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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들 성착취 범죄 조사 중 출국' 미국인에 콜롬비아 부글 2024-04-13 01:19:52
엘티엠포는 보도했다. 성매매를 처벌하지 않는 콜롬비아에는 관광을 빙자해 입국한 주변국 남성들의 성 매수 행위가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14세 미만 미성년자와의 성관계 및 18세 미만 미성년자 성 매수는 불법임에도, '어린 여성'을 찾는 남성들에 의해 자행되는 범죄 행위도 늘고 있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새 총장 맞은 콜롬비아 검찰, 우리베 前대통령 '증인매수' 기소 2024-04-10 05:21:13
취임하면서다. 콜롬비아에서는 정치적 중립성을 위해 검찰총장을 대법원에서 선출한다. 카마르고 총장이 이끄는 검찰의 이번 결정에 따라 우리베 전 대통령은 콜롬비아에서 형사기소된 첫 전직 대통령 사례로 기록됐다고 현지 일간지인 엘티엠포는 보도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이웃 에콰도르 무법천지에 놀랐나…콜롬비아, 교도소 비상선포 2024-02-13 04:59:45
티엠포는 전했다. 몇몇 교도소에서는 교도관과 그 가족을 위협하는 내용의 전단이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콜롬비아 교정당국(INPEC)은 별도의 성명에서 교도관을 상대로 한 각종 강력 사건이 지난 1년 새 2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현지 매체들은 정부의 이번 조처가 비교적 신속하게 결정됐다고 평가했다....
'한낮 40도' 콜롬비아 폭염·가뭄 속 동시다발 화재 비상 2024-01-25 10:28:40
엘티엠포와 EFE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최소 21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은 며칠 새 발생한 화재가 500여 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들 대부분은 산불로, 이 중 일부는 지난 22일부터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고 콜롬비아 기상당국(IDEAM)은 밝혔다....
'미야자키 하야오와 교류' 주장한 콜롬비아 작가, 거짓 드러나 2024-01-17 07:17:18
티엠포와 세마나 등 콜롬비아 주요 언론매체에 따르면 헤랄디네 페르난데스(30)라는 이름의 일러스트레이터는 최근 미국 영화상 골든글로브에서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받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제작에 참여한 유일한 콜롬비아인으로 알려지면서, 현지에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는...
폭우에 산사태 곂쳤다…"최소 33명 사망" 2024-01-15 05:09:33
티엠포와 엘콜롬비아노 등 현지 일간지에 따르면 지난 12일 북서부 초코주(州) 주도 키브도와 안티오키아주(州) 메데인을 잇는 도로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어린이를 포함한 최소 33명이 숨졌다. 프란시아 마르케스 콜롬비아 부통령은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이번 비극에 대한 예비 보고를 보면 사망자는 대부분...
콜롬비아 폭우→산사태 참사 또 반복…"최소 33명 사망" 2024-01-15 01:23:50
티엠포와 엘콜롬비아노 등 현지 일간지에 따르면 지난 12일 북서부 초코주(州) 주도 키브도와 안티오키아주(州) 메데인을 잇는 도로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어린이를 포함한 최소 33명이 숨졌다. 프란시아 마르케스 콜롬비아 부통령은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이번 비극에 대한 예비 보고를 보면 사망자는 대부분...
"마약업자 자금 받아 돈세탁"…콜롬비아 대통령 아들 기소 2024-01-13 03:07:33
엘티엠포가 보도했다. 앞서 페트로 대통령은 작년 8월 소셜미디어를 통해 "저는 대선 캠페인 진행 과정에 부정행위가 있었다는 정보를 개인적으로 고통스럽게 받아들인다"며 대국민메시지를 발표한 뒤 변호인을 선임해 자신과 아들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walden@yna.co.kr (끝)...
음료 2잔 가격이 230만원…관광지 '바가지'에 난리난 곳 2024-01-01 10:30:29
엘티엠포와 중남미 매체 인포바에 등에 따르면 콜롬비아 북부 카리브해의 바닷가 휴양 도시인 카르타헤나에서 최근 외국 관광객을 상대로 지나친 요금을 청구하거나 몰래 거액을 결제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캐나다에서 온 한 관광객은 주요 관광지를 도는 마차 탑승 비용으로 1800만페소(한화 약 600만원)를 지불했다....
"외국인이세요? 음료 한잔 230만원입니다" 2024-01-01 06:30:26
엘티엠포와 중남미 매체 인포바에 등에 따르면 콜롬비아 북부 카리브해의 바닷가 휴양 도시인 카르타헤나에서 최근 외국 관광객을 상대로 지나친 요금을 청구하거나 몰래 거액을 결제하는 사례가 잇따라 당국에 보고됐다. 한 캐나다인은 마차로 관광지 곳곳을 돌아보는 체험을 10만 콜롬비아 페소(3만3천원 상당)에 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