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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알파고 마지막 승부] "알파고와 리턴매치 추진"…한국기원, 구글 딥마인드에 제안 2016-03-15 01:20:51
인공지능 알파고의 ‘2차 대국’을 추진한다.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은 14일 “알파고를 개발한 구글 딥마인드에 다시 한 번 대결해보자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한국기원은 전날 이세돌 9단이 승리한 4국 종료 후 데미스 허사비스 딥마인드 최고경영자(ceo)에게 이 같은 구상을 전달했다. 허사비스...
이세돌 5국 후 한국기원, “구글 딥마인드에 재대결 제안”..성사는 미지수 2016-03-15 00:03:00
5국을 남긴 가운데 한국기원이 재대결을 제안했다고 밝혔다.14일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은 “알파고를 개발한 구글 딥마인드에 다시 한 번 대결해보자고 제안했다”고 말했다.인간 최고수 이세돌 9단과 알파고는 지난 9일부터 ‘세기의 5번기’를 진행 중이다. 제4국까지 열린 가운데 이세돌 9단은...
이세돌 5국 끝나면 재대결하자는 한국기원..누리꾼 반응은 `싸늘` 2016-03-15 00:00:00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은 지난 14일 “알파고를 개발한 구글 딥마인드에 다시 한 번 대결해보자고 제안했다”며 “전적으로 보면 이번 대국은 인간의 패배로 끝났다. 이번 5번기 결과를 분석해 다음에는 더 준비를 하고 다시 맞붙으면 어떨까 생각했다”고 대결 재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이와...
1202 대 1명…알파고와 대국 '불공정' 논란 2016-03-12 02:43:27
지난 9일과 10일 알파고와의 두 차례 대국에서 모두 불계패했다.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은 “알파고는 정체를 철저히 숨기고 있지만, 이미 공개된 이 9단의 기보를 확보하고 있다”며 “이 9단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아는 상대와 싸워야 한다. 이는 페어플레이가 아니다”고 주장했다.20년 전 체스...
바둑 알파고-이세돌 대결 공정성에 구글 측, “요청한 모든 정보 제공했다” 2016-03-11 18:41:00
지대한 관심에 매우 고무되어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앞서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은 이날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정보 불균형’이 심각하다며 불공정 논란을 제기했다.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이세돌 "이런 2연패 처음이야"...이세돌 잡은 알파고 “불리한 대국” 2016-03-10 21:00:54
전문가들의 전망도 회의적으로 변하고 있다.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은 "이세돌이 너무 불리하다"며 "막대한 데이터를 가진 슈퍼컴퓨터 알파고에 비해 이세돌은 알파고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고 지적했다. 신체적인 상황도 이세돌 9단에게 불리하다. 양 사무총장은 "이세돌의 컨디션도 너무 안 좋다"고 분석했다. 실...
메지온배 신인오픈왕전 개막… `최강 신예` 가린다 2016-03-07 23:41:59
한국기원 부총재, 강명주·유창혁 이사, 양재호 사무총장, 강영진 대한바둑협회 전무이사, 양건 기사회장, 자민련 부총재 겸 사무총장을 역임한 박준병 장군, 김인섭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한국기원 이사이기도 한 박동현 회장은 "세계 최강을 놓고 한·중 정상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앞으로의 미래는...
제43기 명인전 시상식 성료… 이세돌, 통산 네 번째 명인 등극 2016-03-07 23:10:00
부총재, 양재호 사무총장, 양건 기사회장, 김장훈 바둑홍보대사 등이 참석해 명인전에서 우승한 이세돌 9단과 준우승한 박정환 9단을 축하했다. 한국일보 이영성 부사장은 통산 네 번째 명인전 우승을 기록한 이세돌 9단에게 5000만원의 우승상금과 상패를, 준우승한 박정환 9단에게 1500만원의 준우승상금과 상패를 각각...
상반기 영재·지역영재 면장 수여식 열려 2016-03-05 13:22:48
입단자 박정수 초단, 한국기원 박치문 부총재, 양재호 사무총장, 입단자 가족 등이 함께 해 입단자들을 축하했다. 김선기·현유빈 초단은 제6회 영재 입단대회에서, 박정수 초단은 제4회 지역영재 입단대회에서 지난 25일 수졸(守拙ㆍ초단의 별칭)에 오른 바 있다. 한국기원은 올해 일반입단대회(1월 개최)에서 5명, 영...
`4도시 신예바둑대항전` 개막… 한국, 첫날 일본에 승리 2016-02-19 17:09:29
2층 대회장에서 19일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과 양건 기사회장, 순궈량 중국 항저우팀 단장, 쑤야오궈 일본 도쿄 단장, 린셩센 대만 타이베이 단장과 각국 선수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의 서울시와 중국 항저우(杭州)시, 일본 도쿄(東京)시, 대만 타이베이(臺北)시가 참가한 이 대회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