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SKT-크래프톤 AI 공동 개발…"게임 특화형 AI 기술 고도화" 2025-07-28 17:30:06
크래프톤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학습 기법을 적용해 수학 추론 벤치마크 ‘AIME25’에서 향상된 성능을 나타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수학은 공간지각과 논리 추론 역량이 요구되는 영역으로 게임을 포함한 고난도 추론 분야와 기술적으로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LGU+, 외국인 전용 요금제 출시…국제전화·로밍데이터 등 혜택 2025-07-23 17:34:06
최대 90분의 무료 국제 전화가 제공된다. 고객이 본국 및 해외 방문 시 로밍 서비스인 ‘로밍패스’에 가입하면 데이터를 두 배 준다. 외국인 등록증을 소지한 고객은 누구나 전용 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다. 프로모션으로 판매되는 요금제여서 가입은 오는 12월 29일까지만 가능하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율곡로] 대한민국의 마지막 카드, AI 기술 2025-07-23 14:08:41
대한민국의 마지막 카드, AI 기술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선임기자 = "지금은 인공지능(AI) 시대다. AI로 제조업을 다시 일으키지 못하면 우리 제조업은 10년 후면 거의 다, 상당 부분에서 퇴출당할 것이다." SK그룹을 이끄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최근 폐막한 대한상의 하계포럼에서 내놓은 충격적 발언이다. AI...
SK하이닉스 37만원까지 간다고?…종토방 개미들 '술렁' [선한결의 이기업 왜이래] 2025-07-23 05:08:02
것이란 가정을 하기엔 이르다고 본다”고 했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차차 경쟁이 심화해 SK하이닉스의 HBM 점유율이 하락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수순이고, 이는 이미 SK하이닉스의 밸류에이션에 반영돼 있다”며 “내년 하반기에 HBM 가격이 하락한대도 HBM 시장 규모 자체가 (전년대비) 60%대로 성장해...
"美 AI 인재 유입 둔화…한국에 기회" 2025-07-22 17:17:06
장진석 BCG코리아 AI&디지털 대표는 “지금은 한국이 글로벌 인재 흐름의 변화를 활용해 AI 인재 전략을 재정비할 기회”라며 “산업에 AI를 실질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융합형 실무 인재와 AI를 실제 서비스로 구현하고 고도화할 실전형 개발 인재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네이버, 경량 추론 AI 무료 공개…"학습 비용 동급 모델 100분의 1" 2025-07-22 17:16:52
규모지만 5억 개 파라미터로 구성된 글로벌 오픈소스 모델보다 적은 연산 자원으로 학습됐다. 같은 규모의 해외 모델과 비교하면 1회 학습 비용이 10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지난 4월에도 경량화 모델 3종을 오픈소스로 공개해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SK AX, ASEIC와 업무협약…ASEM 기업 탄소중립 돕는다 2025-07-22 17:16:34
기업에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들은 탄소 감축 시나리오와 연도별 로드맵을 등록하고, 전력 사용량과 감축 투자비, 이행 현황 등 주요 데이터를 입력해 목표 이행률, 주요 통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기후 공시, 공급망 실사 등이 필요한 기업엔 맞춤형 진단·컨설팅도 제공한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국가 대표 AI' 선발전에 15개팀 도전 2025-07-21 17:32:04
영입에도 총 250억원을 지원한다. 과기정통부는 제출 서류의 적합성 검토, 서면 평가, 발표 평가, 사업비 심의·조정 등 절차를 거쳐 다음달 초 5개 팀을 선정할 방침이다. 올해 사업을 진행한 뒤 내년 상반기 4개 팀, 하반기 3개 팀을 거쳐 최종적으로 2027년 2개 팀을 남길 예정이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김경진 한국 델 사장 "IT 경쟁력, SW 기술에서 데이터센터·클라우드로…AI 인프라 장비가 핵심" 2025-07-21 15:55:37
것이 퍼블릭 클라우드보다 성능, 비용, 규제 측면에서 훨씬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델은 최근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서 전세계적으로 AI를 온프레미스 인프라로 가져오는 전략이 확산되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의 85%가 24개월 내 생성형 AI 작업을 온프레미스로 이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신규 R&D 과제 기초자료용 기술수요 조사 2025-07-21 15:51:09
제안요청서에 포함되더라도 신규 공고 과제에 신청 및 참여에는 제한이 없다는 설명이다. 신규 지원 과제를 선정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과 과제발굴을 위한 수요의견을 수렴하는 만큼 결과에 대한 별도의 이의신청 절차도 없다. 신청은 범부처 통합연구 지원시스템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