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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앙군사위 7명중 4명 퇴진할듯"…새 라인업 주목 2022-08-19 10:05:26
이외에 웨이펑허(魏鳳和) 국방부장, 리쭤청(李作成) 연합참모부 참모장, 먀오화(苗華) 정치공작부 부장, 장성민(張昇民) 중앙군사위 기율위원회 서기가 위원으로 활동해왔다. SCMP에 따르면 쉬치량·장여우사 부주석은 72세이고, 웨이펑허 국방부장은 68세, 리쭤청 연합참모부 참모장은 68세 또는 69세이다. 시 주석의 경우...
"美합참의장, 최근 5년 미중 군사마찰 사례 전수조사 지시" 2022-07-19 17:28:11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마크 밀리 미군 합참의장이 최근 5년 내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벌어진 크고 작은 군사적 마찰 사례 정보를 모두 수집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NBC방송이 군 소식통 3명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군이 언제부터 미군을 대상으로 공격 행동을 늘렸는지, 작전 중인 미군 항공기...
美中 군용기, 남중국해 상공서 '아찔'…"中, 위험한 가로막기" 2022-07-15 04:25:48
오스틴 장관은 지난달 샹그릴라 대화 도중 웨이펑허 중국 국방부장과 1시간 가량 첫 양자회담을 하고 대만 문제 등 현안을 놓고 격론을 주고받았다.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은 이달 초 리쭤청 중국 중앙군사위 연합참모부 참모장과 화상통화에서 역시 대만 문제 등 현안을 논의하면서도 소통선 유지 필요성에 의견을 모았다....
미중 군 수뇌부 화상통화…"소통라인 유지 필요성 논의"(종합) 2022-07-08 09:22:52
타협·양보 없어" (워싱턴·베이징=연합뉴스) 이상헌 한종구 특파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대만 문제 등을 놓고 미국과 중국의 긴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양국 군 수뇌부가 화상통화에서 소통을 강조했다. 미국 국방부는 7일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과 리쭤청 중국 중앙군사위원회 연합참모부 참모장이 화상통화를...
안병석 연합사 부사령관 취임 "최강의 비대칭 우위는 한미동맹" 2022-06-23 17:13:12
유지를 위한 '굳건한 한미연합 방위태세 지킴이' △동맹의 도약적 발전을 위한 '한미 군사동맹 최전방 군사외교자' △한반도 전구작전 수행의 진화적 발전을 위한 '미래 한미연합군사령부 능력 완성자' △첨단과학기술 강군으로 거듭나기 위한 '한국군 군사혁신 조력자' 등 네 가지 역할에...
"대만 현상유지" vs "일전불사"…미중 충돌 또 충돌(종합) 2022-06-12 16:13:36
대화에 참석한 장전중 중앙군사위원회 연합참모부 부참모장은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은 미국의 패권을 유지하고, 분열과 대립을 조장하는 것"이라며 "인도·태평양 전략은 아태 지역을 지정학적 게임 속에 가두고, 일부 국가 간 소그룹을 형성하려는 의도"라고 직설적으로 비판했다. 웨이 부장은 연설에서 "중국을...
미·중 新냉전 표출된 亞안보회의…대만·인태전략 충돌 2022-06-12 15:23:01
대해 장전중 중앙군사위원회 연합참모부 부참모장은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이 미국의 패권을 유지하고, 분열과 대립을 조장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고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자매지인 글로벌타임스가 전했다. ◇ 미 우방 '중국 때리기' 가세…중, 언론 통해 반박 오스틴 장관이 중국에 대해 인·태 지역...
中, 美국방 연설에 "아태 지역을 지정학적 게임 속에 가두는 것" 2022-06-12 11:15:57
평화 파괴하기 위한 것" 비난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한 중국 대표단이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의 대중 공세에 대해 '역내 평화를 파괴하기 위한 것'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12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자매지인...
미국 선공·우방 합세…'중국 때리기' 무대 된 아시아 안보회의 2022-06-11 20:32:53
분위기에 중국은 반발했다. 장전중 중앙군사위원회 연합참모부 부참모장은 언론에 오스틴 장관의 연설이 "대립적이었다"며 "미국은 일부 제3국에 맞서게 하려고 몇몇 국가를 규합해 아·태 지역에 '소그룹'을 만들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중국을 겨냥한 사실무근의 비난이 많이 있다. 우리는 이런 거짓 비...
누가 '현상변경자'인가…미중, 국제무대서 갈등·불신 '충돌' 2022-06-11 18:39:41
중국의 장전중 중앙군사위원회 연합참모부 부참모장은 오스틴 장관 연설이 "대립적이었다"며 "미국은 일부 제3국에 맞서게 하려고 몇몇 국가를 규합해 아·태 지역에 '소그룹'을 만들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이번에 미중 국방장관이 대면으로 만나 직접 상대의 의견과 태도를 접한 것 자체만으로도 양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