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오른팔'이던 배넌 극우세력 지원하러 이탈리아행 2018-03-02 11:43:50
올해 초에는 마이클 울프의 저서 '화염과 분노'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과 사위가 러시아 측 인사와 접촉한 2016년 트럼프 타워 회동을 반역적이라고 표현해 트럼프 대통령의 분노를 샀으며, 얼마 뒤 자신이 공동 창간한 우파 매체 브레이트바트 대표직에서도 물러났다. gogogo@yna.co.kr (끝) <저작권자(c)...
미 시카고대 "극우 의견 들어볼 필요 '있다 vs 없다'" 논란 2018-01-26 12:55:09
브레이트바트 뉴스'(Breitbart News)의 공동 설립자 겸 편집장 출신으로, 2016 트럼프 대선본부 최고경영자(CEO)를 지내고 백악관 수석전략가로 일했다. 작년 8월 백악관을 나와 브레이트바트 뉴스 회장으로 복귀했으나 이달 초 자리에서 물러났다. 시카고대학의 배넌 초청 토론회 개최 일시와 장소는 아직 공고되지...
다카 부활하나…트럼프, 180만 불법체류청년에 '美시민권' 시사(종합) 2018-01-26 10:30:34
지나친 양보라며 역시 불편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우파 온라인매체인 브레이트바트는 전날 드리머에 대한 시민권 가능성을 시사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놓고 "사면하는 도널드(Amnesty Don)가 불법 이방인에게 시민권을 제안했다"는 제목으로 헤드라인을 뽑았다. firstcir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미 셧다운 사태의 중심에 선 '反이민 핵심' 밀러 2018-01-22 23:25:29
우파 매체인 브레이트바트 편집장과 기자들을 불러 '드리머'(불법체류청년) 보호를 위한 타협안을 제시하는 등 지지세력들과의 조율에 적극적 역할을 맡기도 했다. 극우 성향의 밀러 선임고문은 법무장관인 제프 세션스 당시 상원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대선 캠프에서 주로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문 작성을 맡았다....
페이스북 '언론 신뢰등급'에 "언론이 토스터냐" 반론 2018-01-22 10:36:11
극우 언론매체로 분류되는 브레이트바트, 우익성향 매체인 폭스 등은 낮은 신뢰등급을 얻었다. 디애틀랜틱은 "이런 여론조사 방법이 출판물의 이데올로기 정도를 알아낼 수는 있을지 몰라도 유사한 이데올로기를 가진 출판물이 가진 매우 다른 편집 표준과 자원을 반영하지는 못한다"면서 "이념성 매체라 해도 매우 엄격한...
배넌, 유명변호사 고용…러 스캔들 의회증언 대비 2018-01-12 06:19:25
주니어를 애국자로 치켜세웠으나 이미 때는 늦었다. 배넌이 브레이트바트 대표직을 사임하자 미국 언론은 대부분 그가 쫓겨난 것으로 분석했다. 뉴욕타임스(NYT)는 공화당 거액 기부자이면서 브레이트바트의 주요 투자자인 억만장자 로버트 머서가 배넌을 쫓아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oakchul@yna.co.kr (끝) <저작권자(c...
위상 급전직하 배넌, '워싱턴 오물 빼기'도 탄성 잃을 듯 2018-01-12 01:58:24
게 미 언론의 공통된 해석이다. 지난 9일 극우 매체 '브레이트바트' 대표직 사임도 언론은 '퇴출'로 보고 있다. 파워가 신기루처럼 사라지면서 공화당 내 기성 정치인 솎아내기를 목표로 하는 그의 풀뿌리 운동도 탄성을 잃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배넌은 '워싱턴의 오물을 빼내겠다'며 오는 11월...
트럼프 재선전략 '미국 우선주의 대 경제 우선주의' 선택은? 2018-01-11 17:00:41
이 매체는 "배넌(전 백악관 수석전략가)-브레이트바트(배넌이 대표로 있던 극우성향 매체)-스티븐 밀러(백악관 선임 정책고문) 라인은 트럼프가 불법 이민자 차단을 위한 멕시코 국경 장벽 설치, 이민 제한, 중국 징벌 등의 공약을 이행하도록 재촉하고 있는 반면 게리 콘 국가경제위원장,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 제임스...
배넌 축출한 억만장자 머서, 미 정계에 부호들 입김 세져 2018-01-10 16:37:45
브레이트바트로부터 축출된 것도 막강한 후원자였던 로버트 머서가 등을 돌린 데서 비롯됐다. 컴퓨터 과학자로 초기 인공지능 개발자인 머서는 헤지펀드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스의 공동 최고경영자(CEO)로 부를 쌓았고 보수우익 단체에 거액 기부를 통해 정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극우 매체 브레이트바트도...
달라진 트럼프 "여야 합의하면 수용할 것…욕은 내가 먹겠다" 2018-01-10 16:16:58
지지층에서 불법체류 정책 양보를 반대하는 분위기다. 이민 제한을 주장하는 비영리단체 '넘버스USA'는 트럼프 대통령이 불법체류자에 대한 사실상의 사면을 하려는 게 아니냐며 의구심을 나타냈다. 우파 매체 브레이트바트도 이날 헤드라인에 '사면'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경계심을 보였다. firstcirc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