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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신·M&A 고민' 엔씨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 영입 배경은 2023-12-12 15:10:13
밝히며 경영권 분쟁이 일어났을 때 이를 방어하는 데 박 대표의 공이 컸던 것으로 전해진다. 박 대표가 내년 공동대표 선임을 앞두면서, 엔씨소프트가 진행 중인 경영 쇄신 작업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엔씨소프트는 캐시카우였던 모바일 '리니지' 3부작(리니지M·리니지2M·리니지W) 매출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은행 지배구조 모범관행 나왔다…"CEO승계절차 3개월 전 개시" 2023-12-12 14:05:52
종합, 체계적 승계계획 문서화 △구체적인 비상승계계획 마련 △이사회의 승계계획 적정성 점검 및 관리 △CEO 자격요건 구체적 정의 및 정기 점검·보완 △경영승계절차 조기 개시 △후보군 평가주체 및 평가방식 다양화 △외부후보군 자격요건, 추천경로, 절차 명확화 및 공평한 평가 △투명성 확보를 위한 평가 결과 기...
경영진 비위 논란까지...김범수, 결국 크루 앞으로 [IT인사이드] 2023-12-11 14:20:32
오늘 아침에도 김범수 창업자 주재로 카카오 비상경영회의가 열렸죠? <기자> 네, 벌써 7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실 오늘은 원래 회의를 건너뛰기로 했었습니다. 오후 2시에 김범수 창업자가 크루와의 간담회, 즉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기로 하면서 아침 회의는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어제 저녁 급하게 재개하기로...
김정호 카카오 총괄, '셀프' 윤리위 회부 "추가 폭로 없다" 2023-12-04 15:00:45
임직원에게 욕설했다는 이유로 사내 윤리위원회에 회부된 데 따른 대응이었다. 여기에 카카오 내 데이터센터 개발 담당자들이 김 총괄의 폭로에 반박하는 글을 지난달 29일 사내망에 올리면서 폭로전에 기름을 부었다. 이에 지난달 30일 홍은택 카카오 대표가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조사 결과를 예단해서 얘기하는...
카카오 쇄신 '키맨'..."김정호는 치밀한 전략가" [IT인사이드] 2023-12-04 14:49:32
"경영진들이 (중략) 어려운 시기를 보내며 많이 걱정하고 있을 임직원들도 잘 챙겨주기 바란다"고 말했는데, 김범수 위원장을 비롯해, 어떤 경영진도 노조와 대화하지 않았다며 공허한 발언에 불과했다는 겁니다. 노조는 매주 시위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입니다. <앵커> 최근 카카오는 내부 폭로전에도 시끌시끌하지...
'폭언논란' 카카오 김정호 "일반적 조사에 난리쳐…세번째 사례" 2023-12-04 10:20:00
= 김정호 카카오[035720] CA협의체 경영지원총괄 겸 준법과신뢰위원회 위원은 4일 폭언 논란에 대해 일반적 조사에 피조사자가 난리친 데 따른 것이며, 이미 두 명의 조사 담당 임원이 자신처럼 프레임에 갇혀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김 총괄은 이날 오전 카카오아지트에서 열린 비상경영회의 후 기자와 만나 "원래는 별...
'내부 폭로' 멈춘 카카오 임원…노조도 '손팻말 시위' 나섰다 2023-12-04 10:18:38
내부 경영실태를 폭로한 김정호 카카오 경영지원총괄이 "외부 소통을 이제 못한다"며 입을 닫았다. 김 총괄은 4일 경기 성남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열린 6차 공동체 비상경영회의에 참석하기 전 취재진에게 "지난주 폭로에 대한 (창업주인)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의 반응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SNS 폭로' 김정호 카카오 총괄 "이제 외부소통 못해" 2023-12-04 08:53:26
가운데 카카오 노조인 크루유니언은 이날 경영쇄신위원회의 소통을 촉구하며 회의에 앞서 시위에 나섰다. 서승욱 카카오 노조 지회장은 "오늘부터 비상경영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이 공유될 수 있도록 피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범수 카카오 창업주가 소통에 나서지 않는 점을 짚었다. 서 지회장은 "노동...
카카오 노조 "준신위가 경영진 비위행위 조사해야" 2023-11-30 14:49:30
신뢰위원회에서 맡아 조사할 것을 촉구했다. 카카오 내부는 자정 능력을 잃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김범수 창업자가 주도하는 경영쇄신위원회에 직원 참여 허용도 요구했다. 서승욱 카카오 노조 지회장은 "끝없이 터져 나오는 경영진의 비위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를 했으나 회사는 아무런 답변없이 비공개...
LX "올해 500억 적자 예상…부동산 팔고 신규 채용 줄여" 2023-11-30 14:21:52
찾고, 네이버 등 민간과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공간정보 인프라 사업을 수주한다는 계획이다. LX는 이를 위해 어명소 사장과 민간 전문가를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LX비상경영혁신위원회'를 발족, 혁신안을 점검할 방침이다. 어 사장은 "적자가 계속돼 부채비율이 200~300%가 되면 나중에 신입사원을 못 뽑게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