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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벌써 5번째 끝내기로 10승 선착…NC는 두산전 싹쓸이 2019-04-07 18:17:03
홈런을 터뜨려 롯데의 백기를 받아냈다. 롯데는 오선진의 땅볼을 잡은 유격수 강로한의 2루 송구가 악송구가 된 바람에 비자책점으로만 8점을 줬다. 6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솎아내며 1실점으로 호투한 한화 선발 장민재는 6회 강우 콜드로 경기가 끝남에 따라 올해 첫 완투승이자 행운의 개인 통산 첫 완투승을 수확했다....
한화 '잇몸 야구' 2회 5득점 역전쇼…장민재 토종 첫 선발승 2019-04-02 21:30:11
볼로 역전 기회를 얻었다. 변우혁의 내야 땅볼 후 오선진이 다시 볼넷을 골라 1사 만루로 연결했다. 1회 초 수비 때 실책으로 실점의 빌미를 준 정근우가 우중간에 떨어지는 2타점 적시타로 두 명의 주자를 홈에 불러들였다. 곧이어 정은원이 1타점 좌중간 2루타로 뒤를 받쳤고, LG 3루수 양종민의 송구 실책이 나와 한화는...
NC, 홈런 3방 앞세워 한화에 6-3 승리 2019-03-31 17:25:35
무사 1,3루에서 오선진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줘 첫 실점 했지만, 4,5회를 틀어막으며 호투를 이어갔다. NC는 3-1로 앞선 6회말 바뀐 투수 강윤구가 1사 만루 위기에서 김태균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줘 3-2로 추격을 허용했다. 1점 차 살얼음판 승부는 8회초 NC의 공격에서 갈렸다. NC는 모창민, 이원재의 연속 안타로 만든...
[ 사진 송고 LIST ] 2019-03-31 17:00:01
임헌정 미국 방문 마친 뒤 귀국하는 강경화 외교장관 03/31 16:08 지방 양영석 아웃되는 오선진 03/31 16:08 지방 양영석 마운드 내려오는 이재학 03/31 16:08 지방 양영석 위기 몰린 이재학 03/31 16:09 지방 양영석 밀어내기 득점 03/31 16:10 지방 손대성 벚꽃 명소 포항 영일대 호수공원 03/31 16:10...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2-09 08:00:06
대표이사 190208-0616 체육-004516:07 오선진 등 한화 2군 선수단, 일본 고치에서 스프링캠프 190208-0626 체육-004616:14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銀 이상호 "베이징에서는 금메달" 190208-0640 체육-004716:23 정동현·강영서, 용평 극동컵 스키대회 남녀 대회전 우승 190208-0663 체육-004816:48 축구협회, 이석재...
오선진 등 한화 2군 선수단, 일본 고치에서 스프링캠프 2019-02-08 16:07:47
오선진 등 한화 2군 선수단, 일본 고치에서 스프링캠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2군 선수단이 일본 고치에서 스프링캠프를 연다. 최계훈 퓨처스 감독 등 코칭스태프 9명과 내야수 오선진 등 선수 26명은 10일 일본 고치로 떠나 3월 15일에 한국으로 돌아온다. 4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전병우 4타점' 롯데, 한화 꺾고 가을야구 희망가 2018-10-06 20:13:28
홈런으로 대응했다. 한화는 정은원의 후속타자 오선진과 정근우가 각각 우전 안타, 좌중간 2루타로 롯데 선발 노경은을 괴롭히면서 3-3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롯데는 4회말 선두타자 전병우의 좌월 솔로포로 다시 앞섰다. 전병우의 타격감은 5회말에도 이어졌다. 전병우는 2사 만루에서 오른쪽 담장을 때리는 싹쓸이 2...
헤일 부상 악재에도 역전승…한화, 108경기 만에 60승 고지 2018-08-08 21:16:32
2, 3루에서 오선진이 2타점 좌전 적시타를 쳤다. 2회말 2사 후에는 선발 헤일이 김재호의 타구에 오른 무릎을 맞아 강판하는 악재가 겹쳤다. 하지만 한화는 빠르게 분위기를 바꿨다. 3회초 정근우, 재러드 호잉, 이성열의 3타자 연속 안타로 동점을 만들더니 이어진 무사 1, 3루에서 하주석의 2루 땅볼로 다시 승부를...
한용덕, 더위 먹은 호잉에게 당부 "건강하게 오래 보자" 2018-07-28 17:07:42
뜻을 내비쳤다. 이날 한화는 호잉과 발목 상태가 좋지 않은 이용규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호잉과 이용규 모두 대타로는 출전할 수 있는 상태다. 한 감독은 "두 선수 모두 출전하지 못해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며 "내야수 오선진을 내린 대신 외야수 이동훈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한화 헤일 '강렬한 데뷔'…KIA전 6이닝 2피안타 무실점 2018-07-24 21:14:58
최진행과 오선진이 잇달아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최재훈, 하주석의 연속 안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계속된 2사 1, 2루에서 정근우가 2루수 안치홍의 글러브를 스쳐 중견수 쪽으로 빠진 적시타를 때렸고, KIA 수비진이 방심한 틈을 타 1루 주자 하주석까지 홈을 밟아 3-0으로 달아났다. 3회에는 선두타자 재러드 호잉이 중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