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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그만 뒀어요"…'수입 0원' 인플루언서 된 여성의 근황 [이일내일] 2024-03-29 20:00:01
그냥 사진 하나 달랑 찍어 올리는 게 아니에요. 기획하는 것에만 며칠이 걸리고, 자료 조사를 하고, 이걸 쉽게 다시 풀어서 1쪽부터 10쪽까지 만들어요. 40초 분량 릴스를 하나 만드는 데 편집만 2시간이 걸려요. 촬영과 기획에 걸리는 시간은 따로고요. 시간도 시간이지만, 무게감을 갖고 진지하게 임해야겠더라고요. ▲...
"입 떡 벌어지네"…'드래곤볼' 테마파크 추진 2024-03-25 16:08:34
청사진이다. 사우디는 이같은 사업을 통해 화석 연료 의존에서 벗어나 관광 등으로 산업 구조를 다각화하려 한다. 1단계 조성사업은 2022년 끝나고 최종 완공은 2035년께가 될 전망이다. BBC에 따르면 일각에서는 사우디가 여성과 성소수자 등의 인권을 탄압한다는 비판을 받아와 이곳에 드래곤볼 테마파크를 건립하는 게...
임시정부 105주년…독립운동 뿌리 상하이서 펼치는 광복의 역사 2024-03-22 13:40:16
육아일기: 제시의 일기’도 4월 11일부터 사흘간 선보인다. 이 밖에 독립운동가들이 중국에서 주로 먹었던 음식을 주제로 한국과 중국의 서로 다른 음식문화 체험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용호성 문체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은 “많은 한국인과 중국인들이 문화원을 찾아 흥미로운 역사 여행뿐 아니라 다채로운 한국문화를...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여성 성장 소설 '제인 에어' 쓴 작가 2024-03-20 18:57:19
일기’ ● 그녀가 나를 사랑하다니, 이제 죽어도 좋아 오늘의 노래는 ‘남몰래 흘리는 눈물’. “그녀가 자기도 모르게 눈물을 흘려요/ 나를 사랑하는 게 느껴져요/ 나만큼이나 그녀도 가슴이 떨리나 봐요/ 그녀의 숨결이 나의 호흡과 하나가 되고 있어요/ 아, 그녀가 나를 사랑하다니/ 나는 이제 죽어도 좋아요”. 구슬픈...
마음의 흔적들이 만나 탄생한 '감정의 기하학' 2024-03-12 18:53:06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뒤 공연과 건축 사진을 주로 찍다가 홀연히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에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돌아온 늦깎이다. “심리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상담 치료를 받던 중 심리학에 매료돼 유학을 떠났어요. 미술치료 수업에 특히 매료됐죠. 학교 공개 게시판에 주기적으로 ‘낙서처럼 그린 그림’을 올리고...
하루 5시간 일하는 40대 주부, 月 1000만원 버는 비결이… [방준식의 N잡 시대] 2024-03-03 07:00:07
콘텐츠들의 공통점은 뭘까요. "단순히 일기를 쓰는 사람들입니다. 글에 자신의 감정을 쓰레기통처럼 내뱉는 경우에요. 그런 글에는 사람들이 관심이 없어요. 시간을 들여 읽지 않죠. 그 글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려면 극복한 경험을 담아야 해요. 콘텐츠가 돈이 되려면 가치를 느껴야 해요. 돈을 벌게 해줘야만 사람들이...
날씨 뉴스 등장한 '파란색 1'…한동훈 "선 넘었다" 2024-02-29 14:51:10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9일 회의에서 "MBC에서 일기예보를 통해 민주당의 선거운동성 방송을 했다. 설마 했다고 보고 놀랐다"며 "선을 넘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 위원장이 언급한 '파란색 숫자 1'은 지난 27일 MBC 저녁 뉴스 일기예보에서 기상 캐스터가 당일 미세먼지 농도가 1이었다고 전한 장면이다. 이...
10억달러 기부금 된 벅셔해서웨이 주식 2024-02-27 18:55:59
고츠먼 여사(93·사진)가 이 대학에 10억달러를 기부했다. 앞으로 모든 신입생의 등록금은 이 돈으로 충당하게 된다. 고츠먼 여사가 기부한 재산은 2022년 96세를 일기로 숨진 남편 데이비드 고츠먼에게서 상속받은 것이다. 데이비드 고츠먼은 투자회사 퍼스트맨해튼을 운영하며 워런 버핏의 벅셔해서웨이에 초기 투자해...
의대 '10조원' 기부한 前교수..."빚 없이 의사되길" 2024-02-27 16:53:23
여사가 기부한 재산은 2022년 96세를 일기로 숨진 남편 데이비드 고테스만에게서 상속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회사 퍼스트 맨해튼을 운영한 데이비드 고테스만은 워런 버핏이 세운 버크셔 해서웨이에 투자해 자산을 키웠다. 두 사람은 친분도 두터운 사이였다. 고테스만 여사는 "남편이 나도 모르게 버크셔 해서웨이...
日기시다 정권서 '통일교' 재점화…각료들 접촉사실 잇따라 나와(종합) 2024-02-07 15:00:34
기억하지 못했다"며 "사진을 보고 '이런 일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날에도 "사진이 있다면 추천장을 받은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면서도 "선거 지원을 의뢰한 사실이 없고 사무소에 활동 보고가 있었던 것도 확인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야당은 문부과학성이 작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