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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소화전 '5759' 논란…이름 적은 사람 우체부였다 2022-04-07 17:09:08
여성과 자녀, 노약자 이름이 적혀 있었다"며 "가장 무서운 점은 우리 집 현관문 바로 옆에 5759, 맞은편 벽에는 9575라는 숫자가 적혀있었는데 검색해보니 고대 히브리어로 '어린아이, 유아, 젖먹이'라는 뜻"이라고 밝혔다. 한편 송파우체국은 불필요한 논란을 촉발한 점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작성해 배포하겠다고...
`계곡 살인` 수배 용의자 2명, 네티즌들 고소한 이유 2022-04-03 20:50:59
받는 30대 여성과 공범이 자신들을 비난하는 일부 네티즌들을 경찰에 고소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3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은해(31·여)씨와 조현수(30)씨는 지난해 4월 네티즌 100여명을 상대로 서울 송파·중랑경찰서 등에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송파서 관계자는 "IP를...
"집값 급등에 세금 폭탄"…'부동산 분노'가 서울 승패 갈랐다 2022-03-10 17:23:28
3사 출구조사에서 20대 남성의 58.7%는 윤 당선인을, 36.3%는 이 후보를 지지했다. 작년 보궐선거 출구조사에서는 20대 남성에 대한 오세훈 전 국민의힘 후보 득표율이 72.5%나 됐다. 마지막까지 부동층이었던 20대 여성은 이번 대선에서 이 후보에게 표를 몰아줬다. 20대 여성의 58.0%가 이 후보를, 33.8%가 윤 당선인을...
[포토] 제20대 대통령선거 출구조사 2022-03-09 16:17:17
제20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서울 송파여성문화회관에 마련된 송파1동 제3투표소에서 KBS·MBC·SBS 지상파 3사의 공동 출구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허문찬 기자
송파구 고물상서 기관총용 탄약 8발 발견…"40대女 2명 추적 중" 2022-02-04 17:32:58
서울 송파구의 한 고물상에서 M60 기관총용으로 추정되는 7.62㎜ 탄약 8발이 발견돼 군과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날 오후 4시50분께 송파구 잠실동의 한 고물상 주인으로부터 "흰색 비닐봉지 안에 총알이 있다"는 112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군 당국과 함께 현장에 출동했고, 확인...
'도로 위 영웅' 3명, 포스코 히어로즈 선정 2022-01-16 17:22:57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11월 27일 서울 송파사거리 부근에서 신호 대기 중 의식이 없는 아이를 안고 있는 여성을 발견하고 직접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아이의 의식을 돌아오게 한 뒤 구급차가 빨리 오지 못하자 본인 차에 태워 직접 병원으로 후송했다. 도로에서 차량 간 추돌로 불이 난 차량을 목격하고 초기 진화에 나서...
의식잃은 아이 심폐소생술한 시민 등 '포스코 히어로즈' 선정 2022-01-16 10:43:18
씨는 지난해 11월 27일 서울 송파사거리 부근에서 신호 대기 중 의식 없는 아이를 안고 있는 여성을 발견하고 직접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아이의 의식을 회복시켰으며 구급차가 빨리 오지 못하자 본인 차에 태워 직접 병원으로 후송했다. 김 씨는 "아이를 안고 울고 있는 여성을 보고 직감적으로 심각한 상황이라는 생각에...
[인사] 비씨카드 ; 삼천리그룹 ; 종근당 등 2021-12-30 18:23:03
여성청소년범죄수사 이기범▷정보관리 이문형▷경무 유미숙◇강원경찰청▷형사 허행일▷경무기획정보화장비 유기석◇서울경찰청▷테러대응 김현환▷수사 김성운▷사이버수사 장요한▷중랑경찰서 정연원▷외사 문진영▷광진경찰서 이지은▷마약범죄수사 주진화▷안보수사 김정완▷경무기획 김대진▷정보상황 박성수▷101경비...
[게시판] 롯데물산, 서울 송파 1인가구·의료진 지원 2021-12-21 10:01:47
송파구청과 함께 송파 지역 내 여성, 청년, 중·장년 등 1인 가구 200세대에 생필품 25종이 담긴 해피박스를 전달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물산은 송파구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는 의료진 400여명에게 크리스마스 쿠키세트와 온장고 10대, 온음료 2만여병도 지원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치킨 배달보다 빠르네"…화장품 주문 40분 만에 '배송 완료' 2021-12-16 21:00:02
40분. 중견기업 여성 직장인 박모 씨(32)가 화장품 온라인 구매 후 받아보는 데 걸린 시간이다. 그는 "코로나19로 매장에 가서 테스트도 하기 어려운 데다 배송도 워낙 빨라져 굳이 오프라인 구매를 할 이유가 없는 것 같다"고 했다. 박 씨는 "워낙 빠른 배송에 길들여지다 보니 화장품이 필요할 때마다 매장에 가기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