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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보안장관 "홍콩판 국가보안법, '약한 저항' 다룰 것" 2023-07-04 17:35:41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콩 정부는 지난해 7월 유엔 인권위원회가 홍콩국가보안법이 국제 협정에 어긋난다며 폐지해야 한다고 지적하자 2019년 홍콩 반정부 시위 이후 대중을 급진화시킨 '약한 저항'의 행동, '증오 발언과 출판'을 유엔 인권위가 참작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이어 지난 5월 문회보는...
청각장애인 진료 거부한 비만클리닉…인권위 권고도 '무시' 2023-07-03 21:32:59
인권위원회법 및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따라 관련 내용을 공표하고 이를 법무부장관에게 통보했다. 인권위는 해당 병원이 합리적 이유 없이 장애인 차별 행위에 대한 권고 이행을 거부했다고 판단하고 관련 법률에 따라 병원의 권고 불수용을 법무부에 통보했다. 법무부는 통보 내용을 살펴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홍콩, 주권반환 26주년에 "'약한 저항' 계속 경계해야" 2023-07-02 10:18:30
인권위원회가 홍콩국가보안법이 국제 협정에 어긋난다며 폐지해야 한다고 지적하자 '약한 저항'이라는 표현을 처음 동원해 반박했다. 당시 홍콩 정부는 2019년 홍콩 반정부 시위 이후 대중을 급진화시킨 '약한 저항'의 행동, '증오 발언과 출판'을 유엔 인권위가 참작해야 한다며 반박했다. 이어...
HIV 감염 이유로 수술 거부한 병원…인권위 "평등권 침해" 2023-06-20 14:28:38
현저히 떨어진다고 설명하고 있다. 인권위는 병원장에게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하라고 권고했다. 인권위는 지난해 9월에도 HIV 감염인의 골절 수술을 거부한 서울 관악구의 한 병원에 환자의 평등권을 침해했다며 재발 방지를 권고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한국노총, 인권위에 진정…"경찰, 김준영 사무처장 과잉 진압" 2023-06-19 15:16:27
인권위원회에 앞에서 ‘금속노련 김만재 위원장, 김준영 사무처장 경찰 폭력·과잉 진압 진상조사 요구 국가인권위원회 진정’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지난 5월 30일 경찰은 포스코 광양제철소 하청노동자 투쟁 현장에서 에어매트 설치 등을 방해한 김만재 위원장을 체포했다. 제압 과정에서 뒷수갑을 채우는 상황이 발생해...
"11년전 쿠바 반체제 인사 사망, 카스트로 정권 관여" 2023-06-14 07:38:34
"11년전 쿠바 반체제 인사 사망, 카스트로 정권 관여" 미주인권위 보고서…파야·세페로, 석연찮은 교통사고로 숨져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미국 주도로 만든 미주기구(OAS·Organization of American States)의 미주인권위원회(IACHR·In-American Commission on Human Rights)는 2012년 사망한 쿠바...
코로나19 방역 이유로 모친상 안 보내준 교도소…"인권침해" 2023-05-31 17:57:35
절차를 마련하라고 관계 당국에 권고했다. 31일 인권위에 따르면 교도소에 수용 중인 A씨는 2021년 12월 모친상을 당해 교도소장에게 귀휴 여부를 문의했지만, 코로나19 상황을 이유로 허가받지 못했고, 지난해 6월 인권위에 진정을 냈다. 형집행법은 가족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속이 사망하면 수형자에게 5일 이내 특별귀...
극단 선택 시도한 신창원, 상태 호전돼 교도소 복귀 2023-05-25 10:51:05
탈옥해 2년 반 동안 도주극을 벌였다. 이후 22년 6개월의 형을 추가로 선고받고 경북 북부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하던 중 2011년 8월에도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바 있다. 2019년 5월에는 "독방에 수감된 채 일거수일투족을 CCTV로 감시당하고 있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내 CCTV가 철거되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극단 선택 시도한 신창원 의식 회복…간단한 대화도 2023-05-23 15:26:23
고무장갑으로 목을 맨 것을 교도관이 발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가혹 행위는 없었으며, 부친 사망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2019년 5월에는 "독방에 수감된 채 일거수일투족을 CCTV로 감시당하는 등 인권침해를 당하고 있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내 CCTV가 철거되기도 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CCTV로 직원 근태 확인…직장 내 괴롭힘일까요 2023-05-23 15:23:14
국가인권위원회의 결정례(16진정0464200)가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법 제18조제2항제1호에서는 개인정보처리자가 정보 주체로부터 별도의 동의를 받지 않고 개인정보를 목적 외의 용도로 이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근로자의 근태를 모니터링하거나 나아가 그것을 징계의 근거로 사용하는 것은 위법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