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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와이어 투 와이어'…고향 텍사스서 날았다 2025-05-05 17:28:12
그 무대가 댈러스 지역 대표 골프축제인 바이런넬슨대회다. 열여덟 살 소년에서 어느덧 마스터스 챔피언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된 셰플러는 5일(한국시간) 끝난 PGA 투어 더CJ컵바이런넬슨에서 우승하며 지역 주민들 앞에서 ‘셰플러의 시대’가 현재 진행형임을 증명했다. 통산 14승을 올린 그가 댈러스 지역에서 우승...
셰플러 이름이 한글로…‘한국의 美’ 담은 트로피에 엄지척 2025-05-05 08:40:07
바이런넬슨 대회 우승자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더CJ컵 우승자 전원의 한글 이름이 새겨있다. 더CJ컵은 2017년 독자 대회로 개최됐다 지난해부터 바이런넬슨 대회와 통합됐다. 이번 대회 우승자인 셰플러의 이름은 금색으로 처리될 예정이다. 트로피의 받침대 역할을 하는 목제 다리 모형은 지난 2017년 더 CJ컵의...
골프 황제의 화려한 귀환…셰플러, 5만 홈 팬 앞 시즌 첫 승 2025-05-05 07:49:08
바로 댈러스 지역의 대표 골프 축제인 바이런넬슨 대회다. 그랬던 열여덟 살 소년이 ‘골프 황제’가 되어 돌아왔다. 그사이 마스터스 챔피언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된 셰플러는 5일(한국시간) 끝난 PGA투어 더CJ컵바이런넬슨에서 우승하면서 자신의 지역 주민들 앞에서 ‘셰플러의 시대’가 현재 진행형임을 증명했다....
트럼프 손녀 카이, "K푸드·화장품이 세계 최고" 2025-05-02 17:25:53
2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CJ컵 바이런넬슨’이 열린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랜치를 방문했다. 카이는 대회 후원사 CJ그룹 초청으로 대회장을 찾았다. 카이는 이날 경기에서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전 세계 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 그리고 김시우가 펼치는 경기를 관람했...
더CJ컵 찾은 트럼프 손녀, 한국 화장품에 "세계 최고" 2025-05-02 15:54:53
'더 CJ컵 바이런 넬슨'이 열리는 미국 텍사스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를 방문했다. 카이 트럼프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다.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맏딸이다. 고교 골프 선수로 활동하는 카이 트럼프는 후원사 CJ그룹의 초청장을 받아 대회를 찾았다. 카이 트럼프는 18번...
트럼프 손녀, 더CJ컵서 포착…韓 화장품에 "세계 최고" 찬사 2025-05-02 07:33:25
바이런 넬슨이 열리는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를 방문했다. 카이는 이날 대회 후원사인 CJ그룹의 초청을 받고 대회장을 찾아 18번 홀 페어웨이 옆에 CJ가 마련한 한국 음식·화장품·영화·대중음악 등 복합 문화 소개 공간인 '하우스 오브 CJ'를 둘러봤다. 올리브영 화장품 코너를 둘러보며...
트럼프 손녀, 더CJ컵에...韓 음식·화장품 "세계 최고" 2025-05-02 06:59:22
2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이 열리는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를 방문했다. 카이 트럼프는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맏딸이다. 대통령 취임식 때 '나의 할아버지'라는 주제로 트럼프 대통령을 소개하는 연설을 해 주목을 받았다. 카이는...
美 '더CJ컵'에 K컬처 하우스 뜬다 2025-05-01 17:34:05
더CJ컵바이런넬슨(총상금 990만달러) 개막 하루 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PGA투어는 세계 200여 개국에 중계돼 10억 가구 이상이 시청하는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다. 셰플러의 한마디로 CJ제일제당의 대표 브랜드인 ‘비비고’가 광고 효과를 제대로 누린 셈이다. CJ그룹은 1일부터 열리는 올해...
우승 후보 0순위 셰플러 “동네 친구 김시우와 대결 기대” 2025-05-01 08:10:10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CJ컵바이런넬슨(총상금 990만달러)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그가 PGA투어 사무국이 이틀 전 발표한 이번 대회 우승 후보를 예상하는 파워 랭킹에서도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셰플러는 개막 하루 전 기자회견에서 “2년 만에 와보니 페어웨이가 좁아졌고 러프가 더...
파워랭킹 2위 김시우 “스폰서 대회서 韓 선수 첫 우승 노릴게요” 2025-05-01 06:46:17
에이스 김시우(30)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CJ컵바이런넬슨(총상금 990만달러)에서 한국 선수 첫 챔피언을 꿈꾸고 있다.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1일(한국시간). 김시우는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 TPC크레이그랜치(파71)에서 열린 프로암 라운드로 대회 전 코스 공략법을 마지막으로 점검했다. 9홀을 돈 뒤 미디어센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