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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업계'의 탈바꿈…대동·쏘카·웅진, 'AI 기업'으로 진화 2025-10-19 07:31:00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달에 '웅진스마트올'을 6년 만에 대대적으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개인에 최적화된 문항과 학습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학습자 개인의 능력치와 문제의 체감 난이도를 비교 분석해 개인화된 오답 분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 공부 습관 분석 ▲ 단원평가 점수 예측 ▲ 맞춤형 도서...
"동남아, 전 세계 AI 허브로 급부상…韓, 협력안 모색해야" 2025-10-18 05:00:00
기반 스마트 시티 조성, 농업 자동화 분야의 산학연 협력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한 교수는 짚었다. AI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선 현재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실시하는 AI 인력 육성사업에 더해 주요 동남아 국가에 IT 특성화 대학 설립, AI 교육 프로그램 개설, 온라인 강의 개발,...
임태희 교육감 "미래농업 인재양성, 기업과 함께 길 찾겠다" 2025-10-17 14:42:53
농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간담회 후 스마트팜과 실습시설을 둘러보며 "학생들이 직접 기술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해야 한다"며 "이번 협력이 경기교육이 추구하는 산학공동 성장 모델의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첨단...
우듬지팜, 충남 서산 스마트팜 단지 부지 매입 완료 2025-10-17 09:58:31
900억원이 투입돼 첨단 유리온실 기반의 스마트팜이 구축된다. 우듬지팜은 향후 이곳에서 연간 과채류 6000톤 이상을 생산하고 안정적인 매출처 확보를 통해 연간 500억원의 신규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듬지팜 관계자는 “이번 부지 취득으로 스마트팜 단지 조성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분투칼럼] 기후변화가 불러온 도시 재난…아프리카 홍수와 쓰레기 문제 2025-10-16 07:00:03
개발원조위원회(DAC) 회원국이자 기후 기술·재생에너지·스마트 농업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나라로서 아프리카의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할 수 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세계식량계획(WFP)과 함께 2024∼2026년 동안 케냐·소말리아·남수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동아프리카 기후 회복력 강화 사업'과 KOICA가...
필터 교체 없는 지하수 여과기…농진원-전남대, 실증 성공 2025-10-13 15:35:04
일반 농가뿐 아니라 스마트팜 운영 농가까지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호근 농진원장은 "이번 사업은 농가의 고질적인 문제를 과학적으로 해결한 모범사례로 농가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장 밀착형 연구의 결과"라며 "산학협력을 통한 기술 실증 확대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농업이 세상 바꾼다'…오는 23일 국제농업박람회 개막 2025-10-13 10:22:32
청사진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람회는 관람객이 농업의 무한한 가치를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5개 주제의 마당으로 구성됐다. 미래세대와 소통하며 농촌 문화의 가치를 나누는 공간인 '상생마당전'에선 스마트팜과 코딩, 드론 체험이 가능한 어린이·직업 체험관부터 청년 농부들의 창업 지원을 돕는 청년 창...
두산 130년 '변화 DNA'로…에너지·산업기계·반도체 미래 연다 2025-10-09 18:22:00
GME(농업 및 조경용 장비)는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제품력을 기반으로 북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 중이다. 2019년 북미 지역에 콤팩트 트랙터를 처음 선보인 두산밥캣은 이듬해 잔디깎이 제품을 출시하는 등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2023년에는 미국 스테이츠빌 공장에 총 7000만달러를 투자해 생산라인을 증설하기도...
구미 농가 효자된 '황제의 과일' 하미과 멜론 2025-10-09 17:55:07
있다. 농가들은 “재배 관리가 까다롭지만 스마트 장비와 시의 컨설팅 덕분에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했다”며 “기술 표준화가 완성되면 대표 고소득 작목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생산된 하미과 멜론은 농산물 전문유통법인(90%)과 로컬푸드 매장(10%)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시는 엘코어코퍼레이션과 협약을...
황제가 먹던 '하미과 멜론', 구미 농업의 효자작목으로 부상 2025-10-09 09:00:07
3개년 시범사업…스마트농업 기술 도입 구미시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7억1200만원을 투입해 ‘하미과 멜론 확대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6개 농가, 1.3ha에서 시험재배를 실시해 지역 적응성과 품질 경쟁력을 확인한 데 이어, 올해는 환기시설과 보온·차광 기자재, 환경측정센서, 무인방제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