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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호랑이·천산갑 상업적 사육 가능해져…중국 수요 의식? 2020-07-13 10:30:22
천산갑, 코끼리, 다양한 독수리는 물론 야생에 수십 마리밖에 남지 않은 아예야르와디 돌고래 등이 포함됐다.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한 샴악어도 고기와 가죽을 얻기 위해 사육될 수 있게 됐다고 토인은 전했다. 그러나 동물 보호론자들은 상업적 사육 허용은 장기적으로는 멸종 위기종에 대한 악용을 합법화하고, 이에 ...
'희귀 고래 타는데 20만원'…거제씨월드 동물 학대 논란 2020-06-19 15:00:14
1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멸종위기 돌고래를 서핑보드처럼 타고 놀게 하고 돈을 받는 행위, 과연 대한민국은 선진국인가요'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해당 시설이) 벨루가를 마치 놀이동산 탈 것처럼 12만원, 14만원, 3인권, 4인권 등 '이용권' 이름을 붙여 판매해 수익을 내고...
국가 봉쇄로 인적 끊기자…인도 표범·코끼리 '도심 진출' 2020-05-15 11:25:11
남부 케랄라주 문나르에서 주거지를 거니는 야생 코끼리의 모습이 찍히기도 했다. 이곳 외에도 인도 여러 도시에서는 코끼리가 빈 도로를 누비는 장면이 목격됐다. 또 야생 사슴들이 공원 등에서 떼 지어 풀을 뜯거나 공작새들이 시내를 몰려다니는 모습도 SNS에 올라왔다. 서부 마하라슈트라주 뭄바이 해안에서 찍힌 돌고...
'오지GO' 심형탁, 희귀 동물 출현에 대흥분?…"나 올해 잘 되려나 봐" 2020-04-19 12:26:00
초입부터 다양한 야생 동물들을 만나 ‘급’ 흥분한다. 김병만이 먼저 “투칸(왕부리과새)이다!”라고 벌떡 일어나 소리치는가 하면, 뱀, 카이만 악어는 물론이고, 세계 5대 희귀 동물 중 하나인 아마존강 분홍돌고래(‘보토’라고도 부른다)를 발견해 모두가 감탄을 연발하는 것. 심형탁은 이중 ‘보토’의 매력에 푹...
스크린으로 즐기는 봄… 집콕族 위한 영상여행·홈트레이닝 ‘봇물’ 2020-04-15 18:16:11
등 카페, 야생 돌고래와 숲속 바이크 등 액티비티를 VR기기를 이용해 360도 영상으로 안방에서 즐길 수 있다. 제주 VR여행 가짓 수만 총 200여 개가 넘는다. 서울 지역 거주자에 한해 이달 19일까지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오큘러스GO(64G)가 포함된 제주투브이알 VR패키지를 3일 동안 무료로 대여해준다. 카카오패밀리...
도심에 퓨마·여우 어슬렁…코로나19로 인적 줄자 야생동물 출몰 2020-03-25 05:03:29
카르타헤나 만에서는 돌고래의 출현도 늘었다고 엘티엠포는 전했다. 엘티엠포는 "코로나19로 인한 격리 속에 동물이 주인공이 됐다"고 표현했다. 유럽 곳곳에서도 도심을 활보하는 야생동물의 모습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속속 공유되고 있다. 스페인 북부 아스투리아스에 사는 한 트위터 이용자는 "집에 머물지 않는 곰을...
이달의 해양생물에 '웃는 고래' 상괭이 선정 2020-03-01 11:00:05
상괭이는 쇠돌고래과에 속하는 소형 돌고래로 최대 2m까지 자란다. 다른 돌고래와 달리 주둥이가 짧고 앞머리가 둥글며 등지느러미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상괭이는 갓 태어났을 때는 흑색이지만 성장하면서 회백색이 된다. 상괭이는 홍콩·한국·일본 등 아시아 동부 연안에만 분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서·남해 연안과...
'휴머니멀' 박신혜, 프레젠터 활약…'깊은 울림+진정성 어린 메시지' 전했다 2020-01-31 07:58:00
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잠수를 하여 해녀와 돌고래가 서로의 삶을 존중하며 바다를 공유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탄광 발굴로 인해 파헤쳐 진 땅에 심어진 묘목이 자라나 울창한 숲으로 다시 피어나는 현장에 동행한 것.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게 주변 땅을 계속 관리를 해주고 있고,...
‘휴머니멀’ 박신혜가 보여준 다큐멘터리 프레젠터의 정석 2020-01-31 07:56:59
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잠수를 하여 해녀와 돌고래가 서로의 삶을 존중하며 바다를 공유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탄광 발굴로 인해 파헤쳐 진 땅에 심어진 묘목이 자라나 울창한 숲으로 다시 피어나는 현장에 동행한 것.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게 주변 땅을 계속 관리를 해주고 있고,...
돌고래가 수족관 벽에 머리 '쿵쿵쿵'…"노이로제·우울함 표시" 2019-12-08 13:08:12
박사도 야생 동물이 갇힌 상태에서 스트레스 징후를 드러내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라고 공감했다. 길 박사는 해당 동영상을 본 뒤 "어떠한 인공 수조도 이 동물들이 발견된 자연환경을 그대로 복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신문에 따르면 '세계동물보호'라는 단체는 지난 7월 보고서를 통해 RWS 돌고래 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