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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명 집회서 결국…우체국택배 조합원 2명 확진 2021-06-18 11:51:36
택배노조의 과반을 점하는 우체국 위탁택배원과 관련해 노조와 우정사업본부가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최종 합의가 아닌 `가합의`에 그쳤다. 감염병예방법 제49조(감염병 예방 조치)에 따라 집회 금지 행정명령을 전달한 서울시는 16일 경찰에 노조를 고발 조치했다. 경찰은 이번 집회를 미신고 불법 집회로 보고...
강해진 CJ 주력 '3총사'…"하반기가 더 좋다" 2021-06-17 17:46:57
것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택배노조 소속 위탁 배송원 파업으로 같은 구역 우정노조 소속 집배원의 업무가 과중해지면서 우정노조가 직접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점유율 7.5%로 5위 사업자인 우체국이 민간 택배사업을 접으면 가장 수혜를 보는 업체는 업계 1위 CJ대한통운이 될 가능성이 크다. 양지...
택배노조 "우정본부 몽니로 과로방지 합의 좌초 위기"(종합) 2021-06-17 15:54:54
택배노조 "우정본부 몽니로 과로방지 합의 좌초 위기"(종합) "1차 합의 서명해놓고 분류인력 투입 이행 안해…정부가 나서야 우본 "사회적 합의 기간 내 개인별 분류 시행할 것"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정윤주 기자 = 전국택배노조가 과로사 방지 대책을 담은 사회적 합의에 우정사업본부가 참여하지 않는다면 민간...
택배노조 "우정본부 때문에 최종합의 안돼" 2021-06-17 14:09:01
전국택배노조는 과로사 방지 대책을 담은 사회적 합의가 도출되지 못한 것은 우정사업본부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진경호 택배노조 위원장은 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로사 방지를 위한 2차 사회적 합의가 정부 기관인 우정사업본부의 몽니로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택배노사 잠정 합의에 택배사 안도…"배송 정상화 기대" 2021-06-16 18:06:28
아직 우체국 택배노조와 우정사업본부 간의 협상은 진행 중이지만 가합의가 이뤄진 만큼 민간 택배사 노조원들이라도 파업을 끝내고 배송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파업이 종료돼 택배 기사들이 현장에 돌아오면 바로 배송을 시작할 수 있다"면서 "파업 여파로 다소 지연될 수...
택배업계, 과로방지책 합의로 '파업 철회'…우체국택배는 추가 논의 [종합] 2021-06-16 17:36:03
다만 택배노조와 우정사업본부는 추가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분류작업 투입 문제를 두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서다. 이 때문에 파업 철회는 민간 부문으로 한정될 것으로 보인다. 우정사업본부와 택배노조는 오는 18일 추가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우체국 택배노조는 분류작업을 개별 노동자에게 넘기지 않기로 한...
택배기사 근무 '주 60시간' 잠정 합의 2021-06-16 17:25:03
제한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정부기관인 우정사업본부와는 아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우체국택배는 향후 추가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와 택배업계 노사가 참여한 사회적 합의기구는 현재 주 평균 72시간인 민간 택배기사의 근로시간을 60시간까지 줄이는 데 잠정 합의했다. 노조가 택배기사...
택배업계 `과로방지책` 가합의…우체국택배 막판 진통 2021-06-16 17:00:07
공개되지 않았다. 우체국 택배 노조는 우정사업본부와 견해차를 좁히지 못해 추가로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최종 합의를 앞두고 우체국 택배 노조는 합의문에 노사 협의에 의해 이행계획을 수립·시행한다는 내용을 사회적 합의문에 담도록 요구했으나, 우정사업본부는 난색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우정본부 "우체국택배, 민간택배보다 적게 일하고 더 번다" 2021-06-16 11:16:28
우정본부 "우체국택배, 민간택배보다 적게 일하고 더 번다" "우체국 주5일 50시간, 개당 1천219원…민간 주6일 80시간, 개당 750원"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택배노조 파업에서 우정사업본부의 근로조건이 중요 쟁점으로 떠오르자 우정사업본부가 본부의 근로조건이 민간기업보다 낫다는 자료를 제시하며 노조측...
사회적합의 타결 앞두고 `진통`…우체국택배 갈등 지속 2021-06-16 10:36:08
이상을 차지하는 우체국택배 노조가 합의문에 우정사업본부와 관련한 내용을 넣어달라고 요구하면서 최종 합의를 앞두고 진통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택배노조와 우정사업본부는 분류 인력·집배원 투입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데, 노조 측은 본부가 분류작업을 개별 노동자에게 전가하지 않기로 한 사회적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