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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팀 기운 이어갈까' 여자농구 대표팀 월드컵 결단식 2018-09-13 17:47:16
4위에 올라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한 한국은 그리스, 캐나다, 프랑스와 A조에 묶였다. 22일 프랑스, 24일 캐나다, 25일 그리스와 차례로 격돌한다. 이번 대표팀엔 단일팀의 주축을 이룬 박지수(KB국민은행), 임영희, 박혜진(이상 우리은행), 김한별(삼성생명) 등이 이름을 올렸다. 대표팀은 18일 오후 스페인으로 떠난다....
"숙영아, 한 달 후에 만나자"…웃으며 헤어진 여자농구 단일팀 2018-09-03 15:33:51
있었다. 주장 임영희와 북측 로숙영도 나란히 걸었다. 박지수는 북측 선수들의 여행가방을 직접 끌고 나왔다. 7월 평양에서 열린 남북 통일농구 대회에서 만나 얼굴을 익히고 8월 1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만나 한 달 동안 동고동락한 선수들은 오랜 친구처럼 다정해 보였다. 어제까지 함께 생활하다가 이제 가깝고도 먼...
'아쉬운 銅' 남자농구·'감동의 銀' 여자농구, 이젠 월드컵 모드 2018-09-03 06:22:01
임영희는 38세의 나이에도 눈부신 투혼으로 감동을 더했다. 여자팀 역시 김단비, 김정은, 강아정 등 부상으로 빠진 선수들이 합류해 박지수, 임영희 등과 호흡을 맞춘다면 한층 강화한 전력을 기대해볼 수 있다. 남녀 대표팀 모두 이제 '월드컵 모드'로 전환한다. 여자는 곧바로 22일부터 스페인 테네리페에서...
[아시안게임] 폐회식 공동기수는 남북 단일팀 탁구 선수들 2018-09-02 15:48:34
선수 임영희(38)와 북측 축구 선수 주경철(21)이었다. 그러나 주경철은 먼저 귀국하고, 임영희는 몸이 좋지 않아 서효원과 최일이 한반도기를 들 공동기수로 낙점받았다. 폐회식에선 공동기수와 선수단이 함께 입장하지 않는다. 기수단은 따로 입장하고, 남북 선수단은 각국의 소속 단복을 입고 자유롭게 어울려 경기장에...
[ 사진 송고 LIST ] 2018-09-02 10:00:00
홍해인 '국대 유격수' 김하성의 러닝 스로 09/01 18:58 서울 김주성 3점슛 던지는 임영희 09/01 18:58 지방 김동민 인사하는 이해찬 대표 09/01 19:01 지방 김동민 봉하마을 찾은 이해찬 대표 09/01 19:04 서울 김주성 '막아봐!' 09/01 19:04 지방 김영인 평창 효석문화제 개막…인파 몰려...
야구·축구, 한·일전 '승리 합창'…24년 만에 종합 3위 확정(종합) 2018-09-02 00:06:08
맏언니 임영희(우리은행)가 24점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한 단일팀은 4쿼터 막판 59-60까지 추격하고도 끝내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이로써 이번 대회 남북 단일팀을 구성한 여자농구, 조정, 카누 등 3개 종목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 카누 용선 여자 500m에서 금메달, 카누 용선 여자...
야구·축구, 나란히 일본 꺾고 우승…24년 만에 종합 3위 확정 2018-09-01 23:28:24
맏언니 임영희(우리은행)가 24점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한 단일팀은 4쿼터 막판 59-60까지 추격하고도 끝내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이로써 이번 대회 남북 단일팀을 구성한 여자농구, 조정, 카누 등 3개 종목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 카누 용선 여자 500m에서 금메달, 카누 용선 여자...
[아시안게임] '코리아' 선수들은 포기하지 않았고, 관중은 실망하지 않았다 2018-09-01 22:29:34
곧 이어진 임영희의 슛 블록 상황까지 심판은 잇따라 중국의 손을 들었고 이문규 단일팀 감독은 심판을 향해 목소리를 높였다. 연이은 석연찮은 판정에 선수들은 흔들렸고, 초반에 0-10으로 속수무책 끌려갔다. 뒤늦게 추격에 나섰지만 준결승에서 대만을 제압한 박지수와 북측 로숙영 '트윈타워'의 위력은 쉽게...
[아시안게임] 銀 합작한 여자농구 "중국도 하나된 남북의 힘 맛봤을 것" 2018-09-01 21:35:11
임영희는 "금메달 땄을 때도 저희가 이뤄낸 결과가 당연히 굉장히 좋았다"며 "이번 은메달도 단일팀으로 나와 얻은 결과라 뜻깊다"고 전했다. 한 달간 진한 동료애를 나눈 선수들은 일단 남북으로 헤어진다. 임영희는 "북측 선수들과 짧은 기간이었지만 한가족같이 잘 지냈다"며 "헤어져야 한다는 아쉬움이 크지만 언젠가는...
-아시안게임- 만리장성 못 넘었지만…잘싸운 여자농구 '코리아' 값진 銀(종합) 2018-09-01 19:57:18
번갈아 투입한 중국의 높이는 압도적이었지만 단일팀은 박지수와 임영희의 활약 속에 2분여를 남기고 16-18까지 바짝 쫓아갔고 1쿼터를 22-23으로 마쳤다. 2쿼터 중국은 다시 달아났지만 단일팀은 추격했고 박혜진의 3점 슛으로 32-32 첫 동점에 성공했다. 전반은 38-38 동점으로 끝났다. 이어 3쿼터 시작 직후 임영희가 득...