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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앞 봉래동에 27층 빌딩 2024-03-21 17:49:28
보행 동선(세종대로, 통일로) 변에 1500㎡ 규모의 개방형 녹지를 배치해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보도에 있는 서울역 3번 출구는 건물 내로 옮겨 지상·지하 보행을 연결할 계획이다.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가로 활성화를 위한 근린생활시설을 집중 배치한다. 지상 3층~지상 4층에는 시민의 다양한...
서울역 인근 봉래구역에 27층 높이 업무시설 들어선다 2024-03-21 10:14:09
도시경관 저해 등을 고려해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정비계획안에는 개방형녹지 도입, 가로지장물 이전, 공공기여 등에 따라 용적률 1,187.3% 이하, 높이 139.2m 이하로 결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주요 보행동선(세종대로, 통일로)변에 약 1,500㎡의 개방형녹지를 배치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휴식하고...
[데스크 칼럼] 밸류업, 제대로 베껴라 2024-03-20 17:59:33
서울시장 시절 597억원을 들여 서울역 고가를 보행길로 되살렸다. 회사 주변이라 몇 번 가봤지만 더는 발길이 향하지 않았다. 화분이 길을 가로막고 있어 걷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았고, 여름엔 땡볕에 쉴 곳도 제대로 없었다. 그러다 보니 철거론까지 나온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작년 10월 “이용도 수치를 계량화해보면 좋...
송파구 마천동 일대, 신통기획 확정…1천650가구 공급 2024-03-20 14:04:17
기반시설 계획도 수립했다. 더불어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변 개방형 주민 이용시설, 성내천변 수변특화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배치했다. 이 밖에도 용도지역을 기존 제2종 7층 및 제2종에서 제3종주거지역으로 상향 조정하고 단지 중앙에 최고 39층이 들어설 수 있게 하는 등 유연한 높이 계획을 적용했다. 위례선 개통...
5호선 마천역 '역품아' 1650가구 대단지 공급 2024-03-20 13:54:18
형태로 계획했다. 어르신·어린이 등 보행약자의 편의성을 높이면서 지하철역 접근로와 단지 내 주거공간이 자연스럽게 분리되는 효과를 의도했다. 향후 복원될 성내천변에 수변 활성화시설을 배치하는 등 단지 내외에서 수변을 누릴 수 있는 휴식과 여가 공간을 조성했다. 위례선 트램 정거장과 마천초, 마천역, 성내천을...
압구정3, 신속통합기획 '진통' 2024-03-18 17:36:04
순부담 축소, 기부채납으로 예정된 보행교 제외(위치 변경) 등에 대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우선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분양 면적 등을 넓히기 위해 3종 주거지역을 기존 22만여㎡에서 24만여㎡로 늘리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 경우 준주거지역이 그만큼 축소되고, 총규모도 기존 5800여 가구에서 5000여 가구로...
울산시, 학성공원 물길 복원…관광·문화공간으로 바꾼다 2024-03-14 18:34:34
거쳐 바다로 나가는 수상교통 중심지였다는 점을 도시 개발의 핵심 테마로 삼았다. 시는 우선 학성공원 둘레를 따라 순환하는 길이 1.1㎞, 너비 10m 규모의 물길을 조성하고, 그곳에서 노를 저으며 뱃놀이를 즐기는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약 300m 간격으로 4개 선착장을 만들고, 물길 위로 7개 보행교를 설치하고,...
'용산 노른자' 아세아아파트…36층·999가구로 탈바꿈한다 2024-03-14 17:35:54
용산공원 조성사업도 추진되는 등 호재가 많다. 시티파크, 파크타워 등이 있는 용산 주상복합촌과 다른 블록에 있어 주변 정비는 좀 더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시 관계자는 “광역중심지 위상에 부합하는 개발을 유도해 지역 도시 미관 및 보행 환경이 개선되고 양질의 주택이 공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정...
용산 노른자서 무더기 일반분양…'아세아아파트' 재건축 2024-03-14 14:49:51
용산공원 조성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시티파크, 파크타워 등이 있는 용산 주상복합촌과 다른 블록에 있어 주변 정비는 좀 더 필요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서울시 관계자는 “광역중심지 위상에 부합하는 개발을 유도해 지역 도시미관 및 보행환경이 개선되고 양질의 주택이 공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산 아세아아파트 부지에 999가구 조성 2024-03-14 09:52:43
33층 이하에서 36층 이하로, 용적률은 340% 이하에서 382% 이하로 완화됐다. 또 기부채납으로 체육시설을 짓는 공공기여 계획도 변경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세부개발계획 결정으로 광역중심지의 위상에 부합하는 개발을 유도하여 지역의 도시미관 및 보행환경이 개선되고, 양질의 주택이 공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