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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도 이해 어려워, 시험 취지와 어긋나"…수능 국어 '논란' 2025-11-24 16:56:04
서울대 영어교육학과 교수와 포항공대 인문사회학부에서 철학을 가르치는 이충형 교수가 각각 해당 문항에 오류가 있다고 지적했다. 두 교수는 문항의 오류를 지적하는 동시에 “고등학생이 이해할 수 있는 지문이 아니다”라며 지문 난이도 자체가 부적절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병민 교수는 자신도 3번 문항을 푸는 데 ...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의대 평균 282.8점 예상…294~275점 지원 가능, SKY 인문 290~267점…자연 281~262점 2025-11-24 10:00:12
수 있겠다. 다음으로 주요 대학 인문계를 살펴보면, SKY는 최고 290점에서 최저 267점 사이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평균으로는 서울대는 280.9점(290~277), 연세대는 275.1점(280~267), 고려대는 274.1점(280~267)으로 분석된다. 성균관대·서강대·한양대·중앙대·경희대·이화여대·한국외대 등 주요 10개 대학...
[기고] 인문·사회학, AI 시대 '관찰자' 아닌 '설계자' 돼야 2025-11-23 17:43:45
시대의 인문·사회는 기술의 단순한 사용자에 머물 것이 아니라 AI가 무엇을 학습하고 어떤 사회적 문제를 우선 해결해야 하는지를 설계하는 정책적 중심축이 돼야 한다. 하드웨어와 컴퓨팅 기술, 알고리즘 개발뿐 아니라 인류가 축적해 온 방대한 인문·사회학적 자산을 정제된 데이터로 구축하려는 노력이 조화를 이뤄야...
수능 국어 이번엔 '지문오류' 주장…서울대 교수 "3번 정답 2개" 2025-11-23 11:17:09
포스텍 인문사회학부에서 철학을 가르치는 이충형 교수는 독일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의 인격 동일성에 관한 견해를 다룬 17번 문항에 정답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해당 지문 자체가 "고등학교 학생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라며 난이도에 대해 지적하기도 했다. 지난 1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능...
[책꽂이] ' K-스테이블코인' 등 2025-11-21 16:39:02
296쪽, 1만8500원) 인문·교양 ● 결국 너의 시간은 온다 LG 트윈스 최초로 두 번의 통합우승을 달성한 감독 염경엽이 말하는 야구와 인생. (염경엽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340쪽, 1만9000원) ● 새의 이름 도심, 숲, 물가 등에 사는 새 37종의 생태를 독특한 색감의 삽화와 함께 들려준다. (에마뉘엘 케시르-르프티 지음,...
[우분투칼럼] 아프리카와 개발협력⑺: 바오바브 나무 사이의 고속도로 2025-11-20 07:00:04
미 아이오와대학(University of Iowa) 정치학 박사, 미 캘리포니아주립대 샌디에이고(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개발협력 석사,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본부 사회과학단 전문위원(2022∼2024), 현 외교부 무상원조관계기관 협의회 민간전문가.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문과생, 의대 정시 지원 길 넓어졌다 2025-11-19 17:36:06
및 사탐을 선택한 최상위권 인문계열 수험생의 의대 지원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진학사에 따르면 올해 의대 정시모집에서는 가톨릭대, 경북대, 부산대 등 3개 대학이 수학 및 탐구 지정과목을 모두 폐지했다. 고려대도 탐구영역 지정과목을 없애면서 필수 응시과목이 사라졌다. 이로써 올해 정시에서는 전체 39개...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교수 "수능 국어 17번 정답 없다" 2025-11-19 16:28:33
19일 교육계에 따르면 이충형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교수는 한 수험생 커뮤니티 게시판에 쓴 글에서 "수능 국어 시험에 칸트 관련 문제가 나왔다고 하기에 풀어 보았는데 17번 문항에 답이 없어 보였다"고 주장했다. EBS와 학원가, 수험생이 한목소리로 고난도 문항으로 꼽은 국어 17번은 독일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의 인격...
"사탐으로 의대 가자"…올해 전국 의대 39곳 중 15곳 지원 허용 2025-11-19 09:30:31
대학이어서 인문계 최상위권 수험생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사탐 허용 확대가 곧바로 사탐 응시자의 합격률 상승으로 직결되지는 않을 것이란 분석도 있다. 상당수 대학이 미적분·기하 또는 과탐 선택자에게 3~5%, 많게는 10%의 가산점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최상위권에서는 소수점 차이로도...
메가스터디교육, 강사 선발 프로그램 ‘MEGA ON, 강사 공개 오디션’ 개최 2025-11-19 09:00:00
및 간호·보건, 상경·사회, 인문·사범 계열 등으로, 석사 과정 대학원생 또는 4년제 학사 학위 이상으로 학부 전공 강의가 가능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다. 오디션은 △서류 심사 △1차 강의 평가 △심층 면접 △2차 강의 평가의 총 4단계로 진행된다. 고등 강사의 경우, 마지막 단계인 2차 강의 평가에서는 메가스터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