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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자민당 차기 총재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등 '잠룡' 각축 2025-09-07 18:23:30
이시바 정권에서는 중용되지 않았다. 최근 아소 다로 전 총리와 빈번히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고노 다로 전 디지털상, 가미카와 요코 전 외무상 등도 도전 가능성이 있지만, 선거 연패로 자민당 소속 의원 수가 줄어 일부 의원은 출마에 필요한 추천인 20명을 모으지 못할 수도 있다. 이번 선거는 작년과 달리 중의원과...
"이시바, 자민당 조기 총재 선거 결정 전 사임" 2025-09-07 16:35:07
130명이 넘었다. 자민당 유일한 파벌인 아소파를 이끄는 아소 다로 최고 고문에 이어 이시바 내각에서도 선거를 요구하는 의원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시바 총리는 지난 2일 양원 의원 총회에서 물가 대책, 미국 관세 대응 등이 책임이라고 밝힌 뒤, “지위에 집착하는 것이 전혀 아니며, 적절한 시기에 제대로 된 결단을...
日이시바 '운명의 날' 이틀 전…퇴진 압박 커져 2025-09-06 14:43:46
표명했다. 스즈키 법무상은 역시 찬성 의사를 표명한 아소 다로 전 총리가 이끄는 '아소파'에 속해있는 정치인이다. 다만 통과 기준인 172명에는 아직 23명 모자란 상태다. 결국 주말 사이에 찬성파가 얼마나 더 세를 불리느냐에 따라 이시바 총리의 운명이 결정될 전망이다. 이번 조사에서 반대는 43명이었고...
이시바 정권 유지냐 교체냐…日자민 총재선거 결정 이후 향방은 2025-09-04 11:34:59
파벌인 '아소파'를 이끄는 아소 다로 전 총리는 전날 파벌 모임에서 조기 총재 선거를 요구하는 서류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파벌 소속 의원들에게 찬성을 강요하지는 않았지만, 찬성 의견에 동조하는 의원들이 속속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신문은 전망했다. 아소파 의원은 43명이다. 이시바 정권에 몸담은...
'日이시바 앙숙' 아소, 총재 선거 요구…고이즈미 입장 주목(종합) 2025-09-03 16:54:36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시바 총리는 2009년 아소 정권 당시 농림수산상이었으나 도쿄도 의회 선거 패배 이후 반(反) 아소 세력의 총리 퇴진 요구에 사실상 동조한 바 있다. 일본 언론이 주목하는 또 다른 인물은 차기 총리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되는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이다. 그는 각료라는 입지를 고려하지 않...
'日이시바 앙숙' 아소, 조기선거 요구할 듯…고이즈미 입장 주목 2025-09-03 09:44:59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바 총리는 2009년 아소 정권 당시 농림수산상이었으나 도쿄도 의회 선거 패배 이후 반(反) 아소 세력의 총리 퇴진 요구에 사실상 동조했다. 일본 언론이 주목하는 또 다른 인물은 차기 총리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되는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이다. 그는 각료라는 입지를 고려하지 않고 조기...
이시바 운명 내달 8일 결정되나…조기 총재선거 여부 결판 전망(종합) 2025-08-28 21:17:21
아소파'를 이끄는 아소 다로 전 총리는 이날도 국회에서 모테기 도시미쓰 전 자민당 간사장과 만났다. 두 사람은 모두 이시바 정권 유지에 비판적 견해를 표명해 왔다. 반면 모리야마 히로시 자민당 간사장은 이날 참의원 의원인 안노 다카히로 팀미래 당수와 면담했다. 자민당과 공명당은 참의원에서 3명을 영입하면...
"日자민당, 이시바 퇴진 찬반 의사 내달 8일 확인 전망" 2025-08-28 09:49:22
아소파와 옛 아베파, 옛 모테기파의 5선이상 중진 의원들이 전날 모임을 열어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마이니치신문은 "이번 모임의 표면적인 이유는 정보 교환이지만 사실상 계파간 공조를 위한 움직임이라고 할 수 있다"며 "조기 총재 선거를 둘러싼 다수파의 공작이 본격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evan@yna.co.kr (끝)...
이탈리아인, 물가 부담에 여름에도 바다 안 간다 2025-08-26 17:21:13
크게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변 클럽 협회 ‘아소발네아리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리코르다리 회장은 이에 대해 “높은 생활비와 구매력 저하의 영향”이라고 풀이했다. 그는 이탈리아 매체 안사통신에 “두 사람이 월급을 받아도 많은 가정이 월말까지 버티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며...
日이시바 퇴임 반대 여론 확산…'사임 불필요' 7%p 올라 54% 2025-08-18 09:59:41
자민당 간사장이 최근 각각 아소 전 총리를 만나며 관계 유지에 힘쓰고 있다고 짚었다. 다만 아소파가 이전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일체가 돼 특정 후보를 지지하지 않았다는 점이 한계라고 산케이는 지적했다. 이 신문은 자민당이 조기 총재 선거에 필요한 절차를 밟고 있으나, 조건을 충족할지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