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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덕분에 그나마 버텼다"…족발집 사장님의 고백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3-08-15 10:37:01
수수료 규모는 달라지지만, 음식점주들은 “예전과 비교하면 그래도 남는 장사”라고 말한다. 배민, 요기요, 쿠팡이츠 같은 배달 플랫폼이 대중화되기 전만 해도 책자 광고료는 평균 20만 원 수준이었다. 특히 앞장 노출을 위해서는 최소 40만~50만 원을 내야 했다. 별도의 낱장 전단지 광고까지 제작하려면 70만~80만 원이...
우아한형제들, B마트 두고…'편의점 배달' 확대하는 까닭 [이미경의 인사이트] 2023-08-07 16:04:19
있는 점주가 앱에 입점만 하는 형태라 지역 상권 침해와 관련한 논란이 거의 없다. 우아한형제들은 향후 전자제품, 주류 등 입점판매사를 늘려 배민스토어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배민스토어 이용자를 신규 유입시켜 음식배달서비스에서 이탈한 앱 이용자 수를 상쇄하겠다는 계획이다. 실제 배민앱의...
"사람보다 낫네"…월급 100만원 '셰프', 美서도 모셔간다 [긱스] 2023-08-06 09:37:39
음식 제작 일부를 담당하는 조리 협동 로봇인 셈인데, 화상 위험이 있는 튀김 작업을 대체한다는 점은 가맹점주를 공략하는 포인트다. 강 대표는 사업 초창기 로봇의 판매 비용을 두고 골머리를 앓았다. 첫 매장 오픈이 2020년 2월 논현동이었는데, 프로토타입 모델 가격이 1억5000만원에 육박했다. 이후엔 천장에 로봇을...
마라탕 프랜차이즈 탕화쿵푸, 신규 매장 명동점·강남점 오픈 2023-07-26 14:25:10
음식 마라탕이 MZ세대 여성들로부터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실제로 네이버 기준 검색량 키워드 조회 결과 마라탕의 월간 검색량 조회수는 총 40만 건으로 나타났으며, 연령별 검색 비율은 10대가 27.7%로 가장 높게 나왔고, 다음은 20대 27.6%로 나왔다. 중국에서 처음 시작된 탕화쿵푸는 현재...
김병섭 바론에프엔씨 대표, 외식 브랜드 '야키토리잔잔' 창업 지원 나서 2023-07-19 10:20:54
맛있는 음식'이라는 신념 하에 다양한 레시피 개발에 대한 연구와 함께 신선한 메뉴가 고객에게 전달될 수 있는 시스템을 고수하고 있다. 김병섭 대표는 "요즘 대부분 술집들은 간편하게 공급해서 누구나 할 수 있고 완제품을 사용하여 편리성을 추구하지만 바른에프엔씨가 운영중인 외식 브랜드는 모두 주방에서 모든...
사장님들 어쩌나…"먹튀족 때문에 1000만원 넘게 써야할 판" [이슈+] 2023-06-29 20:00:03
한 치킨집에서 손님 10명이 단체로 음식값 26만원어치를 지불하지 않고 도망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당일 매장 폐쇄회로(CC)TV에는 점주가 배달 전화를 받는 사이 이들 무리가 도주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 가게 사장은 계산하지 않고 잠적한 일행을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례2. 서울 중랑구의 한 식당에서는...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창업도약패키지] 음식 조리 로봇과 이를 활용한 ‘롸버트치킨’ 운영하는 ‘로보아르테’ 2023-06-26 00:07:29
기자] 로보아르테는 음식을 조리하는 로봇을 만드는 ‘로보아르테’와 로보아르테를 활용한 브랜드 ‘롸버트치킨’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강지영 대표(38)가 2018년 9월에 설립했다. 강 대표는 “로보아르테는 로보틱스를 활용해 조리 과정을 혁신하고, 누구나 자동화 주방이 적용된 매장을 가질...
"편의점 우유 사고 가져 온 다른 음식 데워 먹는 것 민폐인가요?" 2023-06-23 00:18:33
이를 접한 네티즌은 "말도 없이 썼다면 편의점 점주 입장에서 기분 나쁜 일이다" "한두 번은 그냥 넘어갈 수 있어도 지속적이면 당연히 진상" "요즘 전기요금 비싼데 외부 음식 가져와서 데우는 행동은 민폐" 등 글쓴이를 지적했다. 일부 네티즌은 "세상 살기 빡빡하다", "민폐까지는 아니지만 편의점 점주라면 짜증 날 것...
회사에 내연녀 고용해놓고…"직원 아니다" 발뺌한 사장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06-11 11:23:00
음식 장만, 사무실 청소 등 잡일을 하거나 차량 운전하는 등 '가사사용인'의 역할을 했다"고 주장했다. 근로자로 볼 만한 역할을 하지 않았다는 의미다. 이어 "상시 근무하지 않아 급여도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법원은 중노위와 A 측의 손을 들어줬다. A가 비슷한 시기 입사한 직원과 나눈 카톡 대화...
"임신한 아내 사흘째 굶어"…'신종 구걸'에 사장님들 '분통' 2023-05-22 15:34:42
(음식값을) 이체해드리겠다"는 내용의 요청사항과 함께 들어온 주문을 받고, 고민 끝에 음식을 배달했다는 것이다. 다행히 이 손님은 약속한 날짜에 돈을 보냈고, 홀로 아이를 키우는 이 손님에게 B씨가 일자리까지 주기로 했다는 후일담을 전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최근에는 고물가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는 탓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