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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서도 광복 76주년 행사 '통일, 그날이 오면' 열려 2021-08-15 18:27:23
당부했다. 박철주 대사는 문학인이자 독립운동가 심훈(1901∼1936년) 선생의 '그날이 오면' 시 일부를 인용하면서 "심훈 선생은 암울한 현실에서도 광복의 그날이 올 것을 굳게 믿었다"며 "마찬가지로 평화통일의 그날은 온다. 언제 올 것인가만 남았다"고 말했다. 손춘권 남아공 한인회장도 "대한민국은 해방 후...
네이버 인물정보에 `개인사업자` 직군 신설 2021-08-13 14:23:17
`문학인` 등 일부 직업군의 등재 기준을 보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개인사업자 직업군은 청년 창업이 증가하고 있는 사회 트렌드와 이에 대한 사용자들의 수요를 반영했다.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비법인과 개인사업체의 대표도 네이버 인물정보에 개인사업자로 등재될 수 있다. 네이버 측은 "사용자들이...
"북한도 이 정도로 미치진 않았다" 탈북 유학생, 미국 대학 비판 2021-06-15 11:28:43
기간에 고전 문학인 제인 오스틴의 작품을 즐겨 읽는다고 말했다가 교직원에게 "그런 작가들은 식민지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아냐. 그들은 인종차별주의자고 고집쟁이며 무의식적으로 사람을 세뇌한다"는 지적을 들었다는 것이다. 박씨는 수업시간마다 학생들에게 원하는 대명사로 불러주길 원하는데, 이럴 때...
[김동욱의 독서 큐레이션] '불멸의 꿈' 쓰는 필멸의 존재 2021-06-03 17:39:42
지음, 소명출판)은 일제 강점기 문학인들의 치열한 읽기와 쓰기, 언어적 실험의 여정을 되짚어 본 책이다. 식민지만큼 제국의 권력에 의해 시대적·공간적으로 글쓰기가 제약받는 상황도 없다. 동시에 제국주의 시대만큼 ‘글로벌’하게 사고의 조건이 개방된 환경도 드물다. 이런 모순적 상황 속에서 한국문학은 해외...
윤효·문무학·이경자 '유심작품상' 2021-05-11 17:47:50
수상자로 시인 윤효, 문무학과 소설가 이경자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상작은 시 ‘차마객잔’(윤효·왼쪽), 시조 ‘그전엔 알지 못했다’(문무학·가운데), 소설 단편 ‘언니를 놓치다’(이경자·오른쪽)이다. 특별상은 한국여성문학인회장을 지낸 한분순 시인이 받는다. 시상식은 만해축전 기간인 오는 8월 11일...
상춘의 계절, 신작 들고 그녀들이 돌아왔다 2021-03-17 17:44:12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는 차세대 문학인 8인의 작품집 《AnA》(은행나무)를 출간했다. 은행나무의 문학잡지 《악스트》와 연계해 조해주 주민현 시인과 변미나 임선우 전예진 조시현 조진주 지혜 등 소설가까지 8명 여성 신예 작가의 신작 시와 소설을 담았다. 이들은 모두 현재를 관통하는 ‘연대’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황희 문체부 장관 임명에…최영미 시인 "출세하려면 부패와 타락 필수" 2021-02-10 20:38:55
당했다고 폭로한 인물이다. 당시 최 시인은 한 언론사에 1000자 분량의 글을 보내며 고은의 만행을 폭로했다. 그는 "내 입이 더러워질까봐 내가 목격한 괴물선생의 최악의 추태는 널리 공개하지 않으려 했는데, 반성은커녕 여전히 괴물을 비호하는 문학인들을 보고 이 글을 쓴다"며 해당 사실을 폭로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현빈도 주민됐다…'예술인 마을' 아치울 어떻길래 2021-01-30 14:50:24
마을'로 불리고 있다. 문학인 이이화를 비롯해 고(故) 박완서 작가, 화가 이성자, 판화가 최지숙, 한복디자이너 허영, 연예인 박해미, 조성모, 박진영 등이 거주했거나 현재도 거주하고 있다. 서울에 인접해 있으면서 전원마을과 같은 풍광을 가지고 있는게 최대 장점이다. 아차산, 용마산 등이 마을을 둘러싸고 있어...
[고두현의 문화살롱] 100년 만에 살아난 문예지 '백조'의 숨은 주역들 2021-01-01 17:50:14
문학인들이 ‘백조’를 계간지로 복간하기로 하고 3호에 이어 4호를 발행했다. 옛 선배들의 정신을 재조명하고 나선 것이다. 이들은 ‘백조’를 “어두운 시대에 밝은 물결이 흘러들어올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한 매개체”(김태선), “개인을 추구하면서도 대중을 경애한 작업”(권보드래),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왕복...
[2021 한경 신춘문예] "금융위기 속 靑春들의 분투기…인생에 정답이 있을까" 2020-12-31 16:40:27
등을 거쳤다. 짧은 기자 생활 속에서도 그는 문학인으로서 꿈을 놓지 않았다. 2010년 대학 동문들이 만든 독서모임에 2015년부터 참여해 시는 물론 자신이 쓴 단편소설까지 보여주며 꾸준히 참가자들과 합평을 해왔다. 이번 당선작은 2년 전 취재해 완성한 내용을 바탕으로 쓴 단편소설이 이 모임에서 호평을 받자 용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