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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종양학회, 방광암 조기진단 '통증 없는 혈뇨' 캠페인 2023-02-13 15:50:16
매년 방광암으로 새로 진단받는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해 지난 15년간 증가율이 약 54%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했다. 대한비뇨기종양학회 김선일 회장(아주대병원 비뇨의학과)은 "방광암은 조기에 진단해 치료를 시작할 경우 생존율이 높지만 이미 진행된 이후 발견하면 생존율이 크게 낮아진다"면서 "만약 혈뇨가 확인된다면...
"두 시간 운전 후 10분 휴식…만성질환자 약 충분히 챙겨야" 2023-01-19 16:08:26
식도암 방광암 후두암 위험이 두 배 정도 높아진다. 심장질환 증상도 살펴봐야 한다. 권현철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장은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쥐어짜는 듯 뻐근한 흉통이 느껴지면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등을 의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급성심근경색이 생겨도 환자의 25%는 흉통을 호소하지...
로슈, 티쎈트릭 진행성 방광암 적응증 자진 취소 2022-11-30 14:59:17
전이성 방광암에 대한 유효성을 입증하기 위한 시판 후 임상 3상이었다. 이 임상의 1차 평가지표는 무진행생존률(PFS)과 전체 생존기간(OS), 부작용 비율이었다. 티쎈트릭은 이중 전이성 방광암 환자들의 OS를 기존 요법 대비 유의미하게 늘리는 데 실패했다. Imvigor130의 자세한 결과는 추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가속...
지아이이노베이션, SITC 2022서 ‘GI-101’ 1·2상 중간결과 공개 2022-11-14 10:09:26
실정”이라며 “GI-101의 임상 결과는 면역항암제 불응 방광암 환자에서 단독요법만으로 46.6%의 종양 크기 감소가 나타나, 굉장히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장명호 신약개발 임상전략 총괄(CSO) 사장은 “PD-1 항체 개발사들의 가장 큰 고민은 면역세포가 없는 환자들에서 항암 효과가 떨어진다는 것”이라며 “GI-101은 독...
정두영 피노바이오 대표 "셀트리온과 손잡고 차세대 항암제 내놓겠다" 2022-11-08 17:27:02
중이다. Trop-2는 삼중음성유방암, 비소세포폐암, 방광암 등에 주로 발현된다. 표적항암제 ‘NTX-301’도 개발 중이다. 미국에서 고형암 대상 1b·2a상, 혈액암 대상 1a상을 진행하고 있다. 정 대표는 “내년 하반기에는 혈액암 대상 2상에 진입할 계획”이라며 “올해 기술이전 성과도 기대된다”고 했다. 피노바이오는...
“에스티큐브, 면역관문억제제 기업으로 부상할 것” 2022-11-04 08:12:54
난소암 65%, 비소세포폐암 54%, 두경부암 46%, 식도암 49%, 방광암 35% 등이다. 에스티큐브는 현재 hSTC810에 대한 글로벌 및 국내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8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미국 면역항암학회(SITC)에서 1상 중간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임 연구원은 “임상을 진행하면서 기술이전 등이 추진...
[위클리 건강] 갑작스러운 소변의 변화…건강 이상 신호일까 2022-10-08 07:00:05
"소변에는 적혈구가 검출되지 않는 게 정상이지만 소변으로 적혈구가 배출돼 소변이 붉어지는 경우 콩팥이나 요로계 질환 등이 있음을 암시한다"며 "혈뇨 진단을 받았다면 외상성 요로계 손상, 신장 또는 요로 결석, 방광염, 방광암, 신장암 등이 있는지 정밀 검사를 해보는 게 바람직하다"고 권고했다. bio@yna.co.kr (끝)...
"치주질환자는 암 발생 위험 13% 높다" 2022-08-24 11:30:30
39.4%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방광암 30.7%, 갑상선암 19.1%, 위암 13.6%, 대장암 12.9%, 폐암 12.7% 등의 순이었다. 연구팀은 치주질환이 있으면 혈류에 인터류킨, TNF-알파(TNF-α) 등의 염증성 물질이 증가해 암과 전신 염증성 질환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추정했다. 김한상 교수는 "평소 적극적인 구강 관리가 암...
남성이 여성보다 암에 잘 걸리는 이유 있다 2022-08-10 08:45:48
후두암이 3.53배, 위 분문(gastric cardia)암이 3.49배, 방광암이 3.33배 높았다. 간암, 담관암, 피부암, 대장암, 직장암, 폐암 발생률도 남성이 여성보다 높았다. 연구팀은 ▲암 위험을 높일 수 있는 행동(흡연, 음주) ▲인체 측정 자료(체질량 지수, 신장) ▲생활 습관 요인(신체활동, 식습관, 약물 복용) ▲병력 등의...
"암 발병률, 남성이 여성보다 높다" 2022-08-10 08:30:29
분문(gastric cardia)암이 3.49배, 방광암이 3.33배 높았다. 간암, 담관암, 피부암, 대장암, 직장암, 폐암 발생률도 남성이 여성보다 높았다. 연구팀은 ▲암 위험을 높일 수 있는 행동(흡연, 음주) ▲인체 측정 자료(체질량 지수, 신장) ▲생활 습관 요인(신체활동, 식습관, 약물 복용) ▲병력 등의 남녀 간 차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