의철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부대표 △김이동 삼정KPMG 딜부문 대표 △김재민 한앤컴퍼니 부사장 △김진우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투자실장 △김태준 브레인자산운용 대표 △김해원 BofA증권 과장 △남상욱 딜로이트 파트너 △노승환 공무원연금공단 대체투자부장 △라민상...
외국계 금융사 CEO들, 이복현에 "정책 일관성 필요해" 2025-01-21 15:57:45
노무라증권·제이피모간·UBS증권·맥쿼리자산운용·베어링자산운용 등 금융투자사 5곳 CEO가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탄핵 정국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등 불안정한 정치적 상황에서 외국계 금융사가 국내 금융시장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듣기 위한 자리다. 이 원장은 "외국인 투자자로선 일련의 정치적...
외국계 CEO 만난 이복현 "韓 경제 안정…금융 불안 해소될 것" 2025-01-21 14:48:16
최근 한국 금융시장 상황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독일 최대 상업은행인 도이치은행과 프랑스 최대 은행그룹 BNP파리바, 영국 금융그룹인 HSBC 등이 참석했다. 보험업권에선 AIA생명보험과 AXA손해보험, 금융투자에선 JP모건·노무라·UBS증권·맥쿼리자산운용 등이 함께 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