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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민주당, 정권 내주자 검수완박? 염치 없는 짓" 2022-04-12 10:43:19
않고 수사를 해서 문제였다면, 앞으로는 경찰이 통제받지 않고 수사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라며 "검찰 조직은 1만명, 경찰 조직은 15만명이다. 권한 남용이 일어난다면 어느 쪽이 더 큰 피해를 불러오겠나. 정말 어리석은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적었다. ◆ "검수완박 되면 이은해 못 잡는다" 현실적 비판도 제기돼 임찬종...
권한 커지는 민관합동위…민간에 정책의결권 준다 2022-04-08 17:31:23
역시 논의되고 있다. 윤 당선인 측은 민정수석을 폐지하는 대신 차관급인 준법감시관을 두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내부 직원들의 비위와 비서실 업무의 위법 여부를 점검하는 역할을 맡는다. 민정수석이 갖고 있던 고위공직자 인사 검증·사정(司正) 기능은 법무부와 경찰 등 복수의 정부부처에 맡기겠다는 뜻을 밝혔다....
월성 경제성 조작 등 '권력형 비리수사' 속도 낼 듯 2022-03-25 17:24:48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송철호 울산시장, 황운하 전 울산경찰청장 등 13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백 전 비서관과 송 시장, 황 전 청장이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첩보 생성과 경찰 이첩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했다고 보고 있다. 기소 이후 2년이 넘었지만...
윤석열 인수위에 전·현직 검사 포진 2022-03-17 17:19:31
말했다. 이 같은 분위기를 고려하면 검찰 출신이 새 정부 인사검증 과정에서 적잖은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특히 법무부의 변화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 당선인은 최근 민정수석실이 해오던 인사검증을 법무부와 경찰에 맡기겠다고 선언했다. 이 계획이 현실화하면 검찰 출신도 해당...
尹측 "美백악관처럼…靑은 인사 추천, 검증은 법무부·경찰이" 2022-03-15 10:46:21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민정수석실 폐지를 예고한 가운데 청와대는 인사를 추천하되 인사 검증 기능은 법무부와 경찰로 넘기기로 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대통령실은 추천기능만 보유하고 검증 대상자, 고위공직자뿐만 아니라 청문 대상인 국무위원, 필요한 공직자 검증에...
尹당선인 측 "대통령실은 추천만…법무부·경찰이 인사검증" 2022-03-15 09:10:36
민정수석실 폐지’를 천명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직자 인사 검증을 법무부와 경찰 등에 맡기고, 청와대 대통령실에는 인사 추천 기능만 남길 것이라고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이 15일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브리핑에서 이 같이 전하며 공직후보자 인사 검증을 미 연방수사국(FBI)이 주도하는...
靑 힘 빼고, 내각에 힘 준다…참모 30% 줄이고 '대통령실'로 슬림화 2022-03-14 17:31:50
기능을 철저히 배제하고 민정수석실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차담회는 당선인과 인수위원장 등이 만난 첫 공식 자리였다. 윤 당선인은 “과거 사정기관을 장악한 민정수석실은 합법을 가장해 정적과 정치적 반대세력을 통제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며 “세평 검증을 위장해 국민신상털기와 뒷조사도 벌여왔는데...
[사설] '작고 스마트한 정부' 청사진 내놔 보라 2022-03-14 17:21:33
그간 민정수석실이 사정 업무를 내세워 검찰과 경찰, 심지어 독립적 헌법기관인 감사원까지 장악하면서 비롯된 국정 폐단은 자못 심각했다. ‘제왕적 대통령’이라는 비판이 쌓여온 것도 잘못된 민정수석실 탓이 적지 않다. 특히 문재인 정부에서는 민정수석실의 주된 존재 이유인 공직기강 확립과 인사 검증을 소홀히 하는...
靑 집무실 '광화문 이전' 이번엔 실현되나 2022-03-10 17:36:00
수석비서관 제도를 없애겠다고 했다. 민정수석실, 제2부속실도 폐지하겠다고 했다. 광화문 청사에는 대통령 집무실, 참모실, 민관합동위원회 사무처 등 일부 조직만 입주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난관이 적지 않다는 지적이 많다. 우선 청와대 공식 행사를 개최하거나 국빈을 접견하는 영빈관, 본관 등 집무실 외 필수...
靑 대폭 축소…문 대통령이 못한 '광화문 대통령 시대' 연다 2022-03-10 05:00:06
공언했다. 공수처법에 따르면 검찰이나 경찰이 고위 공직자 관련 수사 과정에서 공수처장의 사건 이첩 요구를 받으면 응해야 한다. 윤 당선인은 이를 독소조항이라고 보고 있다. 이런 규정을 삭제하고 검찰과 경찰 모두 고위 공직자 관련 수사를 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게 윤 당선인의 공약이다. 윤 당선인은 공수처의 정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