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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은 부산이 디자인 주도 성장을 할 때입니다" 2022-12-27 14:25:09
젊은 디자이너 육성을 위해 대학에서 직접 정규과정 강의도 병행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인재 양성의 산실이라는 대학 현장에서 바라본 본부장님의 느낌이 궁금합니다. “자식 또래의 대학생들과 자주 만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저희가 생각하고 살아온 방식과는 또 다른 여러 것들을 직접 부대끼면서 느끼고...
플립플랍을 4등분으로 제작?···상상 못할 아이디어로 신발 만드는 나가이람스 2022-12-26 13:26:45
제작되는 신발이 아닌 환경은 물론 재미를 더한 디자인으로 신발산업에 획을 그어보겠다는 도주영 대표를 만났다. 나가이람스에서 만드는 브랜드 ‘람스’라는 이름이 독특합니다. 어떤 뜻이 있나요. 저희 브랜드명인 ‘람스’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디터람스의 이름에서 착안했습니다. 저희는 형제가...
혐오발언 논란 美 힙합 스타 예, 유명 대학 명예박사 학위 박탈 2022-12-09 07:22:17
힙합스타이자 패션디자이너·사업가인 예(옛 이름 카녜이 웨스트·45)가 반(反)유대 발언 논란의 후폭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시카고의 유명 미술대학 '스쿨오브아트인스티튜트오브시카고'(SAIC)는 8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2015년 예에게 수여한 명예 박사학위를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SAIC는 "예의...
아디다스, 카녜이 사내비위 의혹 손절후에야 뒷북조사 2022-11-25 10:28:26
임직원들을 비하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한 여성 디자이너가 예와 다른 의견을 제시하자 심기가 언짢아진 예가 "너는 테이블에 앉을 자격도 없다"며 몇 시간에 걸친 회의 내내 이 여성을 사무실 바닥에 앉혀 놓은 적도 있다는 것이다. 아디다스는 2013년 예와 협업을 시작해 이지 브랜드를 만들었다. 이 회사는 이지 브랜드...
아디다스, '유대인 혐오' 카녜이 손절해도 재고는 팔기로 2022-11-10 17:25:00
유로(약 3천454억원)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세계적 힙합 스타로 미 연예계 셀럽인 킴 카다시안의 전 남편이기도 한 예는 최근 세계적 스포츠·의류 브랜드와 협업하며 패션 디자이너로도 명성을 떨쳤다. 하지만 그는 그간 끊이지 않는 돌출 행동을 일삼다가 최근 유대인 혐오 발언을 한 게 논란이 되면서 유명...
프리랜서 개발자 어디서 구하지?…60억원 모은 회사 [이번주 VC 투자] 2022-10-28 15:44:20
플랫폼 '위시켓'을 운영 중이다. 프리랜서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 등 10만여 명의 IT 인력을 확보했다. 국내 최대 IT 아웃소싱 서비스다. 또 지난해 말엔 IT 실무자를 위한 전문 미디어인 '요즘IT'를 출시했다. 지난 9월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22만명 기록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 중이라는 설명이다....
아디다스, 카녜이와 관계 전면 단절 "혐오발언 용납 못해"(종합) 2022-10-25 21:14:45
뉴욕타임스(NYT)는 예와 아디다스의 관계 단절에 대해 "래퍼·디자이너로서 예의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파트너십일 수 있었던 협력 관계가 끝났다"고 평가했다. 아디다스가 문제 삼은 반유대 혐오발언은 이달 8일에 나왔다. 예는 트위터에 "유대인들에게 '데스콘 3'(death con 3)를 가할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예술과 손잡은 기업…각그랜저·프라다도 작품이 되다 2022-10-05 18:07:55
변신시키기도 한다. 아우디는 패션 디자이너 아눅 비프레히트와 손잡고 자동차 A4 모델의 헤드라이트와 주차센서로 드레스를 만들었다. 주변 움직임을 감지하면 드레스에 장착된 조명에 불이 들어온다. 중국의 대표적인 현대미술 작가 양푸둥은 프라다와 함께 현대인과 과거 중국 왕조시대 사람들이 시대를 초월해 만나는...
고생(苦生) 말고, 고생('고'객처럼 '생'각)하라 2022-09-30 11:19:25
노인은 도대체 누구일까? 그녀는 당시 26세의 제품 디자이너, 패트리샤 무어였다. 그녀는 노인을 비롯해 모든 사람에게 편리한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관찰과 설문조사만으로 노인들의 불편함을 알기는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직접 노인이 되어 살아 보기로 했다. 그녀는 TV...
"200만원짜리 男 티셔츠, 매장 들어온 당일 완판 됐어요"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2-09-24 16:56:37
'톰포드', 도메니코 돌체&스테파노 가바나 듀오 디자이너가 1985년 선보인 '돌체앤가바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르파올로 피치올리의 '발렌티노' 등 최근 2030 남성이 선호하는 고급 남성 브랜드들이 포진했습니다. 루이비통 맨즈, 구찌 맨즈까지 입점해 명품 라인을 강화한 남성 패션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