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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다자무역체제 주도해야"…트럼프발 무역질서 재편 대응책은? 2025-01-21 15:38:56
다자무역체제를 통한 글로벌 협력을 주도해야 한다" 반기문 전UN 사무총장은 21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무역협회 세계무역포럼' 기조연설에서 트럼프 정부 출범과 함께 파편화될 무역 구도에 대해 이같은 진단을 내렸다. 반 전 총장은 "디지털 전환, 기후변화, 공급망 재편...
반기문 "비상계엄, 잘못된 판단에 기초한 위험한 조치" 2025-01-21 14:50:48
반기문 "비상계엄, 잘못된 판단에 기초한 위험한 조치"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2·3 비상계엄'에 대해 "분명히 잘못된 판단에 기초한 위험한 조치였다"고 비판했다. 반 전 총장은 21일 오후 한국무역협회(KITA) 주최로 열린 '2025 KITA 세계무역포럼' 기조연설에서...
트럼프 1기 한미FTA 대표 "세계무역질서 격변, 한국도 대비해야" 2025-01-21 14:00:00
전 대표보를 비롯해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스 주한EU대표부 대사,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등 글로벌 무역·통상계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대거 참석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기조연설에서 "세계가 진영화되는 상황에서 한국은 다자무역체제를 통한 글로벌...
한덕수 탄핵은 무리수였나…박근혜 때와는 분위기 다르다 [이슈+] 2024-12-30 19:33:01
정국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여권의 반기문 전 유엔총장이 야당 1위였던 문재인 당시 민주당 후보와 대등한 수준의 대권 지지율을 보였다. 현재 한 전 대표가 사라진 후 대권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압도적 1위를 보인다. 당시처럼 차기 대권을 견인할 것으로 보였던 여당 후보가 현재 보이지 않는 상황인 점을...
'박근혜' 때보다 심각해...숫자로 본 보수의 '궤멸' 2024-12-21 10:12:41
가장 높았다. 다만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지지율은 20%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한편 이번에 한국갤럽이 조사한 응답방식은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5.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고하면 된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반기문, 탄핵정국 두고 "오래 끌지말고 빨리 수습해야" 2024-12-10 12:46:15
반기문, 탄핵정국 두고 "오래 끌지말고 빨리 수습해야" 반기문 다큐 '조용한 외교관' 뉴욕 상영회…유엔총장 활동 조명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주인공 삼은 다큐멘터리 '조용한 외교관'(The Quiet Diplomat) 상영회가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각국 외교관 및 유엔...
유럽 농업계의 대부 "고품질 식품 수요 커질 것…지속가능 식품시장 열려" 2024-12-06 16:17:48
반기문 전 사무총장과 만나 지속가능한 농업의 미래를 논의했다. 아놀드 위원장은 향후 식품 원자재 시장에 대해 "식량 수요, 특히 양질의 식량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대부분 국가에서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식품에 지출하는 비중은 감소하고 있으며, 소비하는 식품에 기꺼이 지불하고자 하는...
반기문 미원평화상 수상 "세계 평화 위해 더 발로 뛸 것" 2024-11-30 00:29:16
더 앞당겼습니다.”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은 '국제사회 원로 자문 그룹 ‘디 엘더스(The Elders)'를 대표해 29일 제 1회 '미원평화상'을 수상하며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경희대는 29일 대학 본관에서 제1회 미원평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미원평화상은 교육자이자 세계 최초로 ‘유엔 세계 평화의...
"온실가스 배출 中 상하이 1위…서울 5위" 2024-11-16 12:46:25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크리스티나 피게레스 전 유엔 기후변화협약 사무총장 등은 기후 과학자들과 함께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의 전면적 개혁을 요구하는 서한을 공개했다. 이들은 "이런 방식의 총회는 더는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다"면서 더 작은 규모의 회의를 더 자주 개최하고 개최국 선정 기준에도 강력한...
고어 환경단체 "온실가스 배출 상하이 1위, 서울 5위" 2024-11-16 01:13:03
반기문 전 총장 등 기후총회 전면 개혁 요구…산유국 연속 개최 등에 우려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전 세계 도시 가운데 중국 상하이가 가장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곳으로 지목됐다.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조직한 환경단체 '기후 추적'(Climate Trace)이 15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