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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야기(3)] 정읍사 2018-02-12 09:01:15
나쓰메 소세키가 영어 교사로 재직할 당시 제자가 ‘l love you’를 ‘나는 너를 사랑해’로 번역하자 “일본인은 그렇게 말하지 않으니 달이 아름답군요 정도로 해라”고 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메이지 시대 일본인들에게는 직접적인 사랑 고백보다는 우회적인 방식이 적절했을 것이다....
[천자 칼럼] 도스토예프스키와 나쓰메 소세키 2018-02-09 17:50:11
공연들이다.일본의 ‘국민 작가’ 나쓰메 소세키(1867~1916)도 주목받고 있다. 그의 미완성 유고작 《명암(明暗)》이 100여 년 만에 새로 번역됐다. 그도 도스토예프스키처럼 가난과 병으로 고통받았다. 일본 문부성의 국비 유학생 1호로 영국에서 공부한 그는 최고 작가의 반열에 올랐지만 신경쇠약과 위궤양으...
[여행의 향기] 유명 애니 속 3000년 된 온천… 마음이 따뜻해진다 2018-01-14 15:01:11
걸어 보자나쓰메 소세키 작품 '도련님'… 소설 속 풍경 그대로 재현구리 제련소 많던 나오시마, 미술관 프로젝트로 되살아나 일본인들은 와비(わび)의 마음으로 차(茶)를 대접한다고 한다. 와비는 한적한 정취, 소박하고 차분한 멋의 의미를 지닌 말이다. 일본 시코쿠(四國) 북동 해안 에히메현(愛媛縣)의 마쓰야마는...
일본에 소개된 5·18과 문병란 시인의 저항정신 2017-11-21 17:52:49
소세키 작품에 등장하는 안중근 의사, 고토쿠 슈스이, 신채호 선생으로 이어지는 진보적 한일교류의 선례에 관해서도 언급하기도 했다. 김 교수는 "광주 정신의 상징 문병란 시인과 한국의 민주화를 선도한 광주 공동체의 역사도 함께 일본에 알렸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일본 주오(中央)대 히로오카 모리호(廣岡守穗)...
'광주 저항정신 문병란 시인' 일본에 알린다 2017-11-16 14:45:51
참여해 일본 근대문학의 거목 나쓰메 소세키 작품에 등장하는 안중근 의사, 고토쿠 슈스이, 신채호 선생으로 이어지는 진보적 한일교류의 선례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 안중근 의사에게 영향을 준 일본인들에 대해서도 학생들에게 알려준다. 김 교수는 "시대와 환경은 다르지만 문병란 시인과 니이미 난키치가 추구한...
고양이와 강아지의 눈으로 인간 내면을 엿보다 2017-11-01 16:28:51
고양이의 시선에서 인간사를 속속들이 해부하는 문학작품으로 나쓰메 소세키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빼놓을 수 없다. '일본의 셰익스피어'로 불리는 소설가 겸 극작가 이노우에 히사시(1934∼2010)의 1975년작 '나는 강아지로소이다'(현암사)는 소세키에 대한 오마주로 쓴 소설이다. 소설은...
[반갑다, 블라인드 면접③] 2017년 하반기 시사상식, 이건 꼭 물어본다 2017-10-31 17:10:00
개소세법안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해 본회의를 거쳐 확정될 전망이어서 소비자가격 인상이 불가피해졌다. 궐련형 전자담배의 세율(현행 52%)을 일반담배 대비 90%로 올리면 세금은 현행 1739원에서 2986원으로 올라 인상액은 1247원이 된다. 궐련형 전자담배의 개별소비세는 현행...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8-02 15:00:02
처리 못한다 170802-0588 경제-0592 12:00 [文정부 세법개정] 미세먼지 줄이자…발전용 유연탄 개소세 2년 연속↑ 170802-0587 경제-0591 12:00 [文정부 세법개정] 외부 강연하고 받는 강연료 세금 더 낸다 170802-0589 경제-0593 12:00 [文정부 세법개정] 세무조사 사전통지 기한 10일→15일로 연장 170802-0590 경제-0594...
[여행의 향기] 겨울엔 설국, 여름엔 화원…삿포로에 꽃보러 와요 2017-05-28 16:02:36
강의 지류 중 하나인 인공하천, 소세이가와다. 소세이가와는 강이라기보다는 시냇물에 가까워 한국의 청계천과 비슷하지만, 인공하천치고는 좀 더 수수한 멋이 있다. 애써 화려하게 꾸며놓지 않았지만, 건물 숲 사이의 물길과 가로수만으로도 삿포로 시민에게 도심 속에서 좀 더 가까이 자연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주변...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딱딱한 말투 어색했다면 2017-03-04 11:00:02
쿠샤미의 모델이 소세키 자신이라는 흔적은 소설 속에 여럿 있다. 얼굴의 흉터가 그 중 하나다. 고양이는 "모든 곰보가 팔뚝으로 퇴거를 명령받은 작금에" 얼굴에 곰보 자국을 달고 다니는 쿠샤미를 불쌍하게 여길 만큼 사람들 세상을 훤히 들여다본다. "현재 지구 상에 곰보 얼굴을 가지고 서식하고 있는 인간이 몇명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