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구시, 외국인환자 유치 비즈니스 페어 개최 2025-11-02 10:30:44
37개 외국인환자 유치기관(의료기관 및 유치업체)이 참가하며, 1:1 비즈니스 상담과 의료기관·웰니스 팸투어가 진행된다. 특히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 플랫폼인 플리기(Fliggy), 일본의 대표 미용·의료 플랫폼인 트리뷰(Tribeau) 등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갖춘 글로벌 바이어들이 참여해 한·중·일 의료관광 교류 및...
아침부터 광화문서 여의도까지…아이들 웃음소리 가득찼던 이유 2025-11-02 08:00:02
했다. 광화문광장 인근에서는 외국인 가족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프랑스에서 왔다는 루이 부부는 “도심을 가족과 함께 걷는다는 게 인상적”이라며 “이런 행사를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마포대교 구간에서는 아침 햇살이 강물 위로 반짝였다. 부모들은 잠시 멈춰 서서 한강을 배경으로 가족사진을 찍었다. 한...
인천 청라, 개발 호재 본격화에 부동산 시장 회복세 뚜렷 2025-10-30 16:13:24
5분 거리에 초·중학교 용지가 계획돼 있으며, 반경 1.5km 내에는 인천체육고등학교, 달튼 외국인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차량 5분 거리에 코스트코(청라점), 차량 10분 거리에는 롯데마트·홈플러스(청라점)가 있으며, 스타필드 청라(2027년 예정), 서울아산청라병원(2029년 개원 목표) 등 대형...
[우분투칼럼] 아프리카와 개발협력⑹ 난민과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동시장 2025-10-30 07:00:04
도움의 손을 내밀기는 어렵다. 다른 국가에서 온 외국인에게는 더욱더 그러하다. 하지만 긴 문명의 역사를 돌아보면, 인간은 낯선 이들을 환대하고 서로 배우며 발전해왔다. 주민과 난민이 함께 만든 나루구슈의 공동시장이 지역 공동체에 더 큰 이익을 가져다준 것처럼 말이다. 이것이 바로 '네가 있어 내가 있다'...
[우리품의 아프리카인] ⑹"난민은 한국 사회의 '짐' 아니에요" 2025-10-29 07:00:03
다른 외국인들은 외국인센터와 같은 시설을 이용할 수 있지만, 난민 신분으로는 그조차 사용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서 생활하는 아프리카 난민 여성들에게 "한국 사회에 대해 무작정 불평한다고 바뀌는 것은 없다"며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을 갖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imkb0423@yna.co.kr...
경인여대, 키르기스스탄 오슈주립대와 업무협약 2025-10-28 13:07:50
키르기스스탄 오슈(Osh) 지역에서 오슈주립대학교와 외국인 유학생 교육 및 인적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오슈주립대학교는 재학생 수 약 2만8000명을 보유한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립대학이다. 4000여 명의 의과대학 및 간호학과 학생을 포함해 의·보건 분야에서 탄탄한 교육 인프라를 갖춘...
경이롭고 경주로운, 2025 APEC 개최도시 경주 2025-10-28 08:00:07
전통 음료와 다과를 즐길 수 있어 외국인 여행객에게도 매력적인 공간이다. 정원이 내려다보이는 아늑한 좌식 공간에서 차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해보자. 산드레 자연을 담은 건강한 밥상이 그리운 날, 산드레를 추천한다. 한우와 신선한 제철 재료로 만든 약선 불고기 비빔밥부터 수제 다과, 꽃차까지 정갈하게 차려진 한...
대전·세종, 대한민국 산업·행정의 역사 새로 쓴다 2025-10-27 15:59:00
184%나 성장하도록 지원했다. 외국인 직접투자는 5억9100만달러로 2021년 대비 503% 늘었다. 주식시장 시총 1조원 클럽 중 대전에 5개 기업이 있을 만큼 몸집이 커졌다. 시는 2029년까지 바이오메디컬 혁신지구를 조성하고 바이오파운드리 데이터 확보, 인재 양성 등에 힘써 국내 최고의 바이오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2027년 여름, 전세계 청년 수백만명 서울서 만난다…교황도 방한" 2025-10-27 11:50:49
"외국인 비자 간소화, 건축·교통 인허가 신속처리, 예산 지원 근거 등을 위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신부는 "2013년 리우데자네이루 WYD 당시에도 브라질 연방법을 만들어 지원했다"며 "특정 종교를 위한 특혜라기보다는 폭염 대비, 소방 안전 점검 등 한 국가에서 이뤄지는 대규모 행사가 안전하게 치러지기 위한...
661억 흑자낸 고려대…연구·인재 인프라 대대적 투자 2025-10-26 18:00:36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우리 학교를 처음 맡았을 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150억원의 적자를 내고 있었을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았다”며 “경영대 출신 총장으로서 ‘예산 제로베이스 제도’를 도입해 불필요한 지출에 대한 구조조정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고려대는 탄탄해진 재정을 바탕으로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