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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빼앗긴 우리은행, 신한은행에 '분풀이'…38점 차 대승 2019-01-30 21:06:26
흐름이 이어졌다. 우리은행은 2쿼터 맏언니 임영희를 필두로 고른 득점을 앞세워 점수 차를 벌리기 시작해 39-22로 전반전을 마쳤다. 3쿼터엔 더욱 기울었다. 곧 팀을 떠나는 우리은행의 크리스탈 토마스가 3쿼터 혼자 13점을 올리면서 우리은행은 36점 차로 달아났다. 이미 추격 의지를 상실한 신한은행은 4쿼터에도 힘을...
선두 빼앗긴 여자농구 우리은행, 외국인 선수 교체로 반등 모색 2019-01-28 14:30:29
우리은행 내에서 박혜진(14.4점), 김정은(13.9점), 임영희(11점)보다 평균 득점이 낮다. 국내 선수들의 활약 속에 시즌 초반 독주를 이어가던 우리은행은 후반 들어 국내 선수들의 피로가 누적되면서 최근 3연패에 빠졌다. 청주 KB에 선두를 내주고 1경기 차로 뒤쫓는 신세가 됐다. 여자농구 통합 7연패 도전에 빨간 불이 ...
여자농구 우리은행, 삼성생명에 77-84 덜미…충격의 3연패 2019-01-25 20:55:37
때 숨을 고른 우리은행은 3쿼터에서 임영희, 김정은 등 베테랑 선수들이 분전하며 추격을 펼친 끝에 57-61, 4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3쿼터에 모든 체력을 쏟아낸 탓인지 4쿼터에 속절없이 무너졌다. 4쿼터 초반 4분 동안 단 2득점에 그치면서 점수 차가 두 자릿수로 벌어졌다. 경기 종료 3분 50여초를...
여자농구 OK저축은행, '최강' 우리은행에 극적인 역전승 2019-01-18 21:22:22
모두 성공해 3점 차로 벌렸다. 그리고 우리은행의 마지막 공격을 막아내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단타스는 이날 21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구슬은 3점 슛 2개를 포함해 12득점을 넣었다. 우리은행은 임영희가 역대 최다 경기 출전 기록(587경기)을 세웠지만, 팀 패배로 웃지 못했다. cycle@yna.co.kr...
여자농구 1위 우리은행, 최하위 신한은행에 '싱거운 승리' 2019-01-16 20:46:10
몰아넣은 김정은을 앞세워 52-36으로 도망가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토마스는 16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박혜진이 13득점 5어시스트, 최은실이 12점, 김정은이 10득점을 기록했다. 우리은행 임영희는 586경기에 출전해 신정자(은퇴)의 여자프로농구 통산 역대 최다 경기 출전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여자농구 우리은행, OK저축은행에 진땀승…김정은 22득점 2019-01-09 20:55:49
경기 종료 4초를 남기고 임영희가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해 쐐기를 박았다. 김정은은 22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박혜진은 19점 5어시스트로 뒤를 받쳤다. 박혜진은 이날 3점 슛 3개를 넣어 역대 10번째로 3점 슛 500개를 달성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인사] KDB생명 ; 여성가족부 ; 서울시 등 2019-01-08 18:24:50
임영희◈머니투데이 ◎승진<편집국>▷금융부 부장대우 김진형<경영지원실>▷부국장 안대형<광고국>▷부국장대우 정종식▷부장 권양원▷부장대우 김종민<마케팅본부>▷컨텐츠전략실장(부장) 박종국▷부장대우 조철영◈mbc플러스▷광고사업본부 광고센터 센터장 김정현▷〃 광고2팀 이홍섭▷〃 미디어사업센터 브랜드사업팀...
'전설'과 함께한 여자농구 올스타전…강이슬, MVP 등 3관왕(종합) 2019-01-06 17:09:08
현역 선수 '맏언니'인 임영희가 3점포와 골 밑 득점을 연이어 뽑아내며 48-38을 만들었다. 전반을 48-55로 뒤진 핑크스타 팀은 후반 들어 국내 선수 올스타 투표 1위 김단비(신한은행) 등의 활약으로 추격전에 나섰다. 김단비는 3쿼터 6분 31초를 남기고 코트에 선 '레전드' 전주원 우리은행 코치의 패스를...
'전설'과 함께한 여자농구 올스타전…3점포 10개 강이슬 MVP 2019-01-06 16:14:00
'맏언니'인 임영희가 3점포와 골 밑 득점을 연이어 뽑아내며 48-38을 만들었다. 전반을 48-55로 뒤진 핑크스타 팀은 후반 들어 국내 선수 올스타 투표 1위 김단비 등의 활약으로 추격전에 나섰다. 김단비는 3쿼터 6분 31초를 남기고 전주원 우리은행 코치의 패스를 마무리하며 59-59로 균형을 맞췄다. 4쿼터 시작...
여자농구 우리은행, 2018년 마지막 경기도 승리로 장식 2018-12-31 20:56:40
승자가 됐다. 이날 우리은행에선 김정은이 20득점, 박혜진과 임영희가 10득점씩 올리는 등 '빅 3'가 40점을 합작했다. 박혜진은 어시스트 8개도 보탰다. 여기에 박다정도 3점 슛 3개를 포함해 12점을 올리며 4명의 국내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김소니아와 크리스탈 토마스는 9개씩의 리바운드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