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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PGA엔 '그랜드슬램' 경쟁…매킬로이·미컬슨·스피스 각축 2017-12-22 05:05:00
4개 메이저대회를 석권한 커리어 그랜드슬래머가 지금까지 단 5명뿐이라는 사실이 그랜드슬램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웅변으로 말해준다. 진 사라센, 벤 호건, 잭 니클라우스, 타이거 우즈(이상 미국), 그리고 개리 플레이어(남아공) 등 5명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주인공들이다. PGA투어 최다승(82승) 기록을 가진...
역시 'WGC 슬래머'… 존슨, 9언더파 '펄펄' 2017-10-27 17:57:08
우승컵을 모두 수집한 ‘wgc 슬래머’다. 그가 wgc 다섯 번째 우승컵 사냥에 나섰다.존슨은 27일 중국 상하이 선산 인터내셔널gc(파72·7266야드)에서 열린 wgc hsbc 챔피언스(총상금 975만달러·약 110억원) 2라운드를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으며 9타를 줄였다. 전날 4언더파를 적어낸 존슨은...
"한국 투어가 더 어려워요"… 해외파 강자들 '쩔쩔' 2017-08-18 18:21:47
신기하게 여겨질 정도다.‘골든슬래머’ 박인비(29·kb금융그룹)의 지독한 국내 투어 무승 징크스를 ‘지극히 이례적이고 개인적인 사례’만은 아니라고 보는 이들도 많다. lpga 18승(메이저 7승) 챔프의 국내투어 18전 무승이 단순 징크스만으로 가능하겠느냐는 주장이다.국내 투어로 복귀한 지...
국내 무대만 서면 작아지는 박인비 2017-08-13 18:14:46
] 18전 무관(無冠). ‘골든 슬래머’ 박인비(29·kb금융그룹·사진)의 지독한 징크스다. 이번에도 국내 대회 첫승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털어내지 못한 골프여제의 징크스박인비는 13일 제주 오라cc(파72·654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마스터스 마지막...
'메이저퀸' 박인비, '국내 대회 첫 승' 숙제는 다음 기회로(종합) 2017-08-13 16:12:56
딴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래머'이자 명실상부 '골프 여제'지만 유독 국내대회 우승과는 인연이 없다. LPGA 투어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후 9년 동안 모두 17개 국내 대회에 출전했지만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한 채 준우승만 6차례 했다. 18번째 출전한 국내 대회인 이번 대회에 앞서 "부담감을 팍팍 갖고...
'메이저퀸' 박인비, 삼다수 마스터스서 최종 3오버파 최하위권 2017-08-13 14:07:51
딴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래머'이자 명실상부 '골프 여제'지만 유독 국내대회 우승과는 인연이 없다. LPGA 투어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후 9년 동안 모두 17개 국내 대회에 출전했지만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한 채 준우승만 6차례 했다. 18번째 출전한 국내 대회인 이번 대회에 앞서 "부담감을 팍팍 갖고...
미컬슨, PGA챔피언십 1라운드 79타 최악스코어 2017-08-11 10:03:40
두 번째가 된다. 미컬슨은 2004년 마스터스에서 처음 정상에 올랐다. 이듬해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2006년과 2010년에 마스터스 그린재킷을 두 번 더 입었다. 2013년에는 43세의 나이에 디오픈 정상에 올라 US오픈만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래머가 된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스피스·매킬로이·미컬슨 "우리는 커리어 그랜드슬래머 후보" 2017-08-11 05:31:00
스피스·매킬로이·미컬슨 "우리는 커리어 그랜드슬래머 후보" 각각 1개 대회 우승만 남겨…파머·왓슨·넬슨·스니드는 눈앞서 좌절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에서 가장 큰 관심사는 조던 스피스(미국)의 커리어 그랜드 슬램 도전이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은 4...
'국내대회 17전18기' 박인비 "부담감 '팍팍' 가져야겠다"(종합) 2017-08-10 15:20:17
데다 올림픽 금메달까지 갖춘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래머'다. 하지만 유독 국내대회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LPGA 투어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후 9년 동안 17개 국내 대회에 출전했지만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한 채 준우승만 6차례 했다. 지난 5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도 결승전에서 김자영에게 패해 국...
'국내대회 첫 우승 도전' 박인비 "부담감 '팍팍' 가져야겠다" 2017-08-10 14:23:17
데다 올림픽 금메달까지 갖춘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래머'다. 하지만 유독 국내 대회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LPGA 투어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후 9년 동안 16개 국내 대회에 출전했지만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한 채 준우승만 6차례 했다. 지난 5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도 결승전에서 김자영에게 패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