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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사태 '폭력성' 연일 부각하는 트럼프…'교외 유권자' 승부수 2020-08-30 04:05:40
전역에선 경찰개혁과 인종차별 해소를 요구하는 시위가 번졌다. 1960년대 흑인 민권운동 이후 최대의 인종 시위라는 평가까지 나왔다. 잠잠해지나 싶던 시위는 최근 위스콘신주에서 흑인 남성 제이컵 블레이크가 세 아들 앞에서 경찰 총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하며 또다시 불붙는 조짐이다. 28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는...
멕시코 신흥 마약왕 '엘멘초', 전용병원까지 짓고 도주생활 2020-07-31 04:15:57
300㎞ 떨어진 시골 마을 엘알시우아틀에 작은 병원을 지었다고 보도했다. 범죄 조직 두목들이 일반 병원에 가지 않고 주치의를 고용해 총상 등을 치료하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인데 도주 중인 오세게라의 경우 더욱더 당국의 눈을 피하기 위해 직접 은신처 인근에 병원을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54세인 오세게라는 신장...
전세계 이주노동자의 비극…코로나19 생활고에 귀향 '막막' 2020-07-25 09:00:09
통행이 제한된 니자무딘 다리에서 돌연 가로막혔다. 경찰의 봉쇄에 막힌 판디트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았고, 인도 PTI통신 사진기자 야툴 야다브(44)가 절망적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야다브가 비스킷과 생수를 건네자, 판디트는 '자식을 다시 볼 수 없는데 무슨 위안이 되겠냐'며 거절했다고 한다. PTI통신이...
트럼프, 독립기념일 맞아 차별반대 시위에 "역사말살 운동"(종합) 2020-07-04 21:33:06
등 4명의 전직 미국 대통령의 거대한 두상이 새겨진 공원으로 유명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영웅'을 기리려고 동상과 기념비를 철거하려는 움직임에 불쾌감을 드러내며 정치적으로 좌파 성향을 띤 세력들이 "우리의 영웅들을 헐뜯고, 우리의 가치들을 지우고, 우리의 아이들을 세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캐나다 중무장 군인 총리관저 침입…"트뤼도에 할 말 있다" 2020-07-03 11:23:45
경찰대와 경찰에 감사를 표한다"며 "우리 직원은 모두 안전하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캐나다 수사당국은 사건의 경위와 동기를 조사하고 있으며 무슨 혐의를 적용할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중무장한 군인이 총리를 표적으로 삼아 접근하려고 했다는 정황 때문에 현지에서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제자 성추행 누명' 순직 교사에…끝내 사과 않은 김승환 교육감 2020-07-02 13:38:16
대해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는데도 전북교육청에서 징계 절차를 밟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다. 송경진 교사가 근무한 곳은 전체 학생 19명에 여학생은 8명뿐인 작은 시골 학교였다. 2017년 4월19일 학부모 한두 명이 '송 교사가 여학생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고 문제를 제기해 조사가...
제자 성추행 누명에 극단적 선택…전북교육청 머리 숙일까 2020-07-02 09:40:50
대해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는데도 전북교육청에서 징계 절차를 밟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다. 송경진 교사가 근무한 곳은 전체 학생 19명에 여학생은 8명뿐인 작은 시골 학교였다. 2017년 4월19일 학부모 한두 명이 '송 교사가 여학생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고 문제를 제기해 조사가...
'대한외국인' 오대환, "다가가기 편한 분" ..신현준과 남다른 우애 과시 2020-06-17 19:57:00
‘시골 경찰’의 주역들인 신현준-오대환-강경준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시골 경찰을 통해 오랜 시간 함께한 세 사람은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을 정도라며 깊은 우애를 자랑했다. 특히 오대환은 “현준이 형은 연기 선배님으로 처음 봤는데 현장에선 선생님 뻘이라 조금 어려웠다. 하지만 같이 지내면서 먼저...
미 앨라배마주 외딴 시골 마을서 남녀 7명 총격 사망 2020-06-06 02:29:14
외딴 시골 마을에서 7명이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고 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경찰은 이날 새벽 앨라배마주 밸허모소 스프링스에서 총상을 입은 채 숨져 있는 남성 4명과 여성 3명의 시신을 발견했다며 총격범이 7명을 살해하고 달아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앨라배마주...
"외지인이 감히 우리동네로 와?"…차량테러하는 일본인들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0-05-06 12:18:49
지난 4일 오후 5시께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경찰서에는 '놀이터 모래밭에 커터칼이 여러개 묻혀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이 출동해 조사한 결과 커터칼 조각 20개 이상이 모래밭에 흩어져 있었다. 피해자는 없었지만 경찰은 외출자제 기간에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에게 불만을 가진 누군가가 고의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