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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언더파 9위…최다승 기록 향해 슬슬 시동 거는 우즈 2020-01-27 13:54:36
드라이브 비거리(297.4야드:26위), 드라이브 정확도(58.93%:18위), 아이언 정확도(70.83%:24위), 쇼트게임 능력(76.19%:3위)은 나쁘지 않았다. 장기인 퍼트가 무뎠다. 공을 정규 타수 만에 그린에 올렸을 때(GIR) 평균 퍼트 수가 1.824개로 출전 선수 가운데 60위에 그쳤다. 사상 최다승 타이기록(82승)을 작성한 지난해...
아이언 잡고 손목돌리기 매일 10분만 해도 '장타왕' 2020-01-23 17:05:41
어디서든 아이언 하나만 있으면 쉽게 할 수 있는 손목강화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많은 분이 알고 있는 대로 양발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허리를 곧게 펴는 게 우선 중요합니다. 그다음 클럽을 잡은 팔을 정면으로 쭉 뻗습니다. 첫 번째가 코킹 동작입니다. 우선 클럽과 팔을 앞으로 쭉 뻗어줍니다. 그러고 손목을 몸쪽으로...
아! 아홉수…20승고지 앞에서 멈춰선 박인비 2020-01-20 16:05:37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금과 같은 쇼트게임 감각이라면 짧을수록 박인비에게 유리하다. 박인비는 “이번 주 (전반적으로) 좋은 골프를 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고 앞으로 더 좋아질 거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나 전장이 길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급격히 줄어든 비거리가 숙...
"라운드 중이라도 틈만 나면 스트레칭…비거리 확 늘어요" 2020-01-16 17:17:59
우선 추천하고 싶어요. 쇼트 아이언 한 개만 있으면 짬짬이 언제든 할 수 있고, 또 특별한 요령도 필요 없거든요. 목 뒤에 걸치거나 허리 뒤에 둘러서 해도 되고 가슴과 목 사이에 올려놓고 해도 됩니다. 지루할 수 있으니 번갈아 가면서 해도 좋고요. 저는 라운드 중에도 샷이 엉키거나 정확도가 떨어지면 수시로 이런...
하루 1시간 주 3회 '징검다리 연습'보다 하루 3시간 주 1회 '몰아치기'가 더 낫다 2020-01-02 18:26:13
첫 번째가 쇼트게임 우선입니다. 아마도 취약점이 이 쇼트게임일 확률이 99%일 겁니다. 드라이버 롱아이언 우드 같은 롱게임용 클럽은 한두 달 집중한다고 해서 실전에서 확 좋아지기 어렵습니다. 설령 좋아졌다고 해도 안정적이지도 않고요. 프로들도 테이크백 하나만 3개월씩 연습하고도 실패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반면...
"'무릎 높이 샷' 달인되면 5타는 줄일 수 있죠" 2019-12-15 17:24:07
그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아이언. 2019시즌 그린 적중률은 74.73%(14위)에 달했다. 물론 항상 경기가 잘 풀릴 순 없었다. 그럴 때마다 기댄 것이 그린 주변 쇼트게임이다. 임희정은 샷이 흔들려도 그린 주변 어프로치만큼은 흔들리지 않았다고 했다. 러닝 어프로치를 즐겨 하는 그는 클럽마다 백스윙 크기가 무릎 높이만 할...
대구로 간 '더골프쇼' 할인 큰잔치…"최대 70% 할인…올 마지막 득템 찬스" 2019-12-12 17:54:35
관람객이 참여하는 쇼트게임 퍼팅 레슨을 진행한다. 가격 때문에 망설였던 제품들을 더골프쇼 경매 이벤트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도 있다. 풋조이 골프화, 뉴즐 아이언커버, DHMK 초경량 선글라스, 렉시 스포츠 양말, 파이네트웍스 골프 게임, 골프 연습기, 브랜드별 드라이버와 캐디백 세트 등 다양한 물품을 대상으로...
"탱크, 아직 살아있네!"…최경주, 3수 만에 커트통과 2019-10-11 16:43:29
정말 길다’는 느낌이 들었다”면서 “쇼트 아이언을 칠 기회가 많지 않아서 어려운 플레이를 했지만 결정적인 퍼트들이 다 들어가면서 많은 버디를 잡을 수 있었다”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박정민(26)과 윤성호(23)가 이틀 합계 6언더파로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1라운드 선두였던 이수민(2...
'부활 신호탄' 오지현 vs '1인자' 고진영…첫날부터 '아이언 전쟁' 2019-10-03 17:40:47
실전 경기에 참가하니 쇼트게임 등 감이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면서도 “한국에서, 또 부모님 앞에서 경기하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할 수 있게 돼 행복하다”고 말했다. 고진영 역시 높은 탄도의 아이언샷을 즐겨 치는 ‘아이언 달인’이다. 같은 조에서 경기한 KLPGA 최강자 최혜진(20)과...
'한경 GOLF 최고위과정' 사전예약 받습니다 2019-09-19 17:52:05
필드 레슨, 2회의 연습장 레슨(드라이버, 아이언 집중 레슨, 쇼트게임 밀착 레슨), 골프 스윙 메커니즘 특강 등의 프로그램이 포함될 예정이다. 고덕호 프로를 비롯해 김영, 허석호, 신나송, 배경은, 김재은 등 국내 최고의 명강사가 총출동할 예정이다. 필드 레슨 역시 국내 유수 명품 골프장에서 이뤄진다. 국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