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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올 겨울 경기 첫 사례(종합2보) 2024-01-09 23:29:26
전날까지 폐사 개체가 늘자 전날 오후 농장주가 방역 당국에 AI 의심 신고했다. 중수본은 농장에 초동대응팀을 보내 출입 통제, 역학조사 등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안성시 방역당국은 고병원성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 농장에서 키우는 가금류에 대한 살처분에 나섰다. 관리지역(반경 500m) 내에는 가금류 농가가 없는 것으...
"작년 멕시코 거쳐 美 불법입국 시도 중국인 급증…평년의 20배" 2024-01-09 02:13:31
법 집행 당국에 적발됐다고 전했다. 이는 그 이전 10년간의 연평균 수치인 1천500명의 20배가 넘는 수치다. 최근 많이 늘어난 멕시코발 미국 불법입국 시도자 가운데, 중국에서 온 사람들의 비율이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CNN은 소개했다. 멕시코를 거쳐 미국 입국을 시도하는 중국인 중 일부는 불법 조직의...
中 "올해 국제선 운항 매주 6천편으로 확대…코로나 이전 80%" 2024-01-05 18:15:32
완화했다. 중국의 이런 조치는 자국 경제가 부진한 가운데 작년 초 방역을 완화하고, 국경 봉쇄를 해제한 이후에도 늘지 않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포석으로 읽힌다. 한편, 당국은 올해 중국 국내선의 경우 총 6억3천만 명의 승객을 운송해 2019년보다 7.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pjk@yna.co.kr (끝) <저작권자(c)...
中춘제 앞두고 폭죽 불법배송↑…당국, 택배업체에 "배달 말라" 2024-01-04 17:17:17
큰 가연성 물품을 배송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국은 이들 업체에 "주문받은 배달 품목에 대한 검사와 직원 교육을 강화, 폭발성 물품이 배송 채널로 유입되는 것을 엄격히 방지해야 한다"며 "배송 물품 가운데 인화성 물질이 발견되면 관계 당국에 즉시 보고하고 조사에 협조하라"고 요구했다. 중국인들은 최대 명절인 춘제...
中 작년 경매 부동산 33% 급증…2년 연속 역대 최고 기록 2024-01-03 16:52:41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 부동산 시장은 당국이 2020년 하반기부터 부동산 과열을 막기 위해 강력한 규제책을 쏟아내면서 급속히 냉각하기 시작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산과 엄격한 방역 통제에 따른 경제 부진까지 겹치면서 장기 침체의 늪에 빠졌다. 중국인들의 자산 80%를 차지하는 부동산 시장을 살리기 위해 당...
선별진료소 사라졌다…코로나 어디서 검사? 2024-01-01 08:59:24
방역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응이 일반의료체계로 전환되는 데 따라 전날 보건소 선별진료소 506곳이 1천441일의 여정을 마치고 일제히 문을 닫았다. 올해부터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를 처방하는 일반 의료기관을 찾아가야 한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 기관은 질병관리청 코로나19 통계...
코로나19 양성자 감시체계 전환 후 최저 기록 2023-12-28 16:39:15
검출률은 58.2%로 전 주와 동일했다. 면역 회피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BA.2.86 변이(피롤라) 유래 JN.1 검출률은 5.8%로 11월 첫 검출 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지난 8월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4급으로 낮추면서 전수감시를 중단하고 인구 10만 명당 1곳꼴로 지정된 의료기관 527곳에서 코로나19...
코로나19 양성자 전주보다 23% 줄어…감시체계 전환 후 최저 2023-12-28 14:12:34
-23%의 수치를 보였다. 방역당국은 지난 8월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4급으로 낮추면서 전수감시를 중단하고, 인구 10만 명당 1곳꼴로 지정된 의료기관 527곳에서 코로나19 양성자 발생 수준을 감시하고 있다. 11월 3주 양성자 수는 감시체계가 표본감시로 전환된 이후 가장 적다. 신규 양성자 가운데 60세 이상...
"작년 테슬라 공장서 100명 중 5명꼴 부상…로봇 공격 사례도" 2023-12-27 16:09:47
바꾸고 기가팩토리를 새 보금자리로 선언했다. 당시 머스크는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놓고 캘리포니아주 앨러미다 카운티 보건 당국과 충돌한 바 있다. 이후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핵심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장해왔다. dylee@yna.co.kr [https://youtu.be/6Jv2Ya6kEJI]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중국 유학 완전 '시들'…1위는 미국 2023-12-25 06:48:42
더해, 중국 당국이 코로나19 유행 당시 엄격한 방역 통제 정책을 폈던 후유증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 당시 중국은 '제로 코로나'를 표방하며 감염병이 빠르게 유행하는 도시 전체 주민의 외출을 한 달 이상 금지한 영향도 크다. 올해 국외 고등교육기관에서 수학하는 전체 한국인 유학생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