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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블랙 컨슈머 리포트 등 2017-02-23 17:30:52
1만3000원)●다이너스티 고대 로마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가 창시한 율리우스·클라우디우스 황조(皇朝)의 영욕에 찬 흥망사를 긴박감 있게 들려준다.(톰 홀랜드 지음, 이순호 옮김, 책과함께, 726쪽, 3만3000원)●한국 현대 희곡선 1930년대 유치진의 ‘토막’부터 1990년대 오태석의 ‘심청이는 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02-21 15:00:05
놀이터…'우수 생활문화센터' 4곳 선정 170221-0759 문화-0038 14:31 아우구스투스부터 네로까지…카이사르 가문의 영광과 몰락 170221-0763 문화-0039 14:33 "신문구독료 받으러 왔어요" 영수증 위조해 41차례 사기 170221-0780 문화-0040 14:45 "최고수준의 한일 사찰음식, 비교·체험해보세요" 170221-0782...
아우구스투스부터 네로까지…카이사르 가문의 영광과 몰락 2017-02-21 14:31:47
'존엄한 자'라는 의미의 아우구스투스(Augustus)라는 호칭을 받고 카이사르의 재산과 병사, 이름까지 물려받았다. 비참하게 생을 마감한 다른 황제들과는 달리 아우구스투스는 수십 년간 로마를 다수리면서 천수를 누렸다. 책은 그의 성공 비법을 로마의 전통을 무시하지 않고 그것과 조화를 이루며 통치를 했기...
2천 년 된 伊베로나 원형경기장 우천 시 밀폐 추진 2017-02-01 02:35:17
시 아우구스투스 황제 재위 시기인 서기 20년 건설된 원형경기장의 구조물에 부담이 가해질 수 있다며 반대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아 논란이 예상된다고 안사는 전했다. 토시 시장은 이에 대해 "비야말로 (원형경기장의)주적"이라며 "비 때문에 경기장이 패이고, 무너질 수도 있다. 폼페이의 사례를 보라"고 지적했다....
[역사 속 숨은 경제이야기] 네덜란드 경제를 교란시킨 튤립투기 2016-06-24 16:43:29
당시 가장 희귀하고 비싼 튤립이었던 ‘셈페르 아우구스투스’라는 줄무늬 튤립은 알뿌리 하나가 황소 46마리 혹은 돼지 183마리의 가격으로 거래되었다고 한다. 이는 서민 1년 생활비, 암스테르담의 집 한채 값보다도 훨씬 비싼 가격이었다. 그런데 거품현상의 가장 무서운 점 중 하나는 부풀었던 거품이 한순간...
[역사 속 숨은 경제이야기] '복권'도 공공기금 조성에 한 몫 한다 2016-03-14 07:01:22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로마를 복구하기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복권을 판매한 것이 복권 발달의 시초가 되었다. 아우구스투스 황제는 연회에 참석한 손님들이 음식값을 지급한 영수증을 모아 이를 추첨해 당첨된 손님에게 상품을 나눠줬다고 한다. 이처럼 복권은 오래전부터 재미와 재정자금 확보, 일석이조의 효과를...
[주니어 테샛- 중학생을 위한 페이지] 메세나 활동 2015-09-18 17:58:45
고대 로마제국의 아우구스투스 황제 때의 정치가, 외교관, 시인이었던 가이우스 마이케나스를 프랑스어로 부른 이름입니다. 마이케나스는 당대의 베르질리우스, 호라티우스 등 시인, 예술가들과 두터운 친교를 맺고 그들의 창작 활동을 적극적으로 후원하며 문화, 예술의 보호자를 자처했습니다. 이런 마이케나스를 오늘날...
[책마을] 엄지손가락이 인간을 예술가로 만들었다 2015-08-06 18:50:29
대중을 설득하기 위해 예술을 이용했다. 로마의 황제 아우구스투스(기원전 63~기원후 14)는 자신의 당당한 모습을 조각과 그림으로 만들어 ‘황제는 신의 후손’이라는 것을 강조했다.저자는 고고학 인류학 미술사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이론을 바탕으로 주제를 풀어낸다. 그는 “고대 예술 작품을 보면...
[Cover Story] 경제회복 선두…재조명되는 미국의 리더십 2015-03-13 19:18:04
아우구스투스의 통치로부터 시작된 로마의 전성기는 로마제국 지배계급에는 더없는 태평성대였다. 당시 로마는 정치, 법률, 기술, 문학, 철학 등 모든 것을 선도했다. 하지만 로마의 지배를 받던 식민지 민족들엔 더없는 고통의 시대였는지도 모른다. 역사는 이 시대를 ‘팍스로마나(pax romana·로마에 의한...
최경환 "이미 高복지.. OECD 수준으로 갈 것".. 증세 복지 문제는 국회합의 선행돼야 2015-02-11 20:18:49
그는 이같은 자세를 말하면서 로마 황제 아우구스투스의 `천천히 서둘러라`라는 유명한 어구를 인용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경제 구조개혁은 미래세대를 위한 것"이라면서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필요하며 미래세대가 힘을 갖고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이 책무"라고 밝혔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