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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대포폰' 차단한다…모든 사업자에 ISMS 인증 도입 2024-05-27 11:00:07
등 국민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한 만큼 이에 상응하는 보안 역량을 갖추는 것은 필수적”이라며 “이번 대책을 통해 알뜰폰 업계의 전반적 보안 수준이 크게 향상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알뜰폰의 비대면 부정 개통으로 인한 국민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따를 수 없다" 명령 거부한 AI…영화 아닌 현실이라면? 2024-05-26 18:19:17
인간을 뛰어넘는 AGI가 과장됐다는 주장도 있다. AI 부머로 분류되는 얀 르쿤 미국 뉴욕대 교수는 “인간 수준의 AI 등장 시기를 예측하는 것은 어렵고 위험도 과장됐다”고 평가했다. 메타의 수석AI과학자를 겸하고 있는 르쿤 교수는 힌턴 교수 등과 함께 ‘AI 4대 구루’로 꼽힌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글로벌 'AI법' 고삐…韓, 미적대다 폐기 2024-05-26 18:16:33
끝나는 만큼 사실상 폐기 수순이다. AI 서울 정상회의에서도 안전한 AI가 핵심 의제였다. 작년 11월 영국에서 열린 ‘AI 안전성 정상회의’ 후속 회의로 주요 국가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혁신적이며 포용적인 AI를 위한 서울 선언’(서울 선언)을 채택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SKT·최경주 재단, 11년간 '꿈나무' 300명 후원 2024-05-24 18:35:45
54세의 나이로 KPGA 투어 역대 최고령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는 2022년 시작한 SK텔레콤채리티오픈에도 3년 연속 참가하는 한편, 이 대회 기부금으로 치러지는 발달장애인골프대회 SK텔레콤어댑티브오픈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최경주를 2010년부터 후원해 왔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영주시,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성공적 기업유치 ‘박차’ 2024-05-24 16:46:35
기업유치를 위해 대구의 루브캠코리아(대표 이승우)와 부산의 금강물류(대표 박부택)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방문은 2027년 준공 예정인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준 기업들과 국가산단 입주에 대한 논의 및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 유도를 위해 이뤄졌다. 1998년...
정보유출 부인한 카카오 "해커, 임시 ID로 불법 수집" 2024-05-23 18:33:30
개인정보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위축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 기업 관계자는 “국내의 개인정보 관련 규제는 해외에 비해 강도가 센 편”이라며 “기업의 자체적인 관리 결함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이 아닌데도 기업에 책임을 묻는 선례가 생겨선 안 된다”고 말했다. 이승우/정지은 기자 leeswoo@hankyung.com
"개인정보 대거 유출"…카카오 최대 과징금 2024-05-23 18:30:52
과징금·과태료 부과와 함께 이용자에게 유출 통지를 할 것을 시정명령하고, 개인정보위 홈페이지에 이런 처분 결과를 공표하기로 했다. 카카오는 정보를 유출한 게 아니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행정소송을 포함해 다양한 조치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승우/정지은 기자 leeswoo@hankyung.com
개인정보위,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원…"오픈채팅 이용자 정보 유출 책임" 2024-05-23 12:00:03
일에는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주의를 환기하는 서비스 공지를 카카오톡 공지사항에 게재했다”고 강조했다. 카카오는 “개인정보위에 적극적으로 소명했지만, 이 같은 결과가 나와 매우 아쉽다”며 “행정소송을 포함한 다양한 조치와 대응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위험한 것은 AI기술 아니라 악용하는 인간" 2024-05-22 17:40:40
선언’의 비전을 토대로 AI 안전 확보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논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더넬란 장관은 “사회 전반이 AI 리스크에 대한 회복 탄력성을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대표단은 AI 안전, 혁신, 포용 증진을 위한 ‘서울 장관 성명’을 채택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배우와 토크쇼 SKB '필모톡', 1년 누적 시청 660만명 돌파 2024-05-22 17:39:49
주문형비디오(VOD) 이용 건수도 20만 건에 이른다. 필모톡 출연 배우의 주요 작품을 자막과 해설을 곁들인 ‘가치봄’ 콘텐츠로 선보여 청각장애인도 쉽게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지난해 장애인 관람 환경 개선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