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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리스크' 덜어낸 최태원…1.4조 재산 분할 파기환송 [HK영상] 2025-10-16 12:50:37
관장의 이혼 소송 상고심에서 항소심 판결을 뒤집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앞서 항소심은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1조 4천억 원에 달하는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지만 대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다만 위자료 20억 원을 지급하라는 항소심의 판단은 그대로 확정됐습니다. 이번 판결로...
한숨 돌린 최태원…관세협상 지원·AI확장 등 경영행보 박차 2025-10-16 11:29:57
관장과의 이혼 소송에서 1조4천억원에 가까운 재산분할에 대한 파기환송이 결정되면서 최악의 위기는 피하게 됐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은 개인사 대신 글로벌 경영환경 급변 대응과 인공지능(AI) 산업 확장, 한미 관세협상 지원 등 당면한 현안과 그룹 경영에 한층 더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재산분할액을 다시 정하기...
[그래픽]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상고심 부분 파기환송 2025-10-16 11:24:44
[그래픽]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상고심 부분 파기환송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최태원(65) SK그룹 회장이 노소영(64)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1조3천억원이 넘는 돈을 지급하라는 2심 판결이 대법원에서 깨졌다. 대법원은 2심이 인정한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금전 지원은 재산분할에...
"노태우 비자금은 뇌물"…대법, 최태원-노소영 2심 판결 파기 [CEO와 법정] 2025-10-16 11:20:06
나비 관장에게 이혼에 따른 재산 분할로 1조3808억원을 줘야 한다는 2심 판결이 대법원에서 뒤집혔다. 노태우 전 대통령 일가에서 SK그룹으로 흘러간 300억원의 자금은 “법적 보호 가치가 없는 뇌물”이라며 노 관장이 SK그룹의 성장에 기여한 증거가 될 순 없다는 판단에서다.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16일 최...
최태원 '경영권 리스크' 덜었다…'1.4조 재산 분할' 파기환송 [분석+] 2025-10-16 11:09:36
상대로 협의이혼을 위한 조정을 신청했으나 2018년 2월 합의에 이르지 못해 정식 소송에 돌입했다. 노 관장은 이듬해 12월 이혼에 응하겠다면서 맞소송을 제기했다. 대법원은 이번 판결에서 "혼인관계 파탄 이후 부부 일방이 공동생활이나 공동재산 형성·유지와 관련 없이 적극재산을 처분했다면 분할대상 재산에 포함할...
[특징주]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에 SK 주가 '뚝' 2025-10-16 11:00:06
있다. 대법원은 이날 최 회장과 노 관장 간 이혼 소송 상고심 선고에서 "원고(최 회장)가 피고(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1조3천808억원을 지급하라"고 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2심이 인정한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금전 지원은 재산분할에 있어 노 관장의 기여로 참작할 수...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파기환송'…"1.4조 재산 분할 다시 판단" [종합] 2025-10-16 10:36:49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상고심에서 원심 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재산분할 부분을 다시 판단하라는 취지다. 앞서 항소심을 맡은 서울고법 가사2부에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1조3808억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최 회장과 노 관장의 합계 재산을 약 4조원으로 계산해...
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 파기환송…SK 주가 급락 2025-10-16 10:33:59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이 다시 2심 재판을 받게 된 가운데, 지주사 SK 주가가 급락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25분 현재 SK는 전날 대비 1만1500원(4.97%) 내린 22만원에 거래 중이다. 당초 증권가에서는 파기환송될 경우 재산 분할 규모도 작아질 수 있어 주가에...
대법원,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파기환송' 판결 2025-10-16 10:33:36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상고심에서 파기환송을 선고했다.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16일 두 사람의 이혼 소송 상고심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 분할금 1조 3,808억 원과 위자료 20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속보] 대법,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서 재산분할 파기·위자료 확정 2025-10-16 10:32:03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