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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년 역사' 간직한 목포구등대, '9월의 등대' 선정 2019-09-01 11:00:03
사이의 항로는 좁고 굴곡진 지형으로 물살이 거세 뱃사람들에게는 매우 위험한 항로로 꼽힌다. 이에 선박의 안전한 통항을 위해 1908년 높이 7.2m짜리 등대를 처음 설치했다. 이후 대형 선박의 통항이 잦아지고 등대가 오래돼 낡아가자 2003년 높이 36.5m짜리 새 등대를 옆에 새로 지었다. 95년간 많은 선박의 길잡이...
[음악이 흐르는 아침] 아밀카레 폰키엘리 오페라…'라 조콘다' 중 '하늘과 바다' 2019-08-20 17:34:31
옛 연인 라우라를 잊지 못해 뱃사람으로 위장하고 돌아온다. 그러고는 어떻게 연락이 닿은 자신의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올까, 바다에서 나타날까” 기다리며 ‘하늘과 바다(Cielo e mar!)’를 부른다. 지극히 기품 있는 테너 아리아여서 엔초라는 남자가 정말 멋있게 보인다. 그러나 전혀 다른 면도...
부엔 카미노! 순례자처럼 나도…산티아고길 끝에 섰다 2019-06-16 15:18:20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뱃사람들이 왜 안개를 그렇게 무서워하는지 약간이나마 이해가 됐다. 앞에 뭐가 나타날지 모른다는 두려움. 그들을 집어삼킬 어마어마한 크기의 문어가 안개 속에 숨어 있을지 어떻게 알겠는가. 등대는 길을 안내해주는 역할을 넘어 그들에게 신앙과 같은 존재였을지도 모른다. 헤라클레스 등대는...
'신비한 아라비아 왕국' 오만, 탁 트인 바다·웅장한 바위산…사막이 빚은 중동 최고의 절경 2019-06-16 14:47:50
알고 있는 천일야화, 아라비안나이트의 무대가 오만 왕국이었고, 뱃사람 ‘신밧드’도 오만 사람이다.오만은 ‘중동의 노르웨이’라 불린다. 이유는 국토의 80%가 바위산과 사막으로 이뤄져 산세가 우람하고 웅장하기 때문이다. 노르웨이의 피오르를 연상할 수 있는 신비롭고 독특한 풍경을 자주 만날 ...
"바퀴가 수백 개 달린 특수 운반장치를 아시나요" 2019-05-23 17:00:01
뱃사람이었다. 해양대를 나와 중동을 왕래하는 lpg운반선의 엔지니어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1980년대 이란·이라크전이 한창일 땐 호르무즈해협에서 우리 선단을 인도하던 배가 포격을 받는 것도 봤습니다. 수심이 얕은 지역엔 침몰한 배들이 곳곳에서 머리를...
천사대교 건너 바로 신안 암태도서 '석곡' 전시회 2019-05-03 15:48:12
연다. 석곡(石斛)은 뱃사람들이 항해 도중 그 향기로 육지가 가까이 있음을 확인할 만큼 향기가 짙은 희귀식물이다. 멸종위기종 석곡은 난초과 석곡속에 속하는 늘 푸른 여러해살이 식물로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전남, 경남 등 남부지역에서 죽은 나무나 바위에 붙어 자라는 식물이다. 신안군은 천사(1004)대교 개통으로...
'50년 선장'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의 아름다운 은퇴 2019-04-29 09:01:18
하지만 일반 선장의 은퇴식과 다르지 않았다. 오래전 함께하던 뱃사람들 그리고 직원들과 사진을 찍는 것이 끝이었다. 참치왕, 재계의 신사, 21세기 장보고로 불린 김재철 선장은 50년 짊어진 파도 같았던 짐을 내려놓고 자연인으로 돌아갔다.“나 같으면 바다로 가겠다”…인생 항로 바꿔준 선생님1934년...
영원한 선장,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과의 인터뷰 뒷이야기 2019-04-18 09:30:17
뱃사람들에게 전하라""사람이 전부다" 인재교육에 집중 무역협회장 때 '대학생 해외견문단' 창설 자양아카데미 만들어 '전인교육'나서 (김보라 생활경제부 기자)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을 만났다. 동원호의 선장으로서 50년의 항해를 끝마치기 하루 전이었다.대한민국 산업사의 한 획을 그은 85세의 노장. 그는...
5대양 거친 파도 헤치며 水産제국 일구다…'50년 선장' 김재철의 아름다운 퇴장 2019-04-16 17:55:05
뱃사람들과 달랐다. 배에서도 책을 끼고 살았다. 고기 잡는 법을 연구하고 메모했다. 참치를 잘 잡은 그는 ‘캡틴 jc kim’으로 불렸다. 1969년 4월 원양어선 한 척, 선원 세 명과 함께 회사를 차렸다. 동원산업이었다.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은 이후 수십 년간 참치, 바다와 함께했다. 그는 말했다. “숨...
파도에 맞서 7兆그룹 일군 '캡틴 KIM'…"동원 미래 50년은 AI로 승부" 2019-04-16 17:51:52
인수한 장면을 잊을 수 없다. 1960년대 그가 ‘뱃사람’으로 살던 때 스타키스트는 참치를 잡아 납품하던 회사였다. “배에 탄 선원들은 가족들에게 유서도 남기고 오고, 고국의 흙 냄새를 맡겠다고 주머니에 흙을 싸들고 오던 시절이었다”며 “당시 스타키스트는 엄청난 회사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