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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환율 상승 유동성 때문?…반박 나선 한은 2025-12-16 13:24:08
수도권 집값과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일각의 주장을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유동성 확대 자체는 부인하지 않지만, 환율 상승의 직접 원인으로 단정하는 것은 무리라는 판단이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은은 이날 블로그에 게시한 글에서 "최근 수도권 주택가격과 원/달러 환율 상승에는 다양한 요인이...
"돈이 있어야"…소득·고용·주거가 혼인·출산 가른다 2025-12-16 12:49:10
동남권(22.4%)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1988년생 남성의 경우 수도권에서 3년 후 출산 변화 비율이 이보다 낮은 14.5%로 집계됐다. 여성 역시 수도권에서 3년 후 출산 변화 비율이 1984년생 25.7%, 1989년생 18.9%로 가장 낮았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시근로자일 때, 상시 근로자가 아닌 집단보다 3년 후 결혼·출산...
'환율 치솟고 집값 뛰고' 이게 다 우리 탓?…한은 '이례적 브리핑'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5-12-16 12:00:09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이 계속 오르는 것에 대해 한국은행을 원인으로 보는 시각이 확산하고 있다. 최근 한은의 관리지표 중 하나로 여겨지는 통화량이 전년 대비 8% 이상 증가하면서 한은의 책임이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은은 16일 '10월 통화 및 유동성' 통계를 발표하면서 '최근 유동성 상황에...
한은 "집값·환율 상승, 유동성 증가만으로 설명은 무리" 2025-12-16 12:00:06
풀려 수도권 집값과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일각의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아울러 해외 증권 투자 확대, 수출 기업의 외환 보유 등 수급 요인이 최근 고환율의 주된 원인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한은은 이날 게시한 블로그 글에서 "최근 수도권 주택가격과 원/달러 환율 상승에는 다양한 요인이...
상시근로·고소득·주택 소유일수록 아이 더 많이 낳는다 2025-12-16 12:00:00
동남권(22.4%)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1988년생 남성의 경우 수도권에서 3년 후 출산 변화 비율이 이보다 낮은 14.5%로 집계됐다. 여성 역시 수도권에서 3년 후 출산 변화 비율이 1984년생 25.7%, 1989년생 18.9%로 가장 낮았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시근로자일 때, 상시 근로자가 아닌 집단보다 3년 후 결혼·출산...
10·15대책 후 위축됐던 주택사업자 경기전망 한달 만에 회복 2025-12-16 11:35:33
수도권 지수는 6.2포인트 상승한 72.5로 전망됐다. 주산연은 "(10·15대책에서) 수도권 규제지역 지정 이후 이동한 수요가 지방 주요 도시로 일부 유입되면서 지역별 회복 강도가 차별화한 점도 지수 개선에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이달 전국 자금조달지수(68.8)와 자재수급지수(94.6)는 지난달 대비 각각...
국방부, '계엄 체포조' 관련 조사본부 16명 직무정지 2025-12-16 11:17:13
착수했다"며 "이번 조사에는 계엄 당시 수도권 내 미결수용실 준비 의혹과 방첩사 지원 수사관 명단 작성 의혹 등 조사본부와 관련된 사항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TF에 지원된 조사본부 인력은 계엄 당시 출동 상황과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국방부는 또 국방부 검찰단이 정보사령부 특수부대 예산과...
대한상의·민주당 지도부 간담회…지역 발전 해법 논의 2025-12-16 11:10:00
비수도권은 20.1% 증가에 그쳤다. 성장 격차가 누적되면서 국가 전체 국내총생산(GDP)에서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도 역전됐다. 2013년에는 수도권 비중이 49.4%, 비수도권이 50.6%였으나 2023년에는 수도권 52.3%, 비수도권 47.7%로 바뀌었다. write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10·15 대책에 11월 전국 주택매매소비심리지수 하락 2025-12-16 11:00:01
비수도권(111.5)에서 주택 매매 소비심리지수가 전달 대비 각각 7.7포인트, 1.7포인트 하락했다. 서울(128.3)은 9.2포인트, 경기(117.0)는 7.9포인트, 인천(105.8)은 3.1포인트 각각 떨어졌다. 전국적으로는 충북(107.1)의 하락 폭이 12.7포인트로 가장 컸다. 아울러 지난달 전국 주택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108.9)는 전달...
지방 주택경기 살아나나…제주 심리지수 14개월 만에 최고 2025-12-16 11:00:00
이를 두고 지방 주택경기가 완전히 회복됐다고 보긴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토연구원 관계자는 "지수가 전월 대비 성격이 강해 시장이 좋아졌다고 보기에는 성급하다"고 말했다. 수도권은 강력한 부동산 규제의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한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은 지수가 10월 126.6에서 11월 121.8로 4.8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