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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US여자오픈 1R 공동선두…9년 만의 메이저 타이틀 청신호 2023-07-07 14:02:07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9년만에 메이저 우승 기회를 잡았다. 그의 가장 최근 우승은 지난해 4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5승째를 신고했던 롯데 챔피언십이다. 전반에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3언더파 공동 2위를 달리던 김효주는 후반 들어 파 행진을 이어갔다. 그러다 17번홀(파3)에서 버디를 기록해...
"쇼트게임 자신감 되찾아…이젠 US오픈서 박민지 알리겠다" 2023-06-26 18:33:19
US여자오픈과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 향해 있다. 지난해에도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을 제패한 뒤 에비앙 챔피언십에 도전장을 냈다. 하지만 그때는 공동 37위를 기록하며 제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박민지는 “작년에는 국내 일정을 모두 소화한 뒤 비행기를 탄 탓에 체력적으로 힘에 부쳤다”며 “올해는 다르다....
'특급신인' 로즈 장, 첫 출전 메이저 대회서 '특급 대우' 2023-06-21 14:58:16
위민스 PGA 챔피언십 첫 도전이다. 그는 아마추어 때 세브론 챔피언십과 US여자오픈, 에비앙 챔피언십, AIG 여자오픈 등 메이저 대회를 각각 두번씩 출전했다. 하지만 아마추어 선수에게 문턱이 높은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은 출전하지 못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전인지는 2017년 챔피언 대니엘 강(미국), 2019년 챔피언...
연못 입수·스카이다이빙…대회보다 '핫'한 우승 세리머니 2023-04-21 17:36:17
다른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은 우승자 세리머니에 진심인 대회다. 대회 우승자가 결정되는 순간 하늘에서 낙하산을 탄 스카이다이버가 우승자 국가의 국기를 들고 내려와 챔피언에게 건네주는 세리머니를 매년 한다. 우승자는 국기를 두르고 우승 세리머니를 한다. 글로벌 스포츠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이...
하늘에서 국기가 내려와~골프 우승 이색 세리머니들 [팝콘 스포츠] 2023-04-21 16:20:47
다른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은 우승자 세리머니에 진심인 대회다. 대회 우승자가 결정되는 순간 하늘에서 낙하산을 탄 스카이다이버가 우승자 국가의 국기를 들고 내려와 챔피언에게 건네주는 세리머니를 매년 한다. 우승자는 국기를 두르고 우승 세리머니를 한다. 글로벌 스포츠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이...
김효주·이정은6 '韓 18연속 무승' 끝낼까 2023-03-02 17:53:05
챔피언십에서 전인지가 우승한 이후 최근 18개 대회 연속으로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2007년 7월 에비앙 마스터스부터 2008년 5월 코닝 클래식까지 27개 대회 연속 무승 이후 15년 만에 나온 한국 선수 최다 연속 대회 ‘무관’ 기록이다. 하지만 세계 톱랭커들이 우승 경쟁에 합류한 만큼 ‘K시스터스’가...
'부상 늪 탈출' 고진영…7개월 만에 '톱10' 2023-02-26 18:27:13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7개월 만에 기록한 ‘톱10’이다. 고진영은 지난해 3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지만 손목 부상으로 여름부터 긴 부진에 빠졌다. 우승은커녕 커트 탈락의 쓴맛까지 봐야 했다. 고진영은 두 달간의 휴식을 보내고 작년 10월 BMW레이디스 챔피언십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하루에...
"여왕의 귀환" 고진영, 보기없이 8언더파 맹타 휘둘러 2023-02-26 17:19:45
6위로 경기를 마쳤다. 지난해 7월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7개월만에 기록한 톱10이다. 고진영은 지난해 3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지만 여름부터 손목 부상으로 긴 부진에 빠졌다. 8월부터 두달여간 휴식을 취한 뒤 10월 BMW레이디스 챔피언십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하루에 8오버파를 치는 등...
헨더슨, 새 클럽 테일러메이드 들고 첫 출전에 우승 2023-01-23 11:02:10
7월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6개월만의 우승 트로피이자 그의 투어 통산 13번째 우승이다. 헨더슨은 올 시즌부터 자신과 한몸과도 같던 오래된 후원사 핑 대신 테일러메이드의 클럽과 볼을 들고 경기했다. 그리고 첫 경기에서 새 용품과 함께 우승하며 '찰떡궁합'을 보여줬다. 역시 테일러메이드를 처음...
김효주 "머리 만질 시간 있으면 공 한번 더 쳐야죠…올 목표는 US오픈 우승" 2023-01-02 17:45:57
우승했고, 2014년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에비앙챔피언십 트로피도 품에 안았다. 2016년부터 5년 넘게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하면서 ‘한물간 천재’란 비아냥을 들었지만, 2021년과 2022년 연속으로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을 거머쥐면서 화려하게 부활했다. 그렇게 KLPGA 14승과 LPGA 5승을 쓸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