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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연말 '더현대 다이닝' 진행…할인·흑백요리사 협업 2025-12-24 16:24:10
선보인 '생버섯 불고기, 통영식 나물 비빔밥 세트'를 판매한다. 돈가스 식당 '정돈' 5개점(압구정 본점·판교점·더현대 서울·미아점·목동점)에서는 국내 유명 삼겹살집 '금돼지 식당'의 원육을 사용한 '금돼지눈꽃목살 카츠'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백화점 내...
엔비디아·현대차와 손잡은 '이 회사'…"산업안전분야도 진출" 2025-12-24 13:56:42
커지지 않았지만 10년 뒤에는 가격 경쟁력도 생길 것으로 그는 내다봤다. 정 대표는 “지금은 카메라보다 최소 2~3배 비싼 가격이고 물량에 따라 4~5배까지 가격이 올라가기도 한다”며 “더 시장이 커지고 대량 공급이 가능해지면 1.5배 정도의 가격으로도 카메라보다 더 큰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회보험 준수의 역설…'보호 사각지대' 초단시간 근로 급증 2025-12-24 12:00:10
초단시간 근로자를 고용할 유인이 생긴다"며 "최근 노동시장에서 주 14시간 55분으로 쪼개기로 계약하는 일화가 보고되는 이유"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60시간을 경계로 비용이 최대 40%나 증가하는 구조를 보완해야 한다고 보고서는 제언했다. 특히 초단시간 노동과 장시간 노동을 동시에 자극하는 주휴수당을 재검토해야...
올해 가을배추·무 생산량 역대 최소…잦은 비 영향 2025-12-24 12:00:01
따른 품종 전환과 봄에 이어진 산불 피해 등으로 재배면적이 3.7% 감소한 것이 생산량에 영향을 미쳤다. 배는 재배면적이 2.4% 줄었지만, 10a당 생산량이 13.4% 늘어난 덕에 전체 생산실적을 끌어올릴 수 있었다. 콩 생산량은 15만6천t으로 1천t(0.8%) 늘었다. sewon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루트스탁, 국내 거래소 코빗 상장…"韓 기관과 협업 모색" 2025-12-24 09:02:43
루트스탁랩스는 이번 상장을 한국 비트코인 생태계 확장의 핵심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24일 루트스탁은 루트스탁(RIF) 코빗 상장을 기념해 이용자를 대상으로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빗에서 신한은행 계좌를 연동하고 마케팅 수신에 동의한 회원 가운데 퀴즈 정답자 선착순 2500명에게 RIF를 차등 지급한다....
교황, '성탄절 휴전' 촉구…"러시아의 거부에 큰 슬픔" 2025-12-24 08:56:23
스스로 생을 마감할 수 있게 하는 법안에 서명한 것을 두고 "매우 실망했다"며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일리노이주 시카고 출신인 교황은 지난달 바티칸에서 프리츠커 주지사를 만나 해당 법안에 대해 "매우 분명히"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법은 여명이 6개월 이내로 남았다고 판단되는 말기 환자를 대상으로 내년...
김종민·장원재 메리츠증권 사장, 1조 클럽 가시권…고른 성장 이끈 투톱체제[2025 올해의 CEO] 2025-12-24 08:31:48
시절 탁월한 투자운용 능력을 보인 70년대 생 김종민 사장의 명확한 역할 분담, 투톱체제였다. 장원재 사장은 금융공학, 자산운용, 상품기획 등 핵심적인 금융 업무에서 뛰어난 실적을 이뤄낸 금융 전문가다. 특히 실적으로 증명해야 하는 금융투자업계에서 ‘숫자에 강한’ 대표적인 CEO로 손꼽히고 있다. 가장...
"아내 몸에 구더기 몰랐다?"…'쾌락형 살인' 가능성 제기 2025-12-23 23:09:53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파주 부사관 아내 사망 사건을 분석하며 "단순한 유기를 넘어 심각한 학대이자 살인 사건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피해자가 발견 당시 하반신 마비 상태에서 괴사가 진행돼 살이 녹아내렸고, 온몸이 구더기와 대소변으로 뒤덮여 있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런 상태를...
CT·MRI 수가 깎고 필수의료는 올린다 2025-12-23 19:37:29
수가를 현실화하고, 여기서 생긴 재원은 기본진료료를 비롯해 수술·처치 등 중증·응급, 소아·분만 등 필수의료 저보상 문제를 해소하는 데 투입할 계획이다. 수가 보상체계는 의료기술 등의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해 상시 조정한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로 선정된 ‘지역사회 주치의제’ 시범 사업은 내년부터...
스페셜 파티에 2030女 '바글바글'…성수동에 무슨 일이 [현장+] 2025-12-23 19:00:01
나타났다. 40대 정모 씨는 "넷플릭스 혜택이 생길 때부터 계속 네이버 멤버십을 쓰고 있다. 이젠 넷플릭스 혜택에 스포티파이를 추가 구독해 쓰려 한다"고 말했다.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 리텐션(이용자 유지율)이 높아질 것으로 추정되는 대목. 네이버 생태계 '록인' 효과를 노리면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