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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 합친다는데…'KTX 요금' 얼마나 싸지나 봤더니 2025-12-08 17:26:03
환승할 때 요금 할인을 도입하고, KTX와 SRT 간 열차를 변경할 때 취소 수수료를 면제할 계획이다. 지금은 SRT 승차권을 예매한 후 코레일이 운영하는 일반열차로 갈아탈 때 각 열차에 요금을 지급해야 한다. SRT 승차권을 취소하고 KTX 승차권을 새로 구매하거나 그 반대의 경우 취소 수수료도 부과하고 있다. 이유정 기자...
전사 반부패·청렴 문화 고도화 나선 가스공사 2025-12-08 14:30:52
7월 ‘취약계층 도시가스 요금 경감 대신신청 제도’를 도입·운영함으로써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국민 체감형 적극행정을 선도하고 있다. 앞서 가스공사는 괄목할 만한 혁신 성과를 내며 2024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B등급(양호)을 받았다. 경영 효율화를 통한 흑자 전환과 함께 지난해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오산시, DS파워와 난방요금 인하 '공감대' 2025-12-08 14:13:36
단일요금은 Mcal당 112.32원이다. 경기도 대부분 공급자가 이 기준을 적용하지만, DS파워는 122.43원을 부과하고 있다. 시는 2월부터 DS파워와 여러 차례 면담하며 이 격차를 해소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 왔다. DS파워는 총괄원가 손실, 세교2지구 입주 지연 등 경영상 어려움이 적지 않지만 시민 부담을 낮출 필요성에는...
KTX·SRT 내년말까지 통합…내년 3월 '수서 KTX·서울 SRT' 운행 2025-12-08 14:00:01
요금 할인을 도입하는 한편 KTX와 SRT 간 열차 변경 시 취소 수수료도 면제할 계획이다. 코레일 추산 결과 완전한 통합 편성·운영이 이뤄지면 고속철도 좌석 공급이 하루 총 1만6천석가량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다고 국토부는 전했다. 현재 KTX 20만석, SRT 5만5천석 등 25만5천석에서 약 6% 증가한다는 관측이다. 아울러...
내년 3월부터 수서역에서 KTX 탄다...고속철도 통합 추진 2025-12-08 14:00:00
개선하고, SRT와 일반열차(ITX-마음 등) 환승 시 요금할인도 도입하기로 했다. KTX와 SRT 간 열차 변경 시 취소수수료도 면제할 계획이다. 아울러 SR 등 이해당사자의 의견을 수렴해 필수적인 법정 절차 등을 거쳐 내년 말까지 기관통합도 추진하기로 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정부는 이해관계자, 관련 전문가 등의...
눈과 입에 담은 달콤한 겨울, JW 메리어트 동대문의 '살롱 드 딸기' 2025-12-08 13:47:43
기준 성인 1인당 7만8000원, 주말 및 공휴일은 8만8000원이다. 어린이 요금은 각각 3만 9000원과 4만 4000원이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기간에는 성인 1인당 9만 8000원, 어린이 4만9천 원이 적용된다. 네이버로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12월 24일~ 25일 할인 제외) 살롱드 딸기의...
원전 돌려 번 돈 '1조3000억'…태양광에 다 퍼준 기막힌 사연 2025-12-08 13:20:58
투자 여력이 훼손되고, 소비자의 전기요금 부담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다는 분석도 나온다. 에너지 전문가들 사이에선 기술적 측면에서도 한수원에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를 부여하는 건 자가당착에 가깝다는 비판이 크다. 태양광 발전 비중이 늘수록 전력당국은 전력망 과부하를 막기 위해 기저전원인 원전의 출력을 줄이...
국토부, 말레이 수주지원단 파견…경전철 등 인프라 사업 논의 2025-12-08 11:00:03
ITS 로드쇼에서는 한국도로공사 외에 요금징수·교통·자율주행 등 분야의 한국 13개 민간 기업이 참여해 관련 기술을 소개한다. 우리 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말레이시아 측 기업도 18개사가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상호 주제 발표를 통해 이해도를 높이고 별도의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美 'AI 몰빵'에 쏟아진 경고…이러다간 한국도 큰일 난다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08 07:00:04
요금 상승 압박과 송전망 불안정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업계에 따르면 고성능 AI 데이터센터는 1MW 용량당 27~33톤의 구리를 쓴다. 'AI가 전기를 먹는 하마라면, 데이터센터는 구리를 먹는 괴물'이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미국의 AI 슈퍼사이클은 한국 경제에 '양날의 검'으로 작용하고 있다....
아르헨 밀레이 '전기톱개혁' 2년…물가안정 성과, 고용·외환 불안 2025-12-08 05:52:50
31.6%로 내려갔으나, 실질 소득 감소와 공공요금 인상으로 체감 개선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외환보유고는 밀레이 정부 경제정책의 가장 큰 불안 요인으로 꼽힌다. 총보유고는 400억 달러(약 59조원)대에 이르지만, 순보유고는 마이너스 수준이라는 시장 분석이 반복된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최근 보고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