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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의성 대형산불 안동으로 확산…"강풍에 길안면 덮쳐" 2025-03-24 16:43:24
앞서 산림당국은 오후 3시부터 산속에 있는 진화대원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는 명령을 발령하기도 했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의성군 안평면과 안계면 산불 진화율은 각 72%, 69%다. 현장에는 순간풍속 최대 15㎧의 서풍이 불고 있다. 바람은 이날 오후 6~7시부로 서풍 9㎧ 수준으로 강도가 낮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崔 "경북 의성·울산 울주,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검토하라"(종합) 2025-03-23 22:02:33
최 대행은 "오늘 오후부터 서풍이 강해지고 있고, 내일은 산청과 의성 지역의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15m까지 이를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주 동해안과 경상권 내륙의 대기가 건조하고 오는 27일까지 특별한 비 소식도 없는 만큼 산불 예방과 철저한 사전대비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국 지자체는 산불...
崔대행 "재난사태 울산·경남·경북에 특교세 긴급지원" 2025-03-23 18:42:12
최 대행은 "오늘 오후부터 서풍이 강해지고 있고, 내일은 산청과 의성 지역의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15m까지 이를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주 동해안과 경상권 내륙의 대기가 건조하고 오는 27일까지 특별한 비 소식도 없는 만큼 산불 예방과 철저한 사전대비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국 지자체는 산불...
여의도 23배 면적 잿더미로…"드라이어 속처럼 뜨거워 진화 난항" 2025-03-23 18:09:15
강한 편서풍은 산불을 키운다. 서풍이 백두대간을 넘으며 고온 건조한 바람으로 변해 동해안과 영남 내륙으로 불어닥치는 ‘푄 현상’까지 겹치면 불씨가 급속히 퍼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이 난 장소가 고온 건조하고 바람이 강해 드라이어 속처럼 뜨거워 진화가 어렵다”고 했다. 채희문 강원대...
의성 산불 23일 넘기나…오후 5시 현재 진화율 59%로 진화난항 2025-03-23 17:38:11
안계면 양곡리에서 발생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또 다른 산불은 76%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 전체 화선 22.8㎞ 가운데 17.3㎞가 진화됐다. 피해 면적은 500㏊로 추정된다. 현장에는 초속 1m의 남풍이 불고 있지만 날이 저물면서 바람의 방향은 서풍이나 남서풍으로, 풍속을 좀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의성=오경묵...
의성 산불 다시 확산…진화율 2%로 '뚝↓' 2025-03-23 11:31:08
북풍이 불고 있다. 낮부터는 서풍으로 바람 방향이 바뀔 것으로 예측됐다. 여전히 대피 중인 인원은 504가구 948명이다. 이재민들은 의성체육관, 면 분회 마을회관, 세촌1리 경로당 등에 머물고 있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화선이 확산하고 있어 전날부터 진화율이 계속해서 변동 중"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경북 의성 산불 진화율 2%로 다시 '뚝'…"헬기 동시 투입 어려워" 2025-03-23 11:27:20
평균 속도 2㎧의 북풍이 불고 있다. 낮부터는 서풍으로 바람 방향이 바뀔 것으로 예측됐다. 여전히 대피 중인 인원은 504가구 948명이다. 이재민들은 의성체육관, 면 분회 마을회관, 세촌1리 경로당 등에 머물고 있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화선이 확산하고 있어 전날부터 진화율이 계속해서 변동 중"이라고 말했다. 안혜원...
경북 의성 산불 현장에 헬기 50여대 투입…진화 총력 2025-03-23 08:03:43
괴산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서풍을 타고 계속 번지면서 화마를 피해 대피하는 주민 수도 급증하고 있다. 특히 불길이 점곡면과 옥산면을 지나 안동 부근으로 번지면서 대피하는 주민 수가 크게 늘었다. 경북도와 의성군에 따르면 대피한 주민 수는 오후 10시 기준 모두 780명, 오전 7시 기준으로는 1128명으로 늘어났다. 총...
전국 곳곳 산불에 재난 사태 선포…산청 사망자 4명으로 늘어 [종합] 2025-03-22 23:10:36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서풍을 타고 안동 인근까지 확산하면서 안동시도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안동시는 옥산면 입암리까지 산불이 확산했다며 이날 오후 9시29분 길안면 일부 주민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울산도 '산불 2단계'… 김해서도 산불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야산...
"나들이 겉옷 챙겨요"...포근해도 일교차 커 2025-03-22 09:10:28
따뜻한 서풍이 불면서 낮 기온이 20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다. 이날 낮 기온은 14∼25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강릉 24도, 대전 22도, 광주 21도, 대구 25도 등이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에서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