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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효자손' 이수황·정동근 "적응 문제없어요" 2019-01-26 10:03:13
밋차 가스파리니의 위력적인 서브를 받아낸다는 건 쉽지 않은 도전이 아니었을까. 정동근은 "확실히 세긴 세더라. 하지만 세다고 안 받을 수는 없지 않으냐"며 "자신감 있게 열심히 받으려고 했고, 뛰어넘는다는 생각으로 임했다"고 식지 않은 '군인 정신'을 보여줬다. 두 선수는 현재 6위로 처진 KB손보가 남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1-26 08:00:06
새 감독에 이탈리아 출신 라바리니 190125-0732 체육-003916:53 -호주오픈- 홈 코트 스토서, 中 장솨이와 함께 여자복식 우승 190125-0743 체육-004017:02 지로나 가르시아 부상…백승호, 바르사전 출전할 듯 190125-0769 체육-004117:21 여자배구대표 새 사령탑에 라바리니…사상 첫 외국인 감독(종합) 190125-0839...
KB손해보험, 풀세트 접전 끝에 대한항공 꺾고 3연패 탈출 2019-01-25 21:46:44
가스파리니의 서브 타임 때 10-9에서 19-9로 단숨에 달아나며 세트를 따냈다. 흐름이 대한항공 쪽으로 넘어간 듯 보였으나 KB손보는 4세트에서 손현종의 공격이 살아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지막 5세트에서는 펠리페가 힘을 냈다. 펠리페는 가스파리니와의 화력 대결에서 밀리지 않으며 13-13까지 한 치 앞을 알 수...
박기원 감독 "가스파리니, 근력 회복이 안되는 게 문제" 2019-01-25 18:55:59
스파리니, 근력 회복이 안되는 게 문제" (의정부=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박기원 감독은 누구보다 올스타 브레이크를 기다렸다. 이기는 날에도, 지는 날에도 주전 선수들의 체력 문제를 걱정한 박 감독이기에 더욱 절실한 휴식기였다. 하지만 올스타 휴식기를 마친 뒤에도 박 감독의 표정은 밝지...
'V리그 전반기' 현대캐피탈·대한항공, 선두경쟁…우리카드 약진 2019-01-19 08:48:21
출전하고 외국인 선수 밋차 가스파리니도 체력 문제를 드러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팀의 위용은 잃지 않았다. 대한항공은 승점 47(16승 8패)을 쌓았다. 가스파리니는 476점, 득점 5위로 다소 처졌지만, 토종 레프트 정지석이 425점(8위)을 올리며 분전했다. 정지석은 토종 선수 중 가장 많은 두 차례의...
[ 사진 송고 LIST ] 2019-01-15 10:00:02
가스파리니의 고공 스파이크 01/14 20:09 지방 윤태현 서브하는 곽승석 01/14 20:10 지방 윤태현 '우리는 이긴다' 01/14 20:10 지방 윤태현 가스파리니의 날카로운 스파이크 01/14 20:10 지방 윤태현 송명근 '반드시 득점한다' 01/14 20:10 지방 윤태현 '요스바니를 막아라' 01/14...
'되살아난 요스바니' OK저축은행, 4위 도약…대한항공 첫 연패 2019-01-14 21:37:57
가스파리니를 앞세워 18-10까지 달아난 끝에 여유 았게 첫 세트를 낚았다. 2세트 초반도 대한항공이 리드를 잡았으나 OK저축은행의 센터 한상길이 이 흐름에 균열을 냈다. 한상길은 3연속 블로킹을 포함해 2세트에서만 블로킹 5개를 올리고 팀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한상길이 깜짝 활약을...
'신영석 폭발'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꺾고 선두 탈환 2019-01-10 21:16:45
가스파리니(등록명 가스파리니)가 서브 범실을 한 직후, 신영석이 블로킹에 성공하면서 현대캐피탈이 1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에도 대한항공이 앞서며 시작했지만, 전광인의 2연속 서브에이스로 현대캐피탈이 또 역전했다. 이후 신영석을 필두로 전광인, 파다르의 블로킹 행진이 이어지면서 현대캐피탈은 15-6으로 점수를...
정지석, 2경기 연속 트리플크라운 "점점 욕심이 생긴다" 2019-01-07 22:50:18
가스파리니가 외국인 선수로는 역대 처음으로 서브 득점 300개를 달성했다. 또한 토종 레프트로 올 시즌 발군의 기량을 자랑하는 정지석이 2경기 연속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정지석은 이날 22점을 올렸고 후위 공격 4개, 블로킹 4개, 서브 에이스 3개로 트리플크라운을 작성했다. 개인 2호이자 시즌 13호, V리그 통산...
'기록잔치' 대한항공, 우리카드에 역전승…1위 탈환 2019-01-07 21:38:27
스파리니(29점)는 3세트 이후부터 팀 공격을 주도하며 역전승을 이끌었다. 가스파리니는 문성민(현대캐피탈)에 이어 역대 2번째이자 외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서브 득점 300개를 달성해 기쁨을 더했다. 정지석(22점) 역시 2경기 연속 트리플크라운(서브 득점, 블로킹, 후위 공격 각각 3개 이상)을 기록하며 뒤를 든든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