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이 준 마스크 쓸 때마다 '한·태 우정 영원히' 생각하겠다" 2021-01-29 09:31:42
고령에도 정정해 보이는 우돔 옹은 "참전협회장의 말처럼 이 마스크를 사용할 때마다 '우정은 영원하다'는 생각이 날 것 같다"고 언급했다. 주태국 한국대사관 무관부는 우돔 옹의 한국전 활약상을 높이 평가, 최근 한국 국방부에 무공수훈자로 신청했다. sout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바이든 아시아정책 총괄할 커트 캠벨은 '한반도문제 베테랑' 2021-01-13 17:21:26
때는 국방부 담당이었다. 바이든 행정부 첫 재무장관으로도 거론됐던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이사가 배우자다. 그는 미국 최고 외교 훈장인 '장관 수훈상'(Secretary's Distinguished Service Award) 수훈자다. jylee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트럼프한테 안받겠다' NFL 감독, 자유의 메달 거부 2021-01-12 11:30:44
메달 수훈자로 선정된 뒤 지난주에 "비극적인 사건들이 일어났다"면서 "그 상과 함께 나아가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내 나라의 가치, 자유, 민주주의를 숭배하는 한 시민이며, 내 가족과 팀을 내가 대표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
방탄소년단, 30세까지 입대 미룰 수 있다…병역법 개정안 공포 2020-12-22 13:32:34
문화 훈·포장을 받은 수훈자 중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위선양에 공이 있다고 추천한 자에 한해 만 30세까지 입대를 연기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2018년 10월 한류와 우리말 확산의 공로를 인정받아 화관문화훈장을 받은 바 있어 병역법 개정안에 따른 입영 연기 대상자가 된다. 이에 멤버 중 만...
BTS "30세까지 군대 안가도 된다"…병역법 일부 개정 2020-12-22 10:32:25
개정에 반영할 계획으로, 문화 훈·포장을 받은 수훈자 중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위선양에 공이 있다고 추천한 자에 대해 만 30세까지 입대를 늦출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우 2018년 10월 한류와 우리말 확산의 공로를 인정받아 화관문화훈장을 받은 적이 있는 BTS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추천을 받으면 대상...
내년 예산에 재난지원금 3조·4천400만명분 백신 9천억(종합) 2020-12-02 22:53:42
바 있다. 참전 유공자·무공 수훈자와 4·19 혁명 참여 공로자에 대한 공로 수당은 월별 2만원씩 인상된다. 독립유공자 자녀·손자녀에게 지급하는 독립유공자 생활지원금도 월 1만원씩 올린다. ◇ 일반·지방행정 예산 최다 감액…안전·SOC는 5천억 증액 정부안 중 국회 심의 과정에서 예산이 가장 많이 깎인 분야는...
임영웅, 문체부 장관 표창받는다…2020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개최 2020-10-28 15:36:35
'여러분'을 작사·작곡한 가수 윤항기 등 3명이 수훈한다. 보관문화훈장 수훈자는 1967년 데뷔해 '톰과 제리', '체험 삶의 현장' 등에 출연한 성우 송도순,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등을 집필한 작가 송지나, 40년간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웃음을 선사한 희극인 임하룡 ...
문대통령, 방역 의료진 등 코로나19 대응 인사에 추석선물 2020-09-23 14:23:31
유공 수훈자, 사회적 배려계층을 포함해 1만 500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선물에 동봉한 인사말 편지에서 "평범한 날들이 우리 곁에 꼭 돌아올 것"이라며 "한분 한분을 걱정하며 방역과 재난복구, 민생경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시기, 이웃을 먼저 생각해주시고 위로하며...
文대통령, 1만5000명에 추석선물…담양 대잎술·충북 홍삼양갱 등 2020-09-23 14:10:23
표고채, 제주의 건고사리 등이 담겼다. 청와대는 "코로나19 관련 방역 현장의 의료진, 역학조사관 및 집중호우 대응 등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분들과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각계 원로, 애국지사, 국가유공자, 민주주의 발전 유공 수훈자 및 다양한 사회적 배려계층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백선엽 장군 친일 논란 계속…빈소엔 文 대통령 조화 2020-07-11 17:37:05
뜻을 표했다. 이는 무공훈장 수훈자 사망 시 대통령의 조화를 보내도록 한 조치에 따른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백 장군은 생전에 태극무공훈장(2회), 을지무공훈장, 충무무공훈장 등을 받았다. 다만 문 대통령이 조화를 보낸 것이 단순히 정부가 규정한 무공훈장 수훈자 사망 시 혜택만을 고려한 것은 아니라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